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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트래블비아 52기 사랑했네..

smile
2025-04-15
조회수 362

안녕하세요 :-)

토탈유럽 52기 스마일😋입니다. 


유럽 여행을 결정한 뒤, 단체 채팅방에 올라오는 공지사항을 열심히 읽으며 기대하던 게 어제같이 생생한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 흘러 비행기를 타고, 기내식도 먹고, 공항에서 함께 한식도 먹고 한국에 와서 후기를 적고 있는 지금이 여전히 믿기지 않네요..


 첫 해외여행이다 보니 이것저것 고민하고 신경을…

…전혀 쓰지 않고! 대문자 P답게(?) ‘내가… 유럽에 간다니’, ‘여권 잃어버리면 어떡하지’, ‘빈대 나오면 어쩌지’ 같은 걱정만 잔뜩 했어요 😂 사실 저는 '퇴사했으니까 해외여행 가야지!' 하고 계획한 게 아니라, 이번 여행에서 더 가까워진 영혼의 단짝 쥬쥬의 제안에 하루 고민하고 “좋아 좋아~” 하고 휙 떠난 거였거든요 🤪 말 그대로 무계획으로 시작된 여행이었는데, 여행을 마친 지금 돌이켜보면 볼수록 매일이 만족스럽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여행이 예정되어 있거나, 고민 중이신 분들이시겠죠? 저 역시 부랴부랴 후기를 많이 찾아보곤 했는데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해 보겠습니다. ☺️ 



우선 글을 앞두고 어떤 것도 찾아보지 않았던 제가 느낀 ’트래블비아‘에서 가장 좋았던 네 가지!🔢


1️⃣ 빠른 답변 & 여행 일정에 따른 항공권 추천

2️⃣ 일행과 함께 2인 1실 사용 (스위스는 4명이 함께 써요)

3️⃣ 짐 유실 걱정 없이 도시 이동 시 버스로 이동 (유보 기사님의 부드러운 운전 실력에 감탄하게 되실 거예요••)

4️⃣ 남희 인솔자님이 친절하게 추천해 주신 여행지 별 맛집&명소&세탁방🧺




- 이제 S T A R T -



🇫🇷 🥖

대망의 첫날!


 첫 투어 하면서 다 같이 단체 사진도 찍고, 카페에서 나이, 이름 말하며 어색한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ㅎ 대부호님과의 첫 만남이었는데 커피를 사주셔서 감사히 먹었다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문처럼 나오는 사진을 꼭 찍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카페 앞에 계셔서 “완전 럭키비키잖아” 를 외치며 찍었답니다. 기부 형식이라서 자유롭게 지불하시면 돼요! 


 저희는 투어가 있는 날 바토무슈 타고, 자유 일정에는 디즈니랜드를 계획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4개만 탔지만 라따뚜이, 타워 오브 테러, 어벤져스 어셈블(ㅋㅋㅋㅋㅋㅋ저의 웃음보따리) 등 알짜배기들만 타서 후회는 없었답니다. 일루미네이션 할 때쯤 남희 인솔자님, 현지 인솔자님과 합류해서 다 같이 명당에서 (저 자리 잘 잡았죠✌🏻😜) 감상했는데 정말 기다림과 약간의 추위가 생각나지 않을 만큼 너무 멋졌어요🥹 숙소 갈 땐 파워 J 주주🩷 덕분에 신속하고 편하게 갔답니다 ㅎㅎ (우버는 미리 예약해두시길 추천드려요)


제가 만약 다시 간다면 이틀 정도 먼저 파리에 도착해서 베르사유 궁전, 디즈니 랜드, 근교, 근처 공원, 쇼핑 등등 좀 더 여유롭게 여행을 계획해 볼  것 같아요! 


짧게 머물러서 아쉬웠던 .. 나중에 또 만나..


🇨🇭

날씨부터 풍경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스위스!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해보았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멋진 스위스 풍경이 내 발아래.. 😇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셔서 더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꼭 말씀드리고 싶은 .. 액티비티를 안 좋아하시더라도 VIP 패스를 하시길 추천드려요! (나와 주주만 아는.. vip 패스에는 슬픈 사연이 있어..) 생각보다 선택지가 다양하고 많더라구요. 파워 P인 이슈로.. 나중에 알았다는..🥲


이젤발트 가실 땐

난 자전거 타면서 가까이 느긋하게 감상하면서 갈래! -> 전기 자전거🚲 (꼬옥..전기로 타주면 돼..)

난 스위스 풍경 멀리서 감상하며 갈래! -> 버스 🚌


전 이런저런 사연으로 갈 땐 자전거, 올 땐 버스를 타고 복귀하였는데요 ㅎㅎ 자전거 타고 가면서 느긋하게 날씨를 느끼고, 그림 같은 풍경에서 잠깐 멈춰 서서 감상했던 그 순간들이 여전히 생생하게 마음에 남아 있어요 🍀


🇦🇹


 전 오로지 ‘관람차에서 노을 봐야지’라는 생각으로 혼자 다녀왔었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관람차🎡를 찾아서 두리번거리다가 부부님도 뵙고(제 이름을 불러주시는데 넘 반가웠어요🥹🥹) 혼자라서 운 좋게 바로 타서 감상하고 왔답니다. 인형 사고 돌아다니다가 트래블비아 언니들☺️과 오빠를 만나서 같이 놀이기구도 타고 ㅎㅎ 정말 즐거운 저녁이었어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좋아하신다면 꼭 타고 오세요!


