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월 토탈유럽 48기에 참여했던 박현지입니다!
다소 늦은 후기 올립니다:)
꿈만 같았던 한 달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 버렸네요.
한국 행 비행기에서 여행하며 들었던 음악들을 다시 들으며 사진을 보는데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득하더라고요.
사진 속 웃는 제 모습을 보니 자본주의 미소 아닌 찐 미소가 담긴 사진은 오랜만인 것 같아요😊
종현 인솔자님, 태진 인솔자님께 늦었지만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첫날 픽업부터 마지막 날 샌딩까지 피곤하실 법한데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인터라켄 숙소에서 저희한테 접근한 외국인이 이상한 분인가 해서 연락드렸는데, 별거 아닌데도 직접 와서 확인해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같이 먹을 음식을 너무 바리바리 싸 오셔서 죄송하지만 오해했어요😂...)
그리고 버스까지, 호텔 리셉션까지 무거운 짐 옮기는 것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추가 여행하면서 혼자 짐 끌어보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 시내투어까지!!🤗
두 분을 만날 수 있어서 참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유럽에 올 일이 생긴다면 트래블비아, 그리고 두 인솔자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진심 최고)
출국 전 궁금한 점 여쭤봤을 때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현동 이사님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행을 함께해주셨던 48기 분들 모두 감사했어요!!! 마지막 날 너무 일찍 떠나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를 못 나눠서 이 글을 통해서나마 전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고, 혼자 여행을 선호해서 자유 일정 때는 혼자 다닐 거라고 예상하고 출발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했던 언니, 오빠, 동생들이 있어서 여행이 훨씬 행복했어요!!!😊 이번 여행이 아니었다면 절대 몰랐을 너무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12년 전 유럽에 처음 왔을 땐 덥고 계속 이동하느라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와서 좋은 추억들만 가득 담아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주위에 여행 정말 좋았다고 입 소문 많이 냈어요~ (최고의 마케팅은 입소문인 거 아시죵??ㅎㅎ)
끝으로 트래블비아와 함께 여행하며 느꼈던 모든 장점들은 모두 블로그에 남겨두었습니다. (별 볼일 없는 블로그지만 알고리즘 타길...!!!)
https://blog.naver.com/cloud_52-/223693633473
날씨가 따라주지 않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해서 못 들린 장소, 못 해본 활동들도 있지만 이번 여행의 아쉬움이 또 다른 여행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유럽 올 수 있겠죠..???🙏🙏
모두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토탈유럽 48기에 참여했던 박현지입니다!
다소 늦은 후기 올립니다:)
꿈만 같았던 한 달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 버렸네요.
한국 행 비행기에서 여행하며 들었던 음악들을 다시 들으며 사진을 보는데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득하더라고요.
사진 속 웃는 제 모습을 보니 자본주의 미소 아닌 찐 미소가 담긴 사진은 오랜만인 것 같아요😊
종현 인솔자님, 태진 인솔자님께 늦었지만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첫날 픽업부터 마지막 날 샌딩까지 피곤하실 법한데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인터라켄 숙소에서 저희한테 접근한 외국인이 이상한 분인가 해서 연락드렸는데, 별거 아닌데도 직접 와서 확인해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같이 먹을 음식을 너무 바리바리 싸 오셔서 죄송하지만 오해했어요😂...)
그리고 버스까지, 호텔 리셉션까지 무거운 짐 옮기는 것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추가 여행하면서 혼자 짐 끌어보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 시내투어까지!!🤗
두 분을 만날 수 있어서 참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유럽에 올 일이 생긴다면 트래블비아, 그리고 두 인솔자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진심 최고)
출국 전 궁금한 점 여쭤봤을 때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현동 이사님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행을 함께해주셨던 48기 분들 모두 감사했어요!!! 마지막 날 너무 일찍 떠나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를 못 나눠서 이 글을 통해서나마 전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고, 혼자 여행을 선호해서 자유 일정 때는 혼자 다닐 거라고 예상하고 출발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했던 언니, 오빠, 동생들이 있어서 여행이 훨씬 행복했어요!!!😊 이번 여행이 아니었다면 절대 몰랐을 너무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12년 전 유럽에 처음 왔을 땐 덥고 계속 이동하느라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와서 좋은 추억들만 가득 담아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주위에 여행 정말 좋았다고 입 소문 많이 냈어요~ (최고의 마케팅은 입소문인 거 아시죵??ㅎㅎ)
끝으로 트래블비아와 함께 여행하며 느꼈던 모든 장점들은 모두 블로그에 남겨두었습니다. (별 볼일 없는 블로그지만 알고리즘 타길...!!!)
https://blog.naver.com/cloud_52-/223693633473
날씨가 따라주지 않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해서 못 들린 장소, 못 해본 활동들도 있지만 이번 여행의 아쉬움이 또 다른 여행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유럽 올 수 있겠죠..???🙏🙏
모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