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아직도 부다에 있다.. 눈물 흘리면서 남깁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자 어디갈지 고민하던 중에 동유럽만이 가지고 있는 아기자기함을 느끼고싶어 찾다가 세미패키지?? 를 하고 있는 트래블비아를 발견했다.

파워 J 계획형인 나는 자유 여행으로 계획을 짜고 있었지만 알아봐야 할것도 예약할 것도 많아서 머리가 아플때쯤.. 트래블비아 세미패키지를 알게되었다.

자유시간도 많고 명소는 투어로 안내해주고 나라마다 이동도 차량으로 해주시고, 무엇보다 픽업서비스 포함이라니.. 내가 알아봐야할게 적어지고 편해진다는 걸 느끼기에 서스럼없이 예약했다! 세미 패키지는 처음이었지만 너무 좋았다. 개인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시고,, 같이 다니는 일행분들과 친해져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이런 재미를 느끼고 힐링하는게 도대체 얼마 만이던가.

현동, 창준 인솔자님들이 안내도 잘 해주시고 그때그때 마다 궁금한거 단톡에 남기면 빠르게 답장해주셔서 여행하는 내내 불편함이 한개도 없었어요. 맛집 및 명소도 다 공유해주시고,, 심지어 공항 텍스리펀하는것도 일일이 다 검사해주시고,, 이런 친절함 ㅠㅠ 각 나라만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수 있어서 좋았고!! 여행을 좋아하는저에게 아주 특별했던 트래블비아였습니다.

부다에서 마지막밤에 다같이 모여 인사하고 인솔자님들이 준비해주신 소정의 선물 너무 뜻깊었어요! 

같이 다니는 일행들과 현실로 돌아갈 생각하니 먹먹해지고 보고싶을거같고 ! 아직도 마음은 부다에 있는거 같네요.. ㅎㅎㅎ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트래블비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