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23박 25일 트래블비아를 통해 유럽여행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
우선 여행 전 다양한 세미패키지 업체가 있었는데 그 중 ' 트래블비아 ' 를 선택한 이유!
◆ 조 편성 없음
-> 여행 전 짜여진 조원 대로 움직여야 할 필요가 없어 혼자 돌아다니다 합류해도 되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혹은 일정이 겹치는 사람끼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찌 보면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은데 다양한 조원들과 어우러질 수 있어 좋았어요!
◆ 전용 차량으로 나라 별 이동의 편리함
-> 모객 인원에 따라 미니밴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극 소수가 아니면 거의 버스를 이용하는 것 같았어요.
베테랑 경력을 가진 버스기사님과 인솔자님의 리드에 따라 나라 별 이동을 버스로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일주일 미리 자유여행 후 합류했는데 이동 할 때마다
혼자 짐 옮기고 캐리어 뺏길까봐 두눈 부릅 뜨고 긴장한 상태로 여행한 기억이 나네요
그치만 트래블비아 에서는 이동 전 날 미리 이동할 시간을 공지해줍니다. 버스에선 맘 편하게 쉴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
또한 이동 시 버스에서 지루하지 않게 노래를 틀어주실 때도 있고, 각 나라와 관련된 영화를 틀어주실 때도 있었습니다 센스 쵝오 !
◆ 컨텐츠 파일 제공
-> 갑자기 결정한 여행이라 계획을 다 짜지 못했었는데 걱정마세용 !!!
여행 전 참고하기 좋은 관련 자료부터 현지에서도 맛집 리스트, 가볼곳 리스트를 카톡파일로 제공해주셔서 받아먹기만 하시면 됩니다 😆
나라별 사용해야 하는 교통권에 대해서도 일일히 설명해 주시고
이해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질문을 받아주셔서 아무 어려움 없이 여행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
◆ 든든한 인솔자
-> 다양한 여행 경험과 유쾌한 성격으로 모두를 행복의 길로 아우르는 남희언니와, 뒤쳐지는 인력 없이 잘 챙겨주고 사진도 잘 찍어주는 기욤든든 현지언니! 언니들께 감사함을 전하고자 후기를 적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썰을 하나 풀자면,, 파리에서 혼자 숙소 옆 빨래방에 갔었는데 남희,현지 언니가 혼자 가는게 위험해 보인다고 같이 와주셨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마감 시간을 확인하지 못하고 늦게 왔는데 딱 마감 시간이 되자 불이 전부 꺼지고 문도 닫혀서 안 열리더라구요 ......
여기에 혼자 갇혀 있었을 생각에 정말 아찔했어요 감금이슈 ㅠㅠ 왠지 와야 할 것 같았다는 인솔자의 귀신같은 촉 😲
이외에도 정말 여행 내내 언니들처럼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물어봐 주시고 챙겨주셨어요! 언니들 쵝오 👍 love ya ~~💋
+ ㅇㅏ 그리고 제가 여행 기간 중 생일이었는데 깜짝 생파도 해주셨습니다 여행 전 미리 체크하셨다는 이 섬세함 어쩌죠 남희언니 내 맘을 녹용 남자로 태어나주심 안될까요?😘
아쉬웠던 점
◆ 숙소
-> 중심부 위주로, 최대한 여러가지 조건들을 고려하여 숙소를 배정해주시는 점에 대해 알고 있지만 파리 숙소에서는
캐리어 두개를 간신히 펼칠 수 있을 만큼 크기가 협소했고
유럽 특성 상 오래된 건물이 많다 보니 샤워 후 욕실이 물바다 되기 일쑤였음 😥
또한 마지막 숙소인 로마에서는 열쇠가 하나 이기에 룸메와 일정이 다른 경우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음 ㅠㅠ ..
생각해보니 아쉬웠던 점은 요거 하나인 것 같네요 !! 남희언니 현지언니가 불편함이 있을 때마다 나서서 해결해 주신 덕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여행을 끝마치며 '''
호텔로 캐리어 옮길 때마다 힘듦을 내색하지 않고 앞장서서 도와준 젠틀맨들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52기 사람들 전부 착하고 좋은 사람만 가득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갑니다 이번 유럽 여행은 끝났지만
앞으로의 인생 내내 여행처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
아!! 그리고 3월 유럽 춥습니다 😂 특히 동유럽에서 바들바들 떨었어요.
옷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경량패딩 꼬옥 챙기시라는 당부의 말씀 전하며 사진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20000 😌
모두들 즐거운 유럽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 메시보꾸 💖💕
(파리 스위스 이탈리아 사진위주)
이 쇳덩이가 뭐라고 사람맘 설레게 하는건지 매일 봐도 지겹지 않던 에펠탑 🌞
피사의 사탑은 꼭 보세요! 노을질 때 가셔도 아름다운 일몰빛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
생일이라고 샴페인 챙겨주신 남희님 덕분에 오픈도 해봤습니다 추억 새록새록 ✨
스
안녕하세요! 3월 23박 25일 트래블비아를 통해 유럽여행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
우선 여행 전 다양한 세미패키지 업체가 있었는데 그 중 ' 트래블비아 ' 를 선택한 이유!
