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유럽 48기(11.07~11.30) 후기

오혜빈
조회수 910

안녕하세요 :) 토탈유럽 48기(11.07~11.30) 오혜빈입니다.

트래블비아 종현,태진 인솔자님 그리고 토탈유럽48기와 함께여서 찬란하고 행복했던 11월의 후기


후기를 남기면서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말은 우리의 두 인솔자님들께 감사의 말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호텔에서 처음 인솔자님들과 만났던 그 순간, 어색해 하시며 낯가리시면서도 최대한의 정보를 알려주실려고 하신 종현인솔자님과

처음부터 극강의 E력으로 이것저것 알려주신 태진인솔자님, 하루이틀이 지나고 여행의 중반부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저희들의 텐션을 감당하기 힘드셨을텐데도 불구하고 늘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저희의 장난을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두분이 있어 든든하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마지막까지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x100

여행의 시작점이였던 프랑스, 그리고 우리의 첫만남이 된 파리🗼, 너무나도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준 콜마르🕍

다들 여행의 설레임을 가득 안고서 서로가 처음이고 서로가 어색했던 첫날, 그렇게 우리는 한명에서 여럿으로 친해져갔다.

어색하게 한마디씩 건내며 같이 먹던 점심, 파리에 왔으니 디저트 길빵쯤이야 문제 없었고 개선문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춥지만 낭만가득했던 바토무슈 위에서 본 화이트에펠, 처음으로 다같이 했던 파리 시내투어와 서로가 진심으로 사진을 찍어주던 모습들, 자유일정속에서 헤어졌다 우연히 다리위에서 다시 마주치고, 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맛있어서 인상을 찌뿌리던 모습, 파리에 있는동안 흐린날씨가 계속되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그 날씨는 크게 문제없었던것 같다.

파리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콜마르로 넘어가는 길 우리는 드디어 우리들의 베스트드라이버 유보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유보 당신은 정말 운전천재만재 시몬스 아니고 유몬스 유보가 있어 우리의 이동이 너무 편안했다는걸 말하고 싶었다.


겨울의 유럽은 어쩔 수 없이 일몰시간이 빠르기에 우리가 도착했을땐 이미 해가 지고난 후의 콜마르를 보게되었지만, 저녁만의 아기자기함을 간직한 콜마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 골목골목 이쁜곳들이 많아서 시내투어중 탈주를 자주 시도하게 되어서 죄송했어요 태진인솔자님…ㅎㅎㅎ 그래도 고딕양식과 산타클로스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대망의 우리 대표님과 아이들이 만들어진 도시 콜마르!!

다같이 처음으로 저녁을 먹으면서 서로에 대해 물어보면서 알아가고 식당의 분위기까지 하나하나 너무 즐거웠어~

대표님과 아이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행복하고 즐거웠어 내가 얼마나 행복해하고 끝나는게 아쉬워하는지는 그대들이 옆에서 지켜봐와서 알지??ㅎㅎㅎ

우리에게 처음으로 햇빛을 보게 해준 스위스, 그리고 환상이였던 융푸라우🏔️ 

스위스로 넘어가는 버스안, 처음으로 우리들은 햇빛을 보았고 그 순간! 바로 아, 오늘이다. 오늘 융푸라우를 올라가야 한다. 서로가 말하지 않아도 통했던것 같아ㅋㅋㅋㅋ 호텔 도착후 바로 역으로 달려가 표를 사고 기차타고 올라가는길 기차에서 도란도란 얘기나누며 새로운 인연들(소중해)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지, 그렇게 도착한 융푸라우는 정말 환상 그 자체!!!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있다는 전경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어~ 우린 서로가 다들 사진에 진심과 집념이 있었기에 그 후에 먹은 신라면은 정말 꿀맛이었지 여기서 먹은 신라면 절대 못잊어…… 

스위스의 추위에도 사진을 향한 우리의 집념과 피크닉을 하겠다는 의지는 막을 수 없었고, 다같이 모여 술을 마시는 자리가 처음 마련된것도 스위스였지 즐겁기만 한 스위스였어서 더 강하게 기억에 새겨진듯해 그리고 우연이ㅜ아닌 인연으로 맺어진 우리 수비니 막내로써 언니들 보필하냐구 힘든것도 많았을텐데 특유의 분위기와 수빈이만 지닐수있는 에너지로 우리들을 이끌어줘서 우리의 막내로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나에게는 언제나 너가 정말 멋진사람이야 기억해 박수빈 알겠지?!!!

