동유럽 감성여행 32기 후기
안녕하세요, 유럽은 처음인 쓰니입니다.
29살전에 30살이 되기 전 유럽 여행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올 설연휴에
이번이 기회다 해서 2달 전에 예약했어요!
자고로 P에게 여행이란.. (개인적인 생각) 비행기표+숙소만 잡으면 큰 틀은 마련되어 여행준비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8박 10일이란 길고도 짧은 유럽 초행길 짐을 싸다보니 캐리어에 준비해서 갈 짐이
은근 많더라구여!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추천합니다. 일단! 세미패키지여서 좋았고 (일정이 너무 빠듯해도 따라다니기 힘들고 아예 없어도 아쉬운데 딱 좋은 일정이였어요! ) 그리고 첨에 유럽행 비행기표도 같이 알아봐주시고 걱정인형인데 다 들어주시고 지인처럼 걱정하고 이해해주시는 말투로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너무 놓였어요! 부다페스트 가자 마자
세체니 온천가고! 미리 여행 먼저 들고 비행기 표 끊고 자유일정 알아보다가 요시고 전시회랑 비슷하다 했는데 웬걸,, 같은 곳이여서 놀랐어요! :0
전 친구가 추천해준 세체니 온천, 쇤브룬궁전, 모차르트생가 가봤는데 모차르트 생가 간 날이 모차르트 생일이여서 무료여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ㅎㅎ
처음이라 같이 간 사람들도 어색하고 룸메이트랑 안 맞으면 어쩌지 했는데 룸메랑도 코골이이슈나 다른 문제 없이 잘 지냈고 무엇보다 또래여서 좋더라구여!
같이 가서 여행지마다 런트립이 있어서 (코스 짧아서 평소 운동 안한분들도 가볍게 뛰기 좋았어요) 절경을 보면서 뛰었어요 내가 또 언제 이런 풍경을 보고 유럽 공기를 맡으며 뛰어 보겠나 해서 뛰었는데 정말 좋았답니다! :) 열님이 추천해준 맛집 리스트에서 맛집가서 맛있는 음식 먹고 사람들이 조금씩 싸온 한식 같이 나눠서 먹으며 재밌게 여행했어요.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그래도 혼자는 심심하고 무서우니까 훨씬 나은거 같아요! 나라끼리 가는데 버스타고 편히 가고 자유일정도 넉넉해서 좋았어요! 나중에는 친해져서 편해지더라구여!
제가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고 좋았던 여행지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
오스트리아 할슈타드 (겨울왕국 배경의 마을인데 가면 청정지역의 특유의 정기를 느낄 수 있음)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귀여운 동화마을 마을 자체가 작고 바람이 시원해서 좋은 에너지 충전했숨다)
그리고 마지막 체코 프라하 에요 ~! :)
여긴 말모,,, 그냥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로맨틱 그 자채인 곳이지요,,,!!
왜 많은 사람들이 유럽을 가서 도장? 깨기 같이
- 여러 도시를 가는 지 그 매력을 이번 여행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공감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연인과 같이 신청해서 오고 싶어요!
스페인 , 포르루칼 신행으로 찜해둠 ㅎㅎ
그럼 다들 좋은 여행 추억 만드시길 바라요.
동유럽 감성여행 32기 후기
안녕하세요, 유럽은 처음인 쓰니입니다.
29살전에 30살이 되기 전 유럽 여행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올 설연휴에
이번이 기회다 해서 2달 전에 예약했어요!
자고로 P에게 여행이란.. (개인적인 생각) 비행기표+숙소만 잡으면 큰 틀은 마련되어 여행준비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8박 10일이란 길고도 짧은 유럽 초행길 짐을 싸다보니 캐리어에 준비해서 갈 짐이
은근 많더라구여!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추천합니다. 일단! 세미패키지여서 좋았고 (일정이 너무 빠듯해도 따라다니기 힘들고 아예 없어도 아쉬운데 딱 좋은 일정이였어요! ) 그리고 첨에 유럽행 비행기표도 같이 알아봐주시고 걱정인형인데 다 들어주시고 지인처럼 걱정하고 이해해주시는 말투로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너무 놓였어요! 부다페스트 가자 마자
세체니 온천가고! 미리 여행 먼저 들고 비행기 표 끊고 자유일정 알아보다가 요시고 전시회랑 비슷하다 했는데 웬걸,, 같은 곳이여서 놀랐어요! :0
전 친구가 추천해준 세체니 온천, 쇤브룬궁전, 모차르트생가 가봤는데 모차르트 생가 간 날이 모차르트 생일이여서 무료여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ㅎㅎ
처음이라 같이 간 사람들도 어색하고 룸메이트랑 안 맞으면 어쩌지 했는데 룸메랑도 코골이이슈나 다른 문제 없이 잘 지냈고 무엇보다 또래여서 좋더라구여!
같이 가서 여행지마다 런트립이 있어서 (코스 짧아서 평소 운동 안한분들도 가볍게 뛰기 좋았어요) 절경을 보면서 뛰었어요 내가 또 언제 이런 풍경을 보고 유럽 공기를 맡으며 뛰어 보겠나 해서 뛰었는데 정말 좋았답니다! :) 열님이 추천해준 맛집 리스트에서 맛집가서 맛있는 음식 먹고 사람들이 조금씩 싸온 한식 같이 나눠서 먹으며 재밌게 여행했어요.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그래도 혼자는 심심하고 무서우니까 훨씬 나은거 같아요! 나라끼리 가는데 버스타고 편히 가고 자유일정도 넉넉해서 좋았어요! 나중에는 친해져서 편해지더라구여!
제가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고 좋았던 여행지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
오스트리아 할슈타드 (겨울왕국 배경의 마을인데 가면 청정지역의 특유의 정기를 느낄 수 있음)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귀여운 동화마을 마을 자체가 작고 바람이 시원해서 좋은 에너지 충전했숨다)
그리고 마지막 체코 프라하 에요 ~! :)
여긴 말모,,, 그냥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로맨틱 그 자채인 곳이지요,,,!!
왜 많은 사람들이 유럽을 가서 도장? 깨기 같이
다음에는 연인과 같이 신청해서 오고 싶어요!
스페인 , 포르루칼 신행으로 찜해둠 ㅎㅎ
그럼 다들 좋은 여행 추억 만드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