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11.07 ~ 2024.11.30 토탈유럽 48기 참여했던 박진영 입니다
세미패키지 일정 이후 추가적으로 여행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후기가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한달간 인솔해주신 인솔자님들과 함께 여행했던 소중한 인연들, 그리고 20대의 마지막을 유럽여행으로 마무리했던 추억을 다시 한번 음미하기 위해 소중한 후기를 남깁니다.
처음 유럽여행을 가고자 했을 때에는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투여한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이 있었고, (트래블비아를 선택하기 이전에 수많은 업체들과 비딩을 했지만,) 그런 고민들이 무의미할 정도로 정말 만족스럽고 행복과 감사함으로 가득한 11월이었습니다.
수많은 세미패키지 중 트래블비아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이유와 경험하며 만족스러웠던 점을 말씀드리자면
✔ 모든 숙소 2인실
여타 패키지와 다르게 같이 신청한 친구 혹은 인솔자님들께서 나이와 여행스타일 및 성격을 고려하여 룸메를 배정해주셔서 너무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스위스 2박만 4인실 사용)
✔ 조별 활동 없음
참석 인원 40명을 조별로 나누지 않기에 눈치보지 않고 원하는 일정대로 자유롭게 소화 가능했습니다👍
✔ 노션을 통한 맛집 및 여행지 공유
만일 시간이 부족해서 여행 전까지 계획하지 못했더라도, 각 도시 여행 전 버스로 이동 시에 노션으로 맛집 및 여행지를 공유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하루 일정을 소화하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 국가 및 마을 이동 간 대형버스로 이동
픽업부터 국가 및 마을별로 이동 시 퇴실 이후에 무거운 캐리어들을 함께 옮겨주시고 버스에 싣기까지 도와주셔서 굉장히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
✔ 나라 별 시내투어
세계사에 일가견 있으신 인솔자님 덕분에 주요 여행지 시내투어 때마다 새로운 역사 지식을 늘려가며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11월 7일 설렘과 기대와 긴장이 혼재된 마음으로 파리 공항에 도착하여 태진 인솔자님과, 파리의 첫 숙소 도착해서 종현 인솔자님과 첫 만남을 시작으로 25일간 이런저런 이벤트와 이슈가 있었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첫 유럽에 대한 행복했던 추억을 만들어서 현생에 복귀해서도 평생 안줏거리로 삼으며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마지막 시내투어 종착지였던 콜로세움으로 가는 길에 종현 인솔자님의 볼빨간사춘기 노래 선정과 더불어 태진 인솔자님의 나긋했던 한장의 편지 덕에 정말 헤어짐이 다가왔구나.. 25일이라는 시간이 길지 않구나 하며 너무 아쉬웠고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참여하고 싶어요ㅠㅠ
글 솜씨가 좋지는 않지만 후기를 읽으시면서 한달간 힘써주신 종현, 태진 인솔자님 다시 새로운 좋은 인연들을 만나면서 쏟을 에너지를 충전하시길 바랄게요🥺
덕분에 2024년 11월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고, 마지막으로 한달간 매일같이 술마시고 시끌시끌했던 우리 8공주들도 너무 고마웠고 다음주에 또 만나자😉
안녕하세요! 2024.11.07 ~ 2024.11.30 토탈유럽 48기 참여했던 박진영 입니다
세미패키지 일정 이후 추가적으로 여행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후기가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한달간 인솔해주신 인솔자님들과 함께 여행했던 소중한 인연들, 그리고 20대의 마지막을 유럽여행으로 마무리했던 추억을 다시 한번 음미하기 위해 소중한 후기를 남깁니다.
처음 유럽여행을 가고자 했을 때에는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투여한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이 있었고, (트래블비아를 선택하기 이전에 수많은 업체들과 비딩을 했지만,) 그런 고민들이 무의미할 정도로 정말 만족스럽고 행복과 감사함으로 가득한 11월이었습니다.
수많은 세미패키지 중 트래블비아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이유와 경험하며 만족스러웠던 점을 말씀드리자면
✔ 모든 숙소 2인실
여타 패키지와 다르게 같이 신청한 친구 혹은 인솔자님들께서 나이와 여행스타일 및 성격을 고려하여 룸메를 배정해주셔서 너무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스위스 2박만 4인실 사용)
✔ 조별 활동 없음
참석 인원 40명을 조별로 나누지 않기에 눈치보지 않고 원하는 일정대로 자유롭게 소화 가능했습니다👍
✔ 노션을 통한 맛집 및 여행지 공유
만일 시간이 부족해서 여행 전까지 계획하지 못했더라도, 각 도시 여행 전 버스로 이동 시에 노션으로 맛집 및 여행지를 공유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하루 일정을 소화하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 국가 및 마을 이동 간 대형버스로 이동
픽업부터 국가 및 마을별로 이동 시 퇴실 이후에 무거운 캐리어들을 함께 옮겨주시고 버스에 싣기까지 도와주셔서 굉장히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
✔ 나라 별 시내투어
세계사에 일가견 있으신 인솔자님 덕분에 주요 여행지 시내투어 때마다 새로운 역사 지식을 늘려가며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11월 7일 설렘과 기대와 긴장이 혼재된 마음으로 파리 공항에 도착하여 태진 인솔자님과, 파리의 첫 숙소 도착해서 종현 인솔자님과 첫 만남을 시작으로 25일간 이런저런 이벤트와 이슈가 있었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첫 유럽에 대한 행복했던 추억을 만들어서 현생에 복귀해서도 평생 안줏거리로 삼으며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마지막 시내투어 종착지였던 콜로세움으로 가는 길에 종현 인솔자님의 볼빨간사춘기 노래 선정과 더불어 태진 인솔자님의 나긋했던 한장의 편지 덕에 정말 헤어짐이 다가왔구나.. 25일이라는 시간이 길지 않구나 하며 너무 아쉬웠고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참여하고 싶어요ㅠㅠ
글 솜씨가 좋지는 않지만 후기를 읽으시면서 한달간 힘써주신 종현, 태진 인솔자님 다시 새로운 좋은 인연들을 만나면서 쏟을 에너지를 충전하시길 바랄게요🥺
덕분에 2024년 11월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고, 마지막으로 한달간 매일같이 술마시고 시끌시끌했던 우리 8공주들도 너무 고마웠고 다음주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