짧지만 강한 뮌헨, 그리고 맥주 맥주 맥주🍻

뮌헨에 있던 시간은 정말 짧았지만 강력하게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선사해줬다. 인솔자님들이 알려주신 호프브로이하우스를 가던길에 맞이한 유럽에서의 첫눈, 그리고 맛도리 맥주와 음식들!!! 10명이 다같이 처음으로 식사를 하게 된 도시, 우리 애들이 DM에 눈 돌아가게 된 도시ㅋㅋㅋㅋㅋ세상 살면서 한곳에서 맥주를 3리터를 마시게 될꺼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술이 술술 들어가고 즐거웠던 공간, 숙소로 돌아가는 길까지 헤프닝이 많았지만 그래서 더 재밌었어 잊지못해 DM과 그레텔이 된 우리애들의 모습을ㅎㅎㅎ

낭만의 나라 체코, n번째 걷게된 카를교🚃 

첫날은 프라하 도착후 점저? 시간을 가진후 프라하 시내투어가 진행되었고 생각보다 추운날씨에 인솔자님들이 추워하는 우리들을 신경 많이 써주셨다. 그렇게 신경써주셨는데 중간중간 귀여운것들에 눈 돌아가 탈주를 시도하게 되어서 죄송해요…ㅎㅎ

카를교 위에서본 야경은 아름다웠고 체코에 있는동안 카를교에서 본 야경이 몇번이였을까,,,또 몇번의 카를교를 걸었을까.. 나중엔 구글맵이 없어도 걷고 있던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었어요ㅋㅋㅋㅋ 아기자기한 소품샵에 들려 미쳤다 미쳤어 거리면서 구경을 하고 다같이 밥을먹고 재즈바도 다녀오고 그리고 잊을수없는 호텔의 리셉션!! 너무 좋았어 매일 밤마다 리셉션에 모여서 따로 또 같이 술도 마시고 얘기도 하고 놀기도 하면서 정말 즐거웠지 체코에서 거의 매일 밤을 우리와 함께  해주신 태진인솔자님~~ 지나가시던 길에도 저희가 붙잡으면 붙잡혀서 같이 놀아주시고 이런저런 재미난 얘기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솔자님도 재밌으셨죠?ㅋㅋㅋㅋ 그렇다고 생각할께요ㅋㅋㅋ 빨래를 하러 가던길에 걷게된 공원에서 탄 그네도, 돌아오는길에 들린 카페에서의 커피 한잔도 그 모든 순간속에서 나눈 대화와 장난도 빠짐없이 기억에 새겨둘께 또 리셉션에서 제가 있던 테이블에 들려주셔서 저에게 과분할 정도로 애정을 보여주신 우리언니들!! 정말 늘 저 이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언니들 좋아해여😍

모든게 다 추억 오스트리아, 크리스마스마켓과 함께한 비엔나🎄

개인적으로 영화 비포선라이즈를 좋아해서 비포선라이즈의 배경이된 비엔나를 가는것에 큰 기대감이 있었다.

비엔나는 나에게 그 기대감을 만족하게 했으며 립스오브비엔나에서 처음마신 레몬맥주와 양송이버섯튀김 한입은 정말 꿀맛이였다.

그리고 대망의 유럽 3대 크리스마스마켓이라는 비엔나의 크리스마스 마켓!!  비가 점점 더 많이 내려서 비오는 마켓을 보게되었지만

우리가 언제 비오는 비엔나의 마켓을 구경하겠어!!하고 신나게 구경하고 정수리 지키겠다고 산 비엔나 적힌 비니모자ㅋㅋㅋㅋㅋ 이 모자 꺼낼때마다 생각날꺼야~ 마켓마다 뱅쇼 머그컵이 달라서 어떤 머그컵을 살까 신중히 고민하던 우리들의 모습과 춥고 배고픔에 지쳐버린 모습 모든게 다 아직도 생생하기만해 

또 비엔나에서 가장 잘 한일이라고 한다면 비발디 사계를 한국에서 미리 좋은좌석을 예매하고 온 일이랄까 진짜 앞에서 생생하게 느끼고 본 그 모든 순간은 황홀했고 연주자의 숨소리 하나하나까지 다 느껴지고 그 모든 순간에 집중해서 공연을 볼 수가 있었어서 정말 좋았다.

