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트래블비아를 통해 동유럽 8박10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트래블비아를 통해 2025년 새해를 동유럽에서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선 저희의 일정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오스트리아 비엔나,할슈타트,잘츠부르크-체스키-프라하 였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저 많은 도시를 정말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며 여행 할 수 있었어요!
우선 제가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이유는!
-여자 혼자 동유럽을 여행하기에 치안과 안전이 걱정이 되었으나 여행 내내 심신의 안정이 되었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점. 하지만 가장 중요한 '따로 또 같이' 가 된다는 점.
(제가 이번 여행을 트래블비아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른 패키지 여행은 정해진 일정 전부를 함께 하다 보니 개인시간이 거의 없어서 자유롭다는 생각이 잘 안들었거든요..
그런데 트래블비아의 가장 큰 장점은 이 '따로 또 같이' 가 아주 자유롭고 유연하게 이루어진다는 거에요!
모든 도시마다 자유 일정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을 자유롭게 여행하시면 됩니다!
-도시 간 이동이 안전하고 편안하다는 점.
트래블비아의 차량을 이용하여 야경 투어는 물론이고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다 보니 피로도도 없을 뿐더러 쉬면서 긴 시간 이동하기 때문에 너무 편안했어요! 그리고 공항 픽업에서 부터 한국에 가는 비행기를 타러 갈 때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었답니다!
- 자유롭게 항공티켓을 구매하고 현지에서 만나 합류할 수 있다는 점.
전에 패키지 여행을 할 때는 무조건 같은 다같이 비행기를 타야 했었거든요? 저는 거의 막바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남아 있는 비행기표를 끊게 되었는데 보니까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여러가지 항공사를 통해 오셨더라구요. 그 날짜에 맞추어 자유롭게 선택하고 현지에서 만나면 됩니다! 제가 마지막 합류하게 되어서 인솔자님이 늦은 시간 까지 기다려주셨어요...감사합니다!
우선 처음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 픽업 차량이 와 있어서 호텔로 바로 도착할 수 있었어요!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거의 12가 다 되어가는데 인솔자님께서 로비에서 기다려 주셨어요 ㅠㅠ 그 시간에 물을 살 곳도 마땅치 않아서 생수도 한통 챙겨 주셨답니다...

호텔에서 찍은 사진인데 분위기도 좋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참고로 전 여행할 때 숙소가 너무 중요한데 모든 일정 숙소가 깔끔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트래블비아는 2인1실로, 함께 하는 룸메가 있는데요! 저는 룸메를 너무너무 잘 만나서 여행내내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처음만나는 사람과 8박10일을 같이 한방을 쓸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제가 만난 룸메는 너무너무 저랑 잘 맞고 헤어질 때쯤엔 많이 정이들어서 다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답니다! 보니까 다른 분들도 혼자 오신 분들이 엄청 많았는데 모두들 잘 지내시더라구요?

룸메와 먹은 호텔 조식 입니다.
너무너무 맛있었고 일정 내내 든든히 챙겨 먹었답니다...
바로 첫 날 부터 자유일정이었기에..
저는 늦게 합류 했던 지라 사실 아무런 계획을 하지 못하고 갔습니다.
그러나 너무 좋았던 점!
단체 채팅방을 통해서 인솔자님이 도시마다의 여행 가이드 라인? 처럼 가볼만한 곳이나 맛집을 계속해서 소개해 준다는 것입니다!
도시별로 정리된 파일을 보내주시고 자유롭게 선택해서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교통권 발급하는 방법이나 가야하는 방법을 정말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신다는 겁니다, 제가 계획이 없어도 이런 점이 너무너무 편안했습니다...그래서 안정적으로 혼자지만 다니는데 무리가 전혀 없었어요.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한 점을 카톡으로 물으면 바로바로 답해주신답니다!

혼자서도 잘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인솔자님께서 추천해주신 맛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너어어어어어어어어무 맛있었어요...

멘자라는 곳인데 부다페스트 가실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최곱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야경투어를 가게 되었어요! 추운 날씨지만 차량으로 다녔기에 편안했답니다.

인솔자님이 한분한분 포토 스팟에서 찍어주셨어요....감사합니다!
빛나는 국회의사당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오묘했습니다. 요즘 한국의 국회가 떠오르면서...
부다페스트는 낮에도 볼거리가 많았지만 밤이 아름다운 도시 같았어요!
다시 한번 가게 된다면 날씨가 좀 더 따뜻 할 때 야경을 좀 더 즐기고 싶네요.
다음날은 비엔나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그 도시 교통권 발권이라던지 가볼만한 곳이나 맛집 같은 정보들을 계속 알려주셨구요!




