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서유럽 동행 1기 후기

동행 1기 오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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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Eul)2025-05-19 17:18
다들 후기를 잘 쓰셨네요~^^ 저 다시 써야 할듯~
현진님이랑 첫 룸메여서 저도 기억이 많이 남아요. 아는 언니랑 같이 여행온거 같았어요~ 마스크팩도 주시고 발바닥 독소제거패드도 챙겨주시고..ㅋㅋㅋ
무엇보다도 가족 챙기시면서 자신의 행복도 찾아가시는 모습이 넘 멋졌어요!!
현진님이랑 첫 룸메여서 저도 기억이 많이 남아요. 아는 언니랑 같이 여행온거 같았어요~ 마스크팩도 주시고 발바닥 독소제거패드도 챙겨주시고..ㅋㅋㅋ
무엇보다도 가족 챙기시면서 자신의 행복도 찾아가시는 모습이 넘 멋졌어요!!
시차적응할 새도 없이 일상에 복귀하여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어느덧 2주가 흘러
이제서야 사진 정리를 하면서 여행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첫 장기여행이자 처음 가보는 서유럽
어떤 컨셉으로 정할까? 몇달을 고민한 끝에
[트래블비아_동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트래블비아_동행은 3040으로 기획되었는데
40대 끝자락인 저에게는 한줄기 빛같은 존재였어요~ㅎㅎ
이번 1기는 8명의 소수인원으로 모객되어 장현동 인솔자님 포함
9명이 밴으로 이동,도시간 이동시 번외로 메츠,토스카나등도
가보게되어 더 쏠쏠한 여행이었습니다~(토스카나 정말 가보고 싶었거든요~^^)
때로는 혼자서~때로는 함께~ 자유롭게 여행 할수 있어 더 좋아던거 같아요~
추억을 되새기다보니 동행1기님들에게 도움받은게 제일 많이 기억에 남네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걱정을 한~가득 안고 여행을 시작했지만
함께해주신 동행1기님들 덕분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함께 여행도 하고
담소도 나누면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여성이 다섯분으로 한분이 1인실 배정되야 했는데 **님의 제안으로 도시별
숙박시 번갈아가면서 1인실 배정된점도 좋았고 동행만의 이벤트 "파티"와
장현동 인솔자님의 깜짝 선물증정(무려 두번이나~^^),
도시별 여행정보 공유도 해주시면서 즉석퀴즈로 분위기도 띄워주시고~
멋진카메라로 사진도 남겨주셔서 여행에 풍성함이 더해진거 같아요~
잊지못할 추억이 가득한 2주간의 여행이었습니다~
어떤 여행을 하는가에 따라 장단점은 있겠지만 저에게는 [트래블비아_동행]이
맞춤 여행이었던거 같아요~
또 기회가 된다면 트레블비아와 함께 동행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