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토탈유럽 49기에 참가했던 정시온입니다.
마지막 20대를 불태우자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퇴사하고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막상 혼자 가려니 무섭기도 하고, p중에서도 엄청난 P여서 막막한 마음에 패키지를 찾아봤습니다.
열심히 검색하던 중 2인 1실 숙소, 공항 픽업 및 샌딩 등 유럽 여행하기에 딱 알맞다고 생각이 들어 트래블비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여행을 가다 보니 패키지를 예약하고도 살짝 불안했었는데,
불안했던 마음이 무색할 정도로 안전하고 재밌게 다녀와서 짧게 나마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 !
[파리]




파리에서 인솔자님이 시내투어를 진행했는데, 같이 이동하면서 파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재밌게 들려주셔서 시간이 금방 갔던 것 같아요.
포토 스팟, 맛집 리스트 등 여행 관련 자료를 보내주셔서 시내투어 이후에도 자유롭고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생트 샤펠 성당 입니다! ! 🌟 빛이 들어올 때 너무 예뻤는데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아 아쉬워요. 꼭 가서 보세요 ! !
[콜마르]




콜마르로 이동할 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버스에서 틀어주셔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
도착 후에 인솔자님과 함께 간단한 산책 & 투어를 진행했었는데 영화에서 본 건물들을 실제로 보는 기분 👀
크리스마스 장식을 많이 해놔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제대로 느꼈고 ~ 뱅쇼 마셔봤는데 맛도 있고, 몸이 따듯해져서 좋았습니당
[인터라켄]



인생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 도전 !!! 첫 도전을 스위스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겁이 진짜 많아서 차 타고 가는 길, 걸어 올라가는 길, 장비 착용하는 그냥 모든 순간 긴장하고 난리 났었는데
옆에서 소현이, 태은이, 진실언니가 마인드 컨트롤해 주고, 태호 인솔자님도 안심시켜주셔서 덕분에 잘 마무리 했어요. (처음에 놀릴 땐 미웠어요😑)
스위스는 풍경이 비현실적이고 너무 예뻐서 한번 더 가고 싶은 나라!!! 특히 뮤렌 너무 예뻐요. 근데 1~2시간 차이로 하늘 버프 있고 없고 차이가 심하긴 합니당..
[루체른]


개인적으로 다리 건널 때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
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카펠교 뷰를 보면서 딸기 라떼 마셨는데 14000원 나와서 아직도 충격 ...ㅋㅋㅋ 😲
그래도 풍경 보면서 힐링 했어요 ~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할슈타트에서 다들 가족들과 영상 통화할 만큼 아름다웠고 겨울 왕국 그 자체 ! !
이날 하늘도 너무 예뻐서 멍 때리면서 호수만 봐도 기분이 좋았어요~
잘츠부르크에서 모차르트 생가도 가고, 카푸치너 수도원 전망대로 가서 야경도 봤어요. ⭐
[체스키크롬로프]


[프라하]




프라하에 도착해서 인솔자님과 함께 투어를 진행했어요 !
제가 갈 때만 그럴 수도 있지만 진짜 너~~~~~무 추웠어요... 완전 무장 필수..!!!
확실히 혼자 둘러보는 것보단 인솔자님이 설명을 해 주시니 건물 하나하나 자세히 보게 되고 흥미로웠어요.
다음날 프라하 성 투어도 잘 진행되었고, 맥주 샴푸가 좋아 보여서 구매했는데 포장이 허술해서 터짐 사고.... 조심하세요. 😂
[드레스덴]




미리 Flix Bus를 예약해서 드레스덴을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크로이츠 교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예쁘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콘서트로 인해 못 올라갔.... 그래도 다리? 같은 곳에 올라가서 봤는데 어느 정도 크리스마스 마켓을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마켓 음식 굴뚝 빵 , 핫도그 등 맛있게 먹었고, 진실 언니가 사준 슈톨렌 맛있게 잘 먹었엉 고마웡 ~~ 😍
[비엔나]




비엔나 투어는 하루 종일 웃으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스토리도 재밌고, 인솔자님 텐션도 뿜뿜이셔서 시간이 후딱 갔어요~
오페라하우스는 인솔자님이 알려주신 스팟에서 사진 찍었는데 역시 알려주신 스팟은 다 인생샷이 나오는 것 같아요 👏
다음날 벨베데레 궁전, 비엔나 3대 카페 자허, 프라터 놀이공원🎆 까지 자유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당 !
[부다페스트]