비엔나에 도착해서 인솔자님과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투어와 동시에 점점 해가 지는 모습입니다. 다음날 있을 비엔나 자유여행에 도움이 되는 여러 역사 이야기나 장소에 대한 설명을 너무 재밌게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파우스트를 쓴 괴테의 모습이에요!
함께 지하철을 타고 인솔자님의 진행아래 안전하게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자유 일정,

저는 비엔나라는 도시가 두번째 인데요 그때 왠만한 곳을 다 가봤기 때문에...인솔자님이 추천해주신 자연사 박물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고싶은곳이 있어서 여쭈어보면 인솔자님께서 솔직하게 얘기해주셔요! 가격대비 볼 것이 없다면 굳이 추천해주시지 않으시고요!


네..저는 공룡을 보고 싶어서 갔답니다..

미술관 앞에서 멍때리며 차도 마시고

무료입장인 성당에서 가보았답니다.
전반적으로 두번 째 방문이어서 여유롭게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다른 패키지 여행 이었으면 갔던곳를 또 가야했어야 할텐데 트래블비아는 혼자 자유롭게 도시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날,
이렇게 차량 이동을 하며 휴식도 취해주면서 할슈타트로 이동합니다!

정말 동화같은 곳이었어요. 그림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이곳 포토 스팟에서 룸메와 친구분들이 사진도 찍어 주시고 하셨는데..감사했어요!
요때쯤 많은 분들이 친해지셨더라구요! 서로 자유일정 동안 단체채팅방을 통해 식사 예약도 함께하고 같이 다니시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처음에 얘기했듯 '따로 또 같이' 를 지향 해서 고독하게 계속 혼자 다녔답니다...이번 여행은 그러고 싶었어요. 하지만 모두 친절하시구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답니다.
바로 잘츠부르크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하니 어둑어둑 했지만 인솔자님과 야경 투어를 했습니다! 호텔에서 함께 걸어가서 내일 있을 자유일정때 가볼 만한 곳과 설명 그리고 또 역사이야기 들을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호텔에서 함께 걸으니 길도 익히고 밤과 낮을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모차르트 생가 앞에서 일정이 끝났는데 이미 저녁이었고 모두가 함께 맥주 양조장에 가서 한잔 하기로 했답니다!
인솔자님께서 안전에 걱정이 되셨는지 늦은 시간이었지만 뒤늦게 오셔서 안심이 됐어요! 혼자라면 가기 부담스럽고 왠지 걱정이 되었겠지만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니 좋았습니다. 그제서야 저는 사람들과 제대로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맥주가 1리터 인데 맛이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잘츠부르크에 가신 다면 꼭 들러보세요! 그 도시 술꾼들 다 모여있습니다.
다음 날 자유일정, 어제 본 야경 과 비교하며 야무지게 돌아다녔습니다!





연말이라서 각 지역엔 크리스마스 마켓이 많이 열려있었는데요. 여기 잘츠부르크의 따뜻한 와인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마켓 정보도 인솔자님께서 알아보시고 알려주셨어요!
잠시후면 새해 카운트 타운이 시작 될 광장입니다.

새해를 잘츠부르크에서 맞는 만큼 11시쯤에 함께 밖에 나가보기로 하여서 가지고 온 라면을 함께 먹었습니다.
이런 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장점인것 같습니다...

새해 카운트 다운을 함께 보내고 불꽃축제를 마치고 가는 길인데요
거리에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 시간에 위험할 수도 있을거란 판단에 끝까지 인솔자님께서 계속 함께 해주셔서 안전하게 호텔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프라하에 이동하기 전에 체스키크롬로프 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차량으로 아주 편안하게 이동했구요!

인솔자님께서 포토 스팟을 제대로 알고계셔서 정해주신 곳에서 찍으면 되었습니다!

인솔자님이 추천해주신 쌀국수 집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날이 추웠는데 뜨거운 국물을 먹으니 살 것 같았습니다. 이곳을 많이 와보셨다 하네요! 그만큼 맛있습니다!
프라하에 도착하자 마자 야경투어를 했습니다. 피곤했지만 요때 인솔자님의 역사 이야기가 가장 재밌었어요!

