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래블비아를 통해 2024/11/7 부터 2024/11/30 까지 신나게 놀고온 토탈 48기 이미선이라구 합니다.
필력이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감사한마음에 후기를 적어봅니당😀
한달간의 무급휴가가 생겨버려 “무조건 나는 유럽에 가야겠다! ” 생각한 저는 한달동안 가야하는 일정을 계획세우기가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한달동안의 짐과 나라간의 이동문제,숙소를 어디에 잡아야하는지 등등 준비할게많아 고민하던 중에 세미패키지라는 좋은 선택지를보고 바로 이거다 싶어 예약했어요
그 중에서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이유는
⭐️2인 1실이라는 숙소! 아침에 씻고 준비하는 시간에 여러명이 같은 방을 쓰게되면 아무래도 준비시간도 길고 누군가는 계속 기다릴수 밖에 없는데 2인 1실이면 그런 일이 없을거라 너무 좋았어요.
⭐️나라간에 이동 시 버스로 움직일수 있다는 점!
28인치 거대한 캐리어에 백팩에 보스턴백까지.. 이걸 끌고 지하철을 타고 기차를 탈 생각에 막막했지만 버스로 이동을 도와주어서 너무너무너무 편했어요!! 베스트 드라이버 유보가 짐도 실어 주고 내려주었고 일단 버스에 타면 편안함때문에 꿀잠 잘수있었어요 ㅎㅎㅎ 그덕분에 중간중간 피로도 풀고 짐이 사라질 걱정도 없어 너무 좋았어요
⭐️전일정 전도시 시내투어 및 야경투어!!
너무많은 국가를 돌고 하나하나 미리 알아갈수 없는 일정에 이 나라에 대한 이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재밌게 들을수 있어서 너무좋았어요 미술이나 역사를 잘 알지못하는 사람이여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나칠수 있었던 도시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여행이 더 기억에 남았습니당!
⭐️마지막으로 인솔자님들의 꿀팁과 맛집추천!
8개 국가마다 어떻게 지하철버스타는지 어떤 기념품을 사야하는지 숙소에서 가까운 마트가 어딘지 무슨 와인,맥주가 유명한지 맛집은 어디어디있는지 빨래는 어디서 할수있는지 등등 너무 자세하고 많은 정보들을 나라간에 이동할때마다 자세히 알려주시고 궁금한게 있어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주셔서 정말 여행을 즐기는거 외에는 신경쓰고 찾아보며 다닐게 없었어요
이런 이유로 선택하게된 트래블비아는 정말 후회없고 지인들에게도 엄청추천하고 다닐만큼 너무좋았습니다..진짜 너무너무 :)
여러직종, 다양한 나이대의 언니동생친구들을 만나서 좋았고 23일을 화장실가는 시간빼고는 항상 함께했던 여행메이트 서진이, 투닥대는 언니들 사이에서 잘 제어해주고 거의 매일같이 와인을 마셔준 미국인 수빈이, 95팸이라며 너무잘챙겨주고 나에게 와인따개 마스터 시켜준 혜빈이, 맛집예약을 너무잘해주고 dm꿀팁 쇼핑꿀팁을 많이알려준 지송이, 무슨 얘기를 하던 잘 들어주고 웃어주고 경준트립 같이 졸업(은 못했지만)한 지은언니, 매력적인 사투리로 우리모두를 사투리하게 도와준 주은이(나 돌아오고도 말투가 안돌아와..) 아무리 우리가 괴롭혀도 항상웃는 얼굴로 받아준 제주도민 현석이(나 귤 진심으로 사고싶어) 런트립은 못했지만 경준트립완주하게 도와준 경준오빠, 사진찍을때마다 아이 이쁘다를 외쳐 자연스럽게 웃게해준 수아, 같은 고향 동생 뽀송한 귀요미였던 똑부러지는 현지, 조식먹을때 눈이가장빛나던 지영이 그외에도 너무좋은사람들이 많았지만 많이친해지지못해 아쉬운 사람들모두 너무 고마웠어요
마지막으로 태진인솔자님 종현인솔자님!! 콜로세움으로 가는 그 길 그날 수신기로 들었던 볼빤간사춘기의 야경.. 그리고 태진인솔자님의 진짜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동이였던 음성편지.. 지금 다시들어도 눈물고여요.. 밤마다 모여있는 저희에게 먼저 다가와서 재밌는얘기도 해주고 같이 맥주도 한잔해주고 나이를 알려주지않아 더 궁금했는데 마지막 시내투어에서 알려주시며 조금 놀라게 해주신 종현인솔자님의 시내투어 해주시던 말투부터 제스쳐, 사진찍어주시던 뒷모습까지.. 다시 보고싶어요!!
트래블비아 48기와 인솔자님들 덕분에 행복한 11월 보내게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다음에 꼭 다시만나요😉 몇몇친구들은 이따 6시에만나요😀
(사진은 모두 잘나왔지만 한명한명에게 컨펌못받아 스마일얼굴로 대신합니당 종현인솔자님 제외😉)
안녕하세요😉
트래블비아를 통해 2024/11/7 부터 2024/11/30 까지 신나게 놀고온 토탈 48기 이미선이라구 합니다.