인솔자님과 함께 버스를 타고 야경투어를 진행했어요! 🎇
어부의 요새, 국회의사당에서 인솔자님이 한 명, 한 명 직접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감동했숩니당 ㅠㅠ
인솔자님과 7공주들 덕분에 예쁜 사진 많이 건졌어요 💛
[류블라냐]




[베네치아]




태진 인솔자님이 진행했던 시내 투어도 재밌었고 이렇게 유쾌하신 분인 줄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투어 끝나고 먹었던 수소 젤라또 레몬맛 !!! 너무 맛있어서 추워도 떨면서 끝까지 다 먹었어요. 🍨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쉬웠던 부라노섬 🎨다양한 색깔 집들이 모여 있어서 퍼스널 컬러를 찾아 헤매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당 !
[피렌체]




가장 걱정했던 두우모 전망대 ! !
계단도 너무 많고, 좁고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올라가서 어지러웠어요 ㅠㅠ
그래도 생각한 것보다는 빨리 도착해서 딱 하늘을 봤는데 노을 진 풍경을 보고 아픈 거 다 잊고 사진 엄청 찍었어요 📷
그 다음날 피사의 탑도 가서 사진 찍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당 ~ !
[로마]
시내투어


판테온 신전, 콜로세움 등등 인솔자님과 함께 돌아다녔어요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노을 진 야경도 보고 트레비 분수에 동전도 야무지게 던졌습니당 ㅋㅋ
이날이 인솔자님 마지막 투어였는데 끝날 무렵 음성 메세지를 들려주셔서 눈물 찔끔 났어요 😂
파리에서부터 추억이 떠올라서 한국 와서도 다시 들었습니당 >< 녹음본 감사해용~
바티칸 투어