까를교 앞에서 야경투어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인솔자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 날 마지막 자유일정!
프라하는 도시 중 오랫동안 있어 본 곳이어서 굳이 많은 곳을 가고싶진 않았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프라하성은 다시 가보고 싶어서 보고왔습니다.비가 오니 체력이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은 든든히먹었답니다!
인솔자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에서 꼴레뇨를 드디어!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까를교 앞에서 마지막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함께 오신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비록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분들어셨어요!
인솔자님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개인적인 이야기도 솔직하게 많이 나눠주시고 재미있게 다가와 주셔서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 같아요!
트래블비아를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따로 또 같이'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자유롭고 좋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이 되어 함께 여행하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신청하게 된다면 좀 더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또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트래블비아를 통해 동유럽 8박10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트래블비아를 통해 2025년 새해를 동유럽에서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선 저희의 일정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오스트리아 비엔나,할슈타트,잘츠부르크-체스키-프라하 였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저 많은 도시를 정말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며 여행 할 수 있었어요!
우선 제가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이유는!
-여자 혼자 동유럽을 여행하기에 치안과 안전이 걱정이 되었으나 여행 내내 심신의 안정이 되었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점. 하지만 가장 중요한 '따로 또 같이' 가 된다는 점.
(제가 이번 여행을 트래블비아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른 패키지 여행은 정해진 일정 전부를 함께 하다 보니 개인시간이 거의 없어서 자유롭다는 생각이 잘 안들었거든요..
그런데 트래블비아의 가장 큰 장점은 이 '따로 또 같이' 가 아주 자유롭고 유연하게 이루어진다는 거에요!
모든 도시마다 자유 일정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을 자유롭게 여행하시면 됩니다!
-도시 간 이동이 안전하고 편안하다는 점.
트래블비아의 차량을 이용하여 야경 투어는 물론이고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다 보니 피로도도 없을 뿐더러 쉬면서 긴 시간 이동하기 때문에 너무 편안했어요! 그리고 공항 픽업에서 부터 한국에 가는 비행기를 타러 갈 때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었답니다!
- 자유롭게 항공티켓을 구매하고 현지에서 만나 합류할 수 있다는 점.
전에 패키지 여행을 할 때는 무조건 같은 다같이 비행기를 타야 했었거든요? 저는 거의 막바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남아 있는 비행기표를 끊게 되었는데 보니까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여러가지 항공사를 통해 오셨더라구요. 그 날짜에 맞추어 자유롭게 선택하고 현지에서 만나면 됩니다! 제가 마지막 합류하게 되어서 인솔자님이 늦은 시간 까지 기다려주셨어요...감사합니다!
우선 처음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 픽업 차량이 와 있어서 호텔로 바로 도착할 수 있었어요!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거의 12가 다 되어가는데 인솔자님께서 로비에서 기다려 주셨어요 ㅠㅠ 그 시간에 물을 살 곳도 마땅치 않아서 생수도 한통 챙겨 주셨답니다...
호텔에서 찍은 사진인데 분위기도 좋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참고로 전 여행할 때 숙소가 너무 중요한데 모든 일정 숙소가 깔끔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트래블비아는 2인1실로, 함께 하는 룸메가 있는데요! 저는 룸메를 너무너무 잘 만나서 여행내내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처음만나는 사람과 8박10일을 같이 한방을 쓸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제가 만난 룸메는 너무너무 저랑 잘 맞고 헤어질 때쯤엔 많이 정이들어서 다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답니다! 보니까 다른 분들도 혼자 오신 분들이 엄청 많았는데 모두들 잘 지내시더라구요?
룸메와 먹은 호텔 조식 입니다.
너무너무 맛있었고 일정 내내 든든히 챙겨 먹었답니다...
바로 첫 날 부터 자유일정이었기에..
저는 늦게 합류 했던 지라 사실 아무런 계획을 하지 못하고 갔습니다.
그러나 너무 좋았던 점!
단체 채팅방을 통해서 인솔자님이 도시마다의 여행 가이드 라인? 처럼 가볼만한 곳이나 맛집을 계속해서 소개해 준다는 것입니다!
도시별로 정리된 파일을 보내주시고 자유롭게 선택해서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교통권 발급하는 방법이나 가야하는 방법을 정말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신다는 겁니다, 제가 계획이 없어도 이런 점이 너무너무 편안했습니다...그래서 안정적으로 혼자지만 다니는데 무리가 전혀 없었어요.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한 점을 카톡으로 물으면 바로바로 답해주신답니다!
혼자서도 잘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인솔자님께서 추천해주신 맛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너어어어어어어어어무 맛있었어요...
