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감성 30기 후기❤️

김명선
조회수 772

안녕하세요🙂

트래블비아 동유럽 감성30기(2024.12.26.~2025.1.3.)에 참가했던 1인입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하게되었는데요! 항상 한 나라의 한 도시에서만 머물렀기 때문에 유럽여행의 도시간, 나라간 이동이 저한테는 거의 공포였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세명이서 가는 여행이지만 둘은 유럽여행 처음, 한명은 올패키지만 가본사람ㅎㅎㅎ

하지만 또 올패키지의 정해져있는 스케줄은 싫고... 하면서 고민할때 트래블비아를 알게되었어요


1.공항-숙소 픽업, 샌딩, 2.도시간, 나라간 이동시 전용 버스이용, 3.전일 자율일정과 도시투어를 동시에, 4.전 일정 2인1실 3-4성급 호텔까지  홍보내용이 뭐하나 빠지지 않고 맘에 들더라구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모든게 다 지켜졌고 매우(x100) 만족했다는거! 

그래서 트래블비아 추천을 위한 트래블비아 장점 위주의 저의 여행 후기를 살짝쿵 올려보겠습니다.(여행후기 전부 다쓰면 장편소설이 될거같아요^^)


<1일차>

-부다페스트 공항 도착! 

항공편별로 미리 알려주신 장소에있으니까 픽업차량이 왔고 짐도 다 실어주셨어요!

편하게 탑승해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이때는 모두 어색해서 서로 말도 못했더라는...)

장시간 비행이 처음이라 진짜 생각 이상으로 피곤해서 숙소로 알아서 가라고했으면 울뻔했어요... 겨울여행이라 캐리어가 시작부터 20kg...

-숙소 도착! (이비스 스타일스 부다페스트 센터)

숙소사진은 없습니다... 숙소사진 찍는 사람이 아닌지라....ㅎㅎㅎ

트래블비아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유심을 제공해줘요! 저는 요 유심이 말썽이였는데 말씀드리니까 바로 새거로 바꿔주셨습니다!

이날은 크리스마스 다음날이라 가게들이 휴무인곳이 많은데다 저희가 저녁비행기 도착이라 인솔자님이 물 구매할수있게 공지톡방에 계속해서 열려있는 슈퍼 및 마트의 영업시간을 리스트업 해주셔서 늦지않게 물이랑 맥주사기도 성공👍🏻


룸메...트래블비아는 룸메도 찰떡으로 배정해주는 능력이 있나봐요! 생활패턴이랑 성격이 과장 조금 보태서 가족보다 잘맞았다...🫢(언니 보고있지?💗)


<2일차>

-부다페스트 자유일정( 자유일정은 자세한 설명 없이 사진으로 대체!)

사전 오티자료 외에도 자유일정인 날마다 인솔자님이 추천 명소, 맛집, 꿀팁 등등 계속 톡방에 올려주셔서 새로운 정보도 많이 알 수 있었어요

-야경투어

부다페스트하면 야경, 야경하면 부다페스트✨

 야경투어도 전용버스로 이동하기때문에 편하게 다닐수 있었고 인솔자님이 한명씩 스팟에서 사진도 열성을 다해 찍어주세요📸(결과물 아래 사진 참조)

<3일차>

-부다페스트->비엔나 이동

참석자 인원도 20명대로 많고, 다들 캐리어가 커서 짐이 한가득이였는데 전용버스를 이용하니까 너어어무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대중교통 이용이 아니라 아주 맘편히 이동할때 꿀잠...★ 이때 보충한 체력으로 야무지게 돌아다녔답니다(저의 일정은 타칭 해병대캠프^^ 이 후기 보시는 우리 여행메이트분들! 별명 만든사람 신고바랍니다🙂)

-숙소도착(호텔 머큐어 빈 베스트반호프)

-비엔나 시내투어

*인솔자님 시내투어에 참석하니까 그 도시의 랜드마크들을 둘러보면서 그에 얽힌 스토리들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어요!

-비엔나 자유일정

저녁 맛있게 먹고 클래식공연도 보았습니다ㅎㅎㅎ


<4일차>

-비엔나 전일 자유일정

트래블비아의 장점하나더! "따로 또 같이" 

오전에 구경하다가 점심에 일정이 같은 일행만나서 점심도 먹고 카페도가고, 다시 일정이 다르면 각자의 일정으로 이동하는게 새롭고 즐거웠어요!

사람이 많아야 다양한 음식도 먹어볼 수 있는데 트래블이아에서는 수다 단톡방을 만들어주셨어요. 여기서 자유롭에 일행을 모아 다니는거 진짜 강추입니다👍🏻👍🏻👍🏻. 혼여행은 무서워서 못해봤는데 여기라면 할 수있겠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수다타임~ 모두 일정이 끝나고 숙소에 오면 로비에 맥주들고 모여 오늘 뭐했는지, 내일 일정이 뭔지 얘기하고 내일 같이 다닐 일행도 구하고, 이런 시간이 저는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5일차>

-비엔나->할슈타트->잘츠부르크

도시간 이동사이에 근교 투어를 같이 진행했어요! 할슈타트를 자유여행으로 가려면 대중교통을 갈아타는 여정을 해야하지만 저희는 꿀잠 자면서, 인솔자님의 여행 에피소드를 들어면서 이동했답니다☺️