◆ 조 편성 없음
-> 여행 전 짜여진 조원 대로 움직여야 할 필요가 없어 혼자 돌아다니다 합류해도 되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혹은 일정이 겹치는 사람끼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찌 보면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은데 다양한 조원들과 어우러질 수 있어 좋았어요!
◆ 전용 차량으로 나라 별 이동의 편리함
-> 모객 인원에 따라 미니밴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극 소수가 아니면 거의 버스를 이용하는 것 같았어요.
베테랑 경력을 가진 버스기사님과 인솔자님의 리드에 따라 나라 별 이동을 버스로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일주일 미리 자유여행 후 합류했는데 이동 할 때마다
혼자 짐 옮기고 캐리어 뺏길까봐 두눈 부릅 뜨고 긴장한 상태로 여행한 기억이 나네요
그치만 트래블비아 에서는 이동 전 날 미리 이동할 시간을 공지해줍니다. 버스에선 맘 편하게 쉴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
또한 이동 시 버스에서 지루하지 않게 노래를 틀어주실 때도 있고, 각 나라와 관련된 영화를 틀어주실 때도 있었습니다 센스 쵝오 !
◆ 컨텐츠 파일 제공
-> 갑자기 결정한 여행이라 계획을 다 짜지 못했었는데 걱정마세용 !!!
여행 전 참고하기 좋은 관련 자료부터 현지에서도 맛집 리스트, 가볼곳 리스트를 카톡파일로 제공해주셔서 받아먹기만 하시면 됩니다 😆
나라별 사용해야 하는 교통권에 대해서도 일일히 설명해 주시고
이해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질문을 받아주셔서 아무 어려움 없이 여행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
◆ 든든한 인솔자
-> 다양한 여행 경험과 유쾌한 성격으로 모두를 행복의 길로 아우르는 남희언니와, 뒤쳐지는 인력 없이 잘 챙겨주고 사진도 잘 찍어주는 기욤든든 현지언니! 언니들께 감사함을 전하고자 후기를 적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썰을 하나 풀자면,, 파리에서 혼자 숙소 옆 빨래방에 갔었는데 남희,현지 언니가 혼자 가는게 위험해 보인다고 같이 와주셨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마감 시간을 확인하지 못하고 늦게 왔는데 딱 마감 시간이 되자 불이 전부 꺼지고 문도 닫혀서 안 열리더라구요 ......
여기에 혼자 갇혀 있었을 생각에 정말 아찔했어요 감금이슈 ㅠㅠ 왠지 와야 할 것 같았다는 인솔자의 귀신같은 촉 😲
이외에도 정말 여행 내내 언니들처럼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물어봐 주시고 챙겨주셨어요! 언니들 쵝오 👍 love ya ~~💋
+ ㅇㅏ 그리고 제가 여행 기간 중 생일이었는데 깜짝 생파도 해주셨습니다 여행 전 미리 체크하셨다는 이 섬세함 어쩌죠 남희언니 내 맘을 녹용 남자로 태어나주심 안될까요?😘
아쉬웠던 점
◆ 숙소
-> 중심부 위주로, 최대한 여러가지 조건들을 고려하여 숙소를 배정해주시는 점에 대해 알고 있지만 파리 숙소에서는
캐리어 두개를 간신히 펼칠 수 있을 만큼 크기가 협소했고
유럽 특성 상 오래된 건물이 많다 보니 샤워 후 욕실이 물바다 되기 일쑤였음 😥
또한 마지막 숙소인 로마에서는 열쇠가 하나 이기에 룸메와 일정이 다른 경우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음 ㅠㅠ ..
생각해보니 아쉬웠던 점은 요거 하나인 것 같네요 !! 남희언니 현지언니가 불편함이 있을 때마다 나서서 해결해 주신 덕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여행을 끝마치며 '''
호텔로 캐리어 옮길 때마다 힘듦을 내색하지 않고 앞장서서 도와준 젠틀맨들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52기 사람들 전부 착하고 좋은 사람만 가득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갑니다 이번 유럽 여행은 끝났지만
앞으로의 인생 내내 여행처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
아!! 그리고 3월 유럽 춥습니다 😂 특히 동유럽에서 바들바들 떨었어요.
옷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경량패딩 꼬옥 챙기시라는 당부의 말씀 전하며 사진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20000 😌
모두들 즐거운 유럽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 메시보꾸 💖💕
(파리 스위스 이탈리아 사진위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