멘자라는 곳인데 부다페스트 가실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최곱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야경투어를 가게 되었어요! 추운 날씨지만 차량으로 다녔기에 편안했답니다.
인솔자님이 한분한분 포토 스팟에서 찍어주셨어요....감사합니다!
빛나는 국회의사당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오묘했습니다. 요즘 한국의 국회가 떠오르면서...
부다페스트는 낮에도 볼거리가 많았지만 밤이 아름다운 도시 같았어요!
다시 한번 가게 된다면 날씨가 좀 더 따뜻 할 때 야경을 좀 더 즐기고 싶네요.
다음날은 비엔나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그 도시 교통권 발권이라던지 가볼만한 곳이나 맛집 같은 정보들을 계속 알려주셨구요!
비엔나에 도착해서 인솔자님과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투어와 동시에 점점 해가 지는 모습입니다. 다음날 있을 비엔나 자유여행에 도움이 되는 여러 역사 이야기나 장소에 대한 설명을 너무 재밌게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파우스트를 쓴 괴테의 모습이에요!
함께 지하철을 타고 인솔자님의 진행아래 안전하게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자유 일정,
저는 비엔나라는 도시가 두번째 인데요 그때 왠만한 곳을 다 가봤기 때문에...인솔자님이 추천해주신 자연사 박물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고싶은곳이 있어서 여쭈어보면 인솔자님께서 솔직하게 얘기해주셔요! 가격대비 볼 것이 없다면 굳이 추천해주시지 않으시고요!
네..저는 공룡을 보고 싶어서 갔답니다..
미술관 앞에서 멍때리며 차도 마시고
무료입장인 성당에서 가보았답니다.
전반적으로 두번 째 방문이어서 여유롭게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다른 패키지 여행 이었으면 갔던곳를 또 가야했어야 할텐데 트래블비아는 혼자 자유롭게 도시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날,
이렇게 차량 이동을 하며 휴식도 취해주면서 할슈타트로 이동합니다!
정말 동화같은 곳이었어요. 그림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이곳 포토 스팟에서 룸메와 친구분들이 사진도 찍어 주시고 하셨는데..감사했어요!
요때쯤 많은 분들이 친해지셨더라구요! 서로 자유일정 동안 단체채팅방을 통해 식사 예약도 함께하고 같이 다니시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처음에 얘기했듯 '따로 또 같이' 를 지향 해서 고독하게 계속 혼자 다녔답니다...이번 여행은 그러고 싶었어요. 하지만 모두 친절하시구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답니다.
바로 잘츠부르크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하니 어둑어둑 했지만 인솔자님과 야경 투어를 했습니다! 호텔에서 함께 걸어가서 내일 있을 자유일정때 가볼 만한 곳과 설명 그리고 또 역사이야기 들을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호텔에서 함께 걸으니 길도 익히고 밤과 낮을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모차르트 생가 앞에서 일정이 끝났는데 이미 저녁이었고 모두가 함께 맥주 양조장에 가서 한잔 하기로 했답니다!
인솔자님께서 안전에 걱정이 되셨는지 늦은 시간이었지만 뒤늦게 오셔서 안심이 됐어요! 혼자라면 가기 부담스럽고 왠지 걱정이 되었겠지만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니 좋았습니다. 그제서야 저는 사람들과 제대로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맥주가 1리터 인데 맛이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잘츠부르크에 가신 다면 꼭 들러보세요! 그 도시 술꾼들 다 모여있습니다.
다음 날 자유일정, 어제 본 야경 과 비교하며 야무지게 돌아다녔습니다!
연말이라서 각 지역엔 크리스마스 마켓이 많이 열려있었는데요. 여기 잘츠부르크의 따뜻한 와인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마켓 정보도 인솔자님께서 알아보시고 알려주셨어요!
잠시후면 새해 카운트 타운이 시작 될 광장입니다.
새해를 잘츠부르크에서 맞는 만큼 11시쯤에 함께 밖에 나가보기로 하여서 가지고 온 라면을 함께 먹었습니다.
이런 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장점인것 같습니다...
새해 카운트 다운을 함께 보내고 불꽃축제를 마치고 가는 길인데요
거리에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 시간에 위험할 수도 있을거란 판단에 끝까지 인솔자님께서 계속 함께 해주셔서 안전하게 호텔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프라하에 이동하기 전에 체스키크롬로프 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차량으로 아주 편안하게 이동했구요!
인솔자님께서 포토 스팟을 제대로 알고계셔서 정해주신 곳에서 찍으면 되었습니다!
인솔자님이 추천해주신 쌀국수 집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날이 추웠는데 뜨거운 국물을 먹으니 살 것 같았습니다. 이곳을 많이 와보셨다 하네요! 그만큼 맛있습니다!
프라하에 도착하자 마자 야경투어를 했습니다. 피곤했지만 요때 인솔자님의 역사 이야기가 가장 재밌었어요!
다음 날 마지막 자유일정!
프라하는 도시 중 오랫동안 있어 본 곳이어서 굳이 많은 곳을 가고싶진 않았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프라하성은 다시 가보고 싶어서 보고왔습니다.비가 오니 체력이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은 든든히먹었답니다!
인솔자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에서 꼴레뇨를 드디어!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까를교 앞에서 마지막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함께 오신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비록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분들어셨어요!
인솔자님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개인적인 이야기도 솔직하게 많이 나눠주시고 재미있게 다가와 주셔서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 같아요!
트래블비아를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따로 또 같이'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자유롭고 좋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이 되어 함께 여행하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신청하게 된다면 좀 더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