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유럽 36기] 인생 원탑으로 행복했던 한달 후기🧡

** 더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남겼습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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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기 전에 걱정밖에 없었던 사람으로서, 

막상 여행 시작되니 행복한 기억만 너무 많이 쌓여서   

여행이 끝나가는 시점부터는 헤어지기 싫다는 생각만 드는거 있죠 ㅜ.ㅜ

36기, 37기 중에 고민해서 36기로 오게 되었는데 

36기로 와보니 오길 정말 잘한거 같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당ㅎㅎ

걱정만 하던 제가 괜한 걱정을 한 사람이 되어버렸죠~

인생에서 제일 잘 한 거라고 뽑으라고 하면 여기 온 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 달이 너무나 행복했어요~! (다시 첫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만큼 사람들이 너무너무 좋았던 우리 36기 사람들과  "장현동 인솔자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동님 : ) 혼자서 28명을 한명한명 알뜰히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감동감동🤭 

현동님 최고!!  언젠가 스페인 세미에서 봐요~ 

이 인연 한국에서도 계속 이어 나갔으면 좋겠어용 ㅎㅎ 

모두 정모때 꼭 봐용~! 

그리고 우리 36기 사람들과 현동님 모두 라뷰♥ 

마지막으로 고생하신 현동님 사진 한번 더! 

그럼 진짜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