-숙소도착(도린트 시티 호텔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 시내투어

인솔자님 시내투어~ 참석 안하면 섭섭하쥬ㅎㅎ

인솔자님이 잘츠부르크는 너무 작은도시라 투어까지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알찬 내용으로 진행해 주셨어요👏🏻

시내투어가 끝나고 양조장 맥주로 꼬셔서 17명? 모임을 만들어버렸고, 맥주는? 맛있었다...(잘츠부르크 아우구스티너 양조장)

숙소와서도 아쉬워서 못다한 이야기 하고 맥주도 마셨어요. 점점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과 친해져서 하루하루가 더욱더 즐거웠어요🫶🏻


<6일차>

-잘츠부르크 자유일정

전날 이야기하다 일정을 함께하기로한 사람들과 함께 이날은 3명이 아닌 5명으로 여행을 했어요

-새해 카운트다운🎆

여행가기전부터 새해카운트다운을 보고싶어 꼭 가야지 다짐했었는데, 인솔자분이 밤늦게 사람 많이 모이는곳은 위험하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가고싶은사람들은 본인과 함께 너무 안쪽으로 가지 말고 안전히 다녀오자고 해서, 밤 11시가 넘어서도 함께해주셨어요!

그런데 진짜 정말 같이 안가주셨으면 저는 메인 광장 가는길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왔을거같아요... 

잘츠사람들은 개인적으로 폭죽도 많이 터트리는데 한국같은 푱~ 상상하시면 안돼요 탕! 펑! 소리가 건물사이사이에서 들리는데 총소리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인솔자님 덕분에 예쁜 불꽃놀이도 보고 진짜 기억에 남는 새해카운트다운을 안전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일차>

-잘츠부르크->체스키크롬로프->프라하 이동

도시간 이동중에 이번에도 근교투어! 이번에도 역시 포토스팟에서 예쁘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체스키크롬로프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해주셨답니다.

이날이 1월1일이라 프라하에 휴무인 식당이 대부분이였는데 제가 가고싶은 식당은 구글에선 영업중이라고 확인되더라구요. 

저녁에 혹시 헛걸음 할까봐 인솔자님한테 영업중인지 확인 부탁드려도 되냐고 여쭤보니까 흔쾌히 직접 식당에 전화하셔서 확인해주셨어요🙏🏻🙌🏻👍🏻🫶🏻

(직접 전화하면되는거 아니야?라고 하실 수 있지만 저의 스피킹 능력으론 차마 도전할 엄두가 안났습니다🥲)

-숙소도착(이비스 프라하 말라 스트라나)

-프라하 시내투어

프라하에서도 어김없이 랜드마크들 둘러보며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어요!

프라하에서도 시내투어가 끝나고 맥주로 꼬신분들과 함께 저녁먹으러!(여러분 꼬심당하기 잘했죠? 진짜 맛있었죠?) 

프라하에서 코젤맥주는 "코젤로브나" 입니다...이 글 보시는 여행예정자분들 메모하세요!!


<8일차>

-프라하 런트립

트래블비아에서는 아침에 인솔자분과 희망자들을 모아 런트립을 진행하는데요, 부다페스트와 잘츠부르크에서도 진행했었지만 저는 아침부터 일정이 있어 참여하지 못했었어요ㅜㅜ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프라하에서는 참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진심 만족도 6834879% 

프라하 아침하늘이 핑크색으로 너무 이뻤고 오후에는 사람이 너무 많던 카를교도 한산해서 여유롭게 구경했어요👏🏻

트래블비아로 여행가신다면 런트립은 가급적 참석 추천드립니다. 뛰고 아아메 사들고가서 조식과 함께먹는건 더더욱 강추👍🏻

-프라하 전일 자유일정

이날도 일정 함께다닐 사람들 삼삼오오 모여서 프라하시내 활보하고 다녔습니다ㅎㅎ

밤에 호텔로비에 모여 수다떨고 맥주마시는것도 마지막이였어요ㅜㅜ


<9일차>

마지막날은 비행기시간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닐수가 없어서 숙소 바로앞에있는 대형마트에서 마지막 기념품 쓸어왔어요!

숙소에서 마트까지 걸어서 2분?? 접근성 갑👍🏻

동유럽에서 생각보다 대부분의 음식이 입에 맞아서 잘먹고 다녔지만, 역시 매운맛이 부족해서 결국 마지막 식사는 짬뽕에 소주였습니다... 근데? 존맛!(프라하 '주방' 이라는 인솔자님 추천식당! 저도 추천!)

각자의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샌딩해주시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을 남기고 공항에 도착했어요.

 마지막까지 손흔들며 배웅해주시던 인솔자님 9일동안 진짜 감사했습니다🙏🏻 

연극 보러갈게요! 저 예매했어요!!

-끝-

이렇게 저의 첫 유럽여행은 끝났습니다. 후기를 쓰면서도 계속 '다시 돌아가게 해주세요 제발요😂'를 속으로 무한반복중이에요

유럽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트래블비아 정말 너무 완전 진짜 추천드립니다👍🏻

30대 안으로(돈모으고, 연차길게쓸날 잡고... 가능하겠죠...?) 한번 더 트래블비아와 함께 여행하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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