낮져밤이 헝가리, 아경은 부다페스트🌉

부다의 첫 인상은 솔직히 그렇게 좋지 않았다. 비엔나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고 온 후라 더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정말 도시 자체가 색을 잃어버린 느낌이 강력하게 느껴지는데 날씨도 흐려서 더 그렇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 도시는 정말 저녁과 밤을 위한 도시랄까 저녁이 되니까 도시가 살아나는 느낌! 이곳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서 두곳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보고 우리의 부다 일정중 가장 중요한!!! 야경투어~~ 진짜 부다는 아경이 다한 도시! 야경을 보러 와야만 하는 도시!!! 아경앞에서 우리는 다들 감탄했고 감탄했다. 무수히 많은 저희들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신 종현인솔자님 진짜 감사해요!! 인솔자님이 저희 찍어주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개인 소장중입니닼ㅋㅋㅋㅋㅋ

그리고 어김없이 부다의 밤도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대화하면서 즐거웠어요~~ 선물해 주신 와인도 정말 감사히 먹었습니다~~~~

유보의 고향, 용의도시 류블라냐🐉

류블라냐 작고 소중한 소도시!!  정말 작은 소도시여서 관광은 금방 끝이났다.(사실 길 찾다가 포기하고 턴~)

하지만 여기 꿀주! 도수는 세지만 맛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먹은 한식집 정말 맛도리 그자체 였고 다른테이블에 계신 인솔자님들 삼겹살 한점 뻇어먹은것도 정말 맛도리였어욬ㅋㅋ 이날 여기서 새로운 조합으로 밥먹고 술마시면서 많은 얘기를 했는데 전 이조합 좋아합니다!!ㅋㅋㅋ 정말 저랑 정반대의 mbti를 가진 오빠와언니 였지만 신기하게도 너무 잘 맞아서ㅋㅋㅋㅋㅋ서로가 서로의 조합을 신기해 하는 웃긴 조합 하지만 너무 재밌고 좋은 시간이였다는거 두분도 알고 있으실꺼라고 생각해요~~ 또 유럽에서 두번째 눈을 맞이한 곳이 이곳 류블라냐였고, 눈을 보고 신나서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던 모습 너무 웃기고 재밌었어 :)

우리의 마지막 나라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시작 베네치아🇮🇹, 티본의 도시 피렌체🥩, 마지막….도시 로마🏛️

누군가한테는 길고 긴 시간이였겠지만, 나에게는 짧기만 했던 우리의 23박 25일의 여정의 마지막 나라 이탈리아,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이탈리아만 떠오르면 눈물부터 글썽이게 되는건 나에게 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도 값지고 좋은 시간이였기에 이들과의 헤어짐이 다가오는게 너무나도 힘들었었다.

베네치아의 멋진 노을을 같이 바라보며 감탄했던 시간도, 본섬에서 본 로멘틱한 프로포즈의 장면도,투어를 하면서 본 야경도, 투어가 끝난후 다같이 먹은 젤라또와, 식전마다 마신 아페롤도 맛있는 음식도, 다시 배를 타고 나오면서 서로 장난치던 모습도, 그 배 위에서 사진으로 영상으로 추억을 남기던 우리들의 모습도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소중하다

색색의 색깔로 물들어 있던 부라노섬으로 가는길 이쁘게 빛나던 윤슬과, 서로의 인생샷을 찍어주면서 각자 오조오억장의 사진을 찍어준일, 정말 친절했던 식당의 서버들에게 감동한일,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으면서 먹는것에 집중한 우리들의 모습들, 부라노 섬에서 배타고 나오면서 봤던 노을지던 부라노,무라노의 모습과 핑크빛 하늘로 덮인 본섬의 모습 하나하나까지 함께여서 더 행복했다!!!