 참고하시면 좋을 부분은 저도 가는 길에 검색을 통해 알았지만 여기가 치안이 좋지 않아서 밤에는 위험하대요. 저는 운 좋게 언니, 오빠들과 함께 안전하게 숙소로 복귀하였는데 혹시 혼자 가실 예정이라면 조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실제로 저희 놀이기구 탈 때 지역 경찰관이 외국인 신분증 검사하고, 경찰차도 많이 있었어요..)


그 외에도 독일 🇩🇪 , 체코 🇨🇿 , 헝가리 🇭🇺, 슬로베니아 🇸🇮, 이탈리아 🇮🇹🍕🍝에서도 행복하고 황홀한 기억이 가득한데요! 다 쓰려면 저의 일기장이 될 것만 같아서 파리, 스위스, 오스트리아만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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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의 기억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남을 수 있었던 건, 남희 인솔자님과 현지 부인솔자님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게 얼마나 막중하고 중대한 일인지 알기에, 두 분이 느끼셨을 책임감과 부담감을 여행 내내 함께 느끼며 더욱더 존경스러웠습니다. 특히 여행이라는 게 모두가 설렘과 기대를 안고 떠나는 만큼, '어떻게 하면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까'에 대해 수없이 고민하셨을 것 같아요. 남희님, 현지님의 그 모든 고민과 수고, 세심한 배려들이 모이고 쌓여 저에게 아주 큰 행복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완성되었어요 🥹💛 사실 저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렸어야 했는데, 받은 것만 많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과 함께 괜히 죄송한 마음도 들어요 ••🥲•• 두 분 덕분에 저의 첫 유럽 여행이 정말 특별해졌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오티에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현동 이사님, 안전하고 부드럽게 운전해 주셨던 유보 기사님, 파리 공항에서 숙소까지, 로마 공항까지 운전해 주신 기사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여행 기간 동안 함께 했던 나의 룸메 주주에게도 고마움과 사랑을 보냅니다•••🩷 





항상 부족한 인솔자라고 하셨지만 넘치게 과분하고 멋진 남희 인솔자님❤️🥰 

 항상 밝은 에너지로 이끌어주시고, 사람들의 컨디션, 요구사항 꼼꼼히 살피고 반영해서 유동적으로 진행해 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난방 문제도 빠르게 해결해 주시고, 각 나라별 인사말과 팁을 주셔서 밝은 웃음과 뽀뽀💋도 받아보고 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존경스럽고 멋진 남희님과 첫 여행지인 파리와 마지막 여행지인 로마에서 자유 일정을 함께 보낼 수 있던 저는 정말 럭키걸~🍀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남희님 없는 52기..? 된장 없는 된장찌개..생크림 없는 케이크 🥹 계속 말씀드렸지만 남희님을 인솔자로 만나서 정말 행운이고 영광이었어요. 오스트리아에서 잠깐 뵀던 종현님께도 거듭 말씀드렸지만 (대표님도 이 글을 보실까요..? 남희님은 정말 최고의 인솔자예요••52기 인솔자로 남희님을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솔자로 남희님을 만나서 행복했어요!

남희님이 인솔자로 참여하는 다음 투어.. 벌써 질투나..🥲




나의 사랑, 현지 부인솔자님 💜🙆🏻‍♀️

 항상 뒤에서 인원수 확인하며 바쁘게 움직이시구, 모두의 사진도 찍어주셨던 현지님..🥹 

디즈니랜드에서 반갑게 인사 나눴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는데 ㅎㅎ 여행하는 동안 가까워져서 너무 좋았어요 ❤️ 

남희님이 앞에서 끌어주셨다면 현지님은 뒤에서 꼼꼼하게 사람들 챙기시느라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뒤에서 챙기는 일도 정말 어렵고 부담되는 일인데 항상 묵묵히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로마에서 있던 저의 데이터 이슈 (핸드폰을 아무리 껐다 켜도 데이터가 터지질 않았어요) .. 같이 찾아봐주시고 도움 주셔서 잘 해결할 수 있었어요🥹 맥도날드에서 콜라가 안 나왔을 때도, 아이스크림을 흘렸을 때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동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이번 여행에서 현지님을 만나고,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저는 가지고 있어요. 아마 제가 현지님과 가장 많이 데이트를 했지 않았을까 하는 자부심!을 ✌︎(’ω‘)✌︎ 






 ❤ 우 행 시 ❤








 후기를 쓰면서 트래블비아에서 만난 좋은 분들과의 크고 작은 추억들이 스쳐가서 웃음도 나고, 괜히 마음이 아련🫧해지기도 하네요. 여행 중 가장 좋았던 순간을 꼽자면, 현지인들의 따뜻한 친절함과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 분들의 다정함이었어요. 찰나의 대화 속에서 여행을 온 이유, 젊을 때 하면 좋을 것들, 그동안 다녀온 곳들, 추천 여행지 같은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행을 통해 이런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정말 소중하고 특별한 일인 것 같아요 ☺ 여행을 앞두고 있는 모두에게도 이런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들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글을 마치며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는 약간의 도움이, 함께 다녀온 52기에게는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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