남부 투어


태호, 태진 인솔자님 ~ 여행 일정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들까지 섬세하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진실 언니, 소현, 태은, 정아 언니, 은비, 승재 언니 정말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
( 후기에 올린 사진들.. 내가 찍은 게 없는 것 같.... 다들 고마워....! 특히 태은이 고마워 >< )
안녕하세요 !
토탈유럽 49기에 참가했던 정시온입니다.
마지막 20대를 불태우자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퇴사하고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막상 혼자 가려니 무섭기도 하고, p중에서도 엄청난 P여서 막막한 마음에 패키지를 찾아봤습니다.
열심히 검색하던 중 2인 1실 숙소, 공항 픽업 및 샌딩 등 유럽 여행하기에 딱 알맞다고 생각이 들어 트래블비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여행을 가다 보니 패키지를 예약하고도 살짝 불안했었는데,
불안했던 마음이 무색할 정도로 안전하고 재밌게 다녀와서 짧게 나마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 !
[파리]
파리에서 인솔자님이 시내투어를 진행했는데, 같이 이동하면서 파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재밌게 들려주셔서 시간이 금방 갔던 것 같아요.
포토 스팟, 맛집 리스트 등 여행 관련 자료를 보내주셔서 시내투어 이후에도 자유롭고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생트 샤펠 성당 입니다! ! 🌟 빛이 들어올 때 너무 예뻤는데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아 아쉬워요. 꼭 가서 보세요 ! !
[콜마르]
콜마르로 이동할 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버스에서 틀어주셔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
도착 후에 인솔자님과 함께 간단한 산책 & 투어를 진행했었는데 영화에서 본 건물들을 실제로 보는 기분 👀
크리스마스 장식을 많이 해놔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제대로 느꼈고 ~ 뱅쇼 마셔봤는데 맛도 있고, 몸이 따듯해져서 좋았습니당
[인터라켄]
인생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 도전 !!! 첫 도전을 스위스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겁이 진짜 많아서 차 타고 가는 길, 걸어 올라가는 길, 장비 착용하는 그냥 모든 순간 긴장하고 난리 났었는데
옆에서 소현이, 태은이, 진실언니가 마인드 컨트롤해 주고, 태호 인솔자님도 안심시켜주셔서 덕분에 잘 마무리 했어요. (처음에 놀릴 땐 미웠어요😑)
스위스는 풍경이 비현실적이고 너무 예뻐서 한번 더 가고 싶은 나라!!! 특히 뮤렌 너무 예뻐요. 근데 1~2시간 차이로 하늘 버프 있고 없고 차이가 심하긴 합니당..
[루체른]
개인적으로 다리 건널 때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
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카펠교 뷰를 보면서 딸기 라떼 마셨는데 14000원 나와서 아직도 충격 ...ㅋㅋㅋ 😲
그래도 풍경 보면서 힐링 했어요 ~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할슈타트에서 다들 가족들과 영상 통화할 만큼 아름다웠고 겨울 왕국 그 자체 ! !
이날 하늘도 너무 예뻐서 멍 때리면서 호수만 봐도 기분이 좋았어요~
잘츠부르크에서 모차르트 생가도 가고, 카푸치너 수도원 전망대로 가서 야경도 봤어요. ⭐
[체스키크롬로프]
[프라하]
프라하에 도착해서 인솔자님과 함께 투어를 진행했어요 !
제가 갈 때만 그럴 수도 있지만 진짜 너~~~~~무 추웠어요... 완전 무장 필수..!!!
확실히 혼자 둘러보는 것보단 인솔자님이 설명을 해 주시니 건물 하나하나 자세히 보게 되고 흥미로웠어요.
다음날 프라하 성 투어도 잘 진행되었고, 맥주 샴푸가 좋아 보여서 구매했는데 포장이 허술해서 터짐 사고.... 조심하세요. 😂
[드레스덴]
미리 Flix Bus를 예약해서 드레스덴을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크로이츠 교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예쁘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콘서트로 인해 못 올라갔.... 그래도 다리? 같은 곳에 올라가서 봤는데 어느 정도 크리스마스 마켓을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마켓 음식 굴뚝 빵 , 핫도그 등 맛있게 먹었고, 진실 언니가 사준 슈톨렌 맛있게 잘 먹었엉 고마웡 ~~ 😍
[비엔나]
비엔나 투어는 하루 종일 웃으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스토리도 재밌고, 인솔자님 텐션도 뿜뿜이셔서 시간이 후딱 갔어요~
오페라하우스는 인솔자님이 알려주신 스팟에서 사진 찍었는데 역시 알려주신 스팟은 다 인생샷이 나오는 것 같아요 👏
다음날 벨베데레 궁전, 비엔나 3대 카페 자허, 프라터 놀이공원🎆 까지 자유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당 !
[부다페스트]
인솔자님과 함께 버스를 타고 야경투어를 진행했어요! 🎇
어부의 요새, 국회의사당에서 인솔자님이 한 명, 한 명 직접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감동했숩니당 ㅠㅠ
인솔자님과 7공주들 덕분에 예쁜 사진 많이 건졌어요 💛
[류블라냐]
[베네치아]
태진 인솔자님이 진행했던 시내 투어도 재밌었고 이렇게 유쾌하신 분인 줄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투어 끝나고 먹었던 수소 젤라또 레몬맛 !!! 너무 맛있어서 추워도 떨면서 끝까지 다 먹었어요. 🍨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쉬웠던 부라노섬 🎨다양한 색깔 집들이 모여 있어서 퍼스널 컬러를 찾아 헤매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당 !
[피렌체]
가장 걱정했던 두우모 전망대 ! !
계단도 너무 많고, 좁고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올라가서 어지러웠어요 ㅠㅠ
그래도 생각한 것보다는 빨리 도착해서 딱 하늘을 봤는데 노을 진 풍경을 보고 아픈 거 다 잊고 사진 엄청 찍었어요 📷
그 다음날 피사의 탑도 가서 사진 찍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당 ~ !
[로마]
시내투어
판테온 신전, 콜로세움 등등 인솔자님과 함께 돌아다녔어요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노을 진 야경도 보고 트레비 분수에 동전도 야무지게 던졌습니당 ㅋㅋ
이날이 인솔자님 마지막 투어였는데 끝날 무렵 음성 메세지를 들려주셔서 눈물 찔끔 났어요 😂
파리에서부터 추억이 떠올라서 한국 와서도 다시 들었습니당 >< 녹음본 감사해용~
바티칸 투어
남부 투어
태호, 태진 인솔자님 ~ 여행 일정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들까지 섬세하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진실 언니, 소현, 태은, 정아 언니, 은비, 승재 언니 정말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
( 후기에 올린 사진들.. 내가 찍은 게 없는 것 같.... 다들 고마워....! 특히 태은이 고마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