그리고 대망의 ‘돌로미티’ 날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이고, 비록 우리기수는 3번째 포인트까지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눈덮인 돌로미티를 함께 봤으니 이 또한 큰 추억이지 않을까? 얼어붙어있고 눈으로 덮인 호숫가에서 눈싸움을 하던 천진난만한 우리의 모습과 눈쌓인 길위에서 손시려워 하면서 나눠먹은 샌드위치, 이때 아니면 언제 또 그런 경험을 하겠어~ 싶었어ㅎㅎㅎ 우리 다음에는 맑은 날의 돌로미티를 같이 공유할수 있기를 그리고 이런 우리기수가 너무 안타까웠는지 인솔자님들이 데려가주신 티라미수의 도시 트레비소!! 쇼핑도하구 티라미수도 먹고 젤라또도 먹고 나름 알차게 보냈지 그리고 인솔자님들이 미안한 마음에 선물해주신 와인을 우리방에 모여서 마시면서 나눈 대화들 장난들 다 좋은 시간이였어요 

피렌체에 도착 후 우리기수 40명과 인솔자님들과 함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건 이곳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맛집 ‘달오스떼‘ 버스안에서 메뉴파악완료후 식당에서 후다닥 주문하고 먹은 우리들의 점심 맛도리였죠?? 저 메뉴 잘 시켰죠??ㅋㅋㅋ 점심 든든하게 먹고 태진인솔자님의 마지막 시내투어인 피렌체 시내투어~ 늘 제가 투어중에 탈주를 많이해서 뒤에서 탈주 하는 저를 챙겨주셨는데 이날만은 탈주없이 앞에서 듣겠다고 인솔자님과 약속하고 들었는데 저 나름 약속 지켰습니다???ㅎㅎㅎ

투어 종료 후 두오모 정상찍고, 곧 바로 종탑 정상찍고 솔직히 두다리 힘들었다……하지만 덕분에 저녁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 정말 배고팠거든ㅋㅋㅋㅋㅋㅋ그리고 우린 들어가 버리고 말았지 우리들의 개미지옥 니노를…다들 메론주에 눈돌아가서 쇼핑백 하나씩 들고서 퇴근하는 직원들과 같이 매장을 나온 우리들….다시 생각해도 니노는 멋진곳이야ㅎㅎㅎㅎ

피렌체 둘쨋날은 진짜 시작부터 끝나는 그 순간까지 완벽하게 계획한 일정을 소화해냈지 조식대신 먹은 곱창버거부터 가죽거리에서 흥정을하며 맞춘 우리들의 우정팔찌, 예약한 식당에서의 점심, 그리고 타임어택이 주어진 피사 왕복까지 순탄하지 않으면서도 순탄해서 못잊을꺼 같아 피사는ㅋㅋㅋㅋㅋㅋ

이제 남은 우리의 마지막 도시 로마….로마는 저에게 즐겁고 행복했지만 아쉽고 아련한 도시로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로마 첫날 두 인솔자님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시간이자 종현인솔자님의 마지막 시내투어였던 그 거리들… 진짜 절대 못잊어요😢 특히 포로 로마노에서 콜로세움으로 가던 그 길….. 종현인솔자님이 수신기 넘어로 틀어주신 노래도, 태진인솔자님이 녹음해서 틀어주신 마지막 인사도…😭😭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두분이 저희 48기를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좋아해주신게 너무나도 보이고 느껴져서 다음날도 콜로세움에서 울어버렸잖아요ㅜㅠ 두분과 함께 할 수 있었음에 정말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람들~ 바티칸 투어중 다른팀인데도 불구하고 지나가다 만나면 서로가 핸드폰부터 꺼내들고 만남샷을 찍고, 각자의 일정을 보내다가도 서로가 있는 곳에서 노을지는 모습을 공유하고 저녁을 함께하고 남은 밤을 함께 보냈지 그렇게 우리의 로마 일정은 끝이났고 우리는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일들만 남았지, 서로의 샌딩시간이 달라 먼저 떠나는 사람도 남아서 배웅을 해주던 사람도 서로가 슬펐을거라고 생각해요? 같이한 시간동안 너무나도 잘 맞는 사람들과 만나고 좋은시간을 보내서 정이 깊게 들어버려 헤어짐이 너무나도 아쉽고 아리게 찾아와서 힘들더라구요  마지막 가는 그 순간에도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도 우리들은 서로 연락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같이 보낸 이 소중한 시간들이 저에게는 더없이 찬란한 11월이 되었기에 저랑 함께 여행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과 함께여서 즐겁고 행복만한 기간이였습니다🧡

혼자 여행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에도 불쑥불쑥 찾아오는 당신들의 빈자리에 공허하지만 한국 들어가서 우린 바로 볼꺼니까 남은 기간 잘 지내다가 들어갈께요~ 종현,태진인솔자님들도 꼭 한국 오시면 연락해주세요~ 한국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 지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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