필력이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감사한마음에 후기를 적어봅니당😀
한달간의 무급휴가가 생겨버려 “무조건 나는 유럽에 가야겠다! ” 생각한 저는 한달동안 가야하는 일정을 계획세우기가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한달동안의 짐과 나라간의 이동문제,숙소를 어디에 잡아야하는지 등등 준비할게많아 고민하던 중에 세미패키지라는 좋은 선택지를보고 바로 이거다 싶어 예약했어요
그 중에서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이유는
⭐️2인 1실이라는 숙소! 아침에 씻고 준비하는 시간에 여러명이 같은 방을 쓰게되면 아무래도 준비시간도 길고 누군가는 계속 기다릴수 밖에 없는데 2인 1실이면 그런 일이 없을거라 너무 좋았어요.
⭐️나라간에 이동 시 버스로 움직일수 있다는 점!
28인치 거대한 캐리어에 백팩에 보스턴백까지.. 이걸 끌고 지하철을 타고 기차를 탈 생각에 막막했지만 버스로 이동을 도와주어서 너무너무너무 편했어요!! 베스트 드라이버 유보가 짐도 실어 주고 내려주었고 일단 버스에 타면 편안함때문에 꿀잠 잘수있었어요 ㅎㅎㅎ 그덕분에 중간중간 피로도 풀고 짐이 사라질 걱정도 없어 너무 좋았어요
⭐️전일정 전도시 시내투어 및 야경투어!!
너무많은 국가를 돌고 하나하나 미리 알아갈수 없는 일정에 이 나라에 대한 이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재밌게 들을수 있어서 너무좋았어요 미술이나 역사를 잘 알지못하는 사람이여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나칠수 있었던 도시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여행이 더 기억에 남았습니당!
⭐️마지막으로 인솔자님들의 꿀팁과 맛집추천!
8개 국가마다 어떻게 지하철버스타는지 어떤 기념품을 사야하는지 숙소에서 가까운 마트가 어딘지 무슨 와인,맥주가 유명한지 맛집은 어디어디있는지 빨래는 어디서 할수있는지 등등 너무 자세하고 많은 정보들을 나라간에 이동할때마다 자세히 알려주시고 궁금한게 있어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주셔서 정말 여행을 즐기는거 외에는 신경쓰고 찾아보며 다닐게 없었어요
이런 이유로 선택하게된 트래블비아는 정말 후회없고 지인들에게도 엄청추천하고 다닐만큼 너무좋았습니다..진짜 너무너무 :)
여러직종, 다양한 나이대의 언니동생친구들을 만나서 좋았고 23일을 화장실가는 시간빼고는 항상 함께했던 여행메이트 서진이, 투닥대는 언니들 사이에서 잘 제어해주고 거의 매일같이 와인을 마셔준 미국인 수빈이, 95팸이라며 너무잘챙겨주고 나에게 와인따개 마스터 시켜준 혜빈이, 맛집예약을 너무잘해주고 dm꿀팁 쇼핑꿀팁을 많이알려준 지송이, 무슨 얘기를 하던 잘 들어주고 웃어주고 경준트립 같이 졸업(은 못했지만)한 지은언니, 매력적인 사투리로 우리모두를 사투리하게 도와준 주은이(나 돌아오고도 말투가 안돌아와..) 아무리 우리가 괴롭혀도 항상웃는 얼굴로 받아준 제주도민 현석이(나 귤 진심으로 사고싶어) 런트립은 못했지만 경준트립완주하게 도와준 경준오빠, 사진찍을때마다 아이 이쁘다를 외쳐 자연스럽게 웃게해준 수아, 같은 고향 동생 뽀송한 귀요미였던 똑부러지는 현지, 조식먹을때 눈이가장빛나던 지영이 그외에도 너무좋은사람들이 많았지만 많이친해지지못해 아쉬운 사람들모두 너무 고마웠어요
마지막으로 태진인솔자님 종현인솔자님!! 콜로세움으로 가는 그 길 그날 수신기로 들었던 볼빤간사춘기의 야경.. 그리고 태진인솔자님의 진짜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동이였던 음성편지.. 지금 다시들어도 눈물고여요.. 밤마다 모여있는 저희에게 먼저 다가와서 재밌는얘기도 해주고 같이 맥주도 한잔해주고 나이를 알려주지않아 더 궁금했는데 마지막 시내투어에서 알려주시며 조금 놀라게 해주신 종현인솔자님의 시내투어 해주시던 말투부터 제스쳐, 사진찍어주시던 뒷모습까지.. 다시 보고싶어요!!
트래블비아 48기와 인솔자님들 덕분에 행복한 11월 보내게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다음에 꼭 다시만나요😉 몇몇친구들은 이따 6시에만나요😀
(사진은 모두 잘나왔지만 한명한명에게 컨펌못받아 스마일얼굴로 대신합니당 종현인솔자님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