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비아 2030 4기] 4랑하는4기 인새첫유럽여행 후기2편[트래블비아 카페에서 옮긴 후기 입니다.]

관리자
2019-02-25
조회수 663


 
짜잔 2편입니다. 시차적응 대실패로 5시에 잠들어서 12시에 일어났습니다!!ㅋㅋㅋ

시차적응 안된다고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열이님은 6년째 시차적응이 힘드시다고 하셨거든요..

시차적응이 안될 때는 노트북을 켜고.. 후기를 쓰고.. 낮에 자지말고 스벅커피를 사마시고.. 저녁에 꿀잠자면 됩니다^^



Day9. 슬로베니아-블레드 -> 헝가리-부다페스트

4기는 항상 이동중에 비가 오는경우는 있어도 여행지에 도착한 후에 비가 온적은 없었는데 이날이 처음으로 비가 펑펑 온날이였습니다..ㅠㅠ 

그래도 열이님 말로는 안개가 안껴서 다행이라했는데 진짜 풍경도 좋고 호수도 맑았어요!

하지만 춥고 비가 오니까 저희는 노곤해졌고.. 3시간은 커녕 1시간도 안채우고 부다페스트로 출발.. 

6시간 운전.. 쉬지도 못하고 출발한 열이님은 죽을뻔..ㅋㅋㅋ 

그래도 부다페스트에서 일찍 도착하면 야경을 너무 늦지 않게 볼 수 있겠다고 오히려 저희한테 훨씬 좋은거라고 해주신 천사열이님.. 

그런데 진짜 켈레르트 언덕에서 보는 부다페스트의 야경과 국회의사당 야경을 보며 먹는 치맥은 어마어마 했습니다ㅠㅠ




 블레드 호수에서 자전거 타는게 로망이였는데 로망박살.. 그래도 비가와서 운치는 있었어요


진짜 이것이 바로 인생샷 레몬맥주는 kgb같은 느낌이였어요! 닭다리는 소금닭다리였지만..


켈레르트언덕에서 보는 부다페스트야경입니다.. 쪼로록구경하고있는 4랑스런4기 좀 보세요>-<



Day10.헝가리-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하면 야경&온천이죠.. 저는 시내투어 끝나고 점심으로 굴라쉬를 헤치우고 세체니온천으로 달려갔습니다!

수영복 한번밖에 안입을거라 가져갈까말까 고민했는데 가져가세요 여러분.. 수영복 부피가 얼마나된다고 고민하세요!

세체니 온천 아주 이 물도 좋고 저 물도 좋고.. 하하하 이말을 벤에서 했다가 전부 빵터졌지만 사실이예요 여러분><

그리고 저희는 멤버 몇명이 모여서 저녁에 또 국회의사당앞에 가서 와치했습니당ㅎㅎ 부다페스트 야경 2번3번보세여!!!

* 굴라쉬는 어딜가나 도긴개긴이라 하셨지만 저희는 "For Sale Pub"에 가서 먹었어요! 후기가 좋다,나쁘다 다양했는데 저희는 좋았어요! 

일단 컨셉이 마굿간인것도 재밌었구요. 웨이트리스 언니가 너무 센스있고 친절해서 좋았어요ㅎㅎ

들어가자마자 굴라쉬랑 밥 1인1개 시켰더니 굴라쉬 1kg짜리라고 2명당 1개도 충분하다고 하셔서 주문바꿨는데.. 

근데 왜 밥은 안말리셨어요.. 밥도 고봉밥으로 나와요.. 꼭 2인1개 시키세요! 굴라쉬스프&자스민밥 2인1개씩!! 

여기서 토카이 와인시켜서 맛보고 잘 맞는다 싶으면 나중에 바틀로 사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ㅎㅎ



 밥 보이세요...? 거의 2공기 양입니다.. 저희와 같은 실수 하지마세요!! + 미남태권소년열이와 8공주들

오후에 갔는데도 세체니온천 물 깨끗했습니다!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훨씬 많아요! + 토카이와인에 치즈는 찰떡!



Day11.오스트리아-비엔나

비엔나는 사람들이 진짜 친절하다는게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벨베데르궁전에서 티켓뽑아주시는 직원분도 친절.. 팜플릿가지러갔더니 친절하게 어디어디 층에 무슨무슨 그림있다고 이 순서대로 보면된다고 가르쳐주신 

인포메이션직원분.. 호텔가는길에 뒤에서 술취한 노숙자들이 따라오니까 너희 어디가냐고 물어봐주던 커플까지.. 전부 진짜 너무 친절해서 잊을수가 없습니다ㅠㅠ

그리고 대망의 방구벌레.. 오스트리아에는 방구벌레가 우리나라 모기만큼 흔한 느낌이였어요.. 어딜가도 방구벌레.. 노린재자식들.. 

하지만 우리의 열이님은 벌레도 잘 잡으십니다! 아니 잘은 아니고.. 일단 잡으십니다!! ㅋㅋㅋ걱정마thㅔ요!

* 저녁은 "피그뮐러"에서 슈니첼1개, 감자샐러드(S), 라들러1병을 시켜서 룸메언니랑 나눠먹었어요! 

저희는 이것도 남겼는데 여기 사람들은 1인1슈니첼하더라구요ㅎㅎ 

전 여기서 라들러 처음먹어봤는데 술 잘 못하시는 분께 강추드립니다!! 저희는 20분정도 웨이팅하다 들어갔구요. 

아무래도 2호점이 크다보니까 회전율이 훨씬 빠른것같아요~


가는길에 모차르트동상이랑 사진도 찍었어요. 클림트의 작품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Day12.오스트리아-비엔나

이날은 전일 자유일정이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나슈마르크트시장에 갔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시장+플리마켓까지 같이 열려서 시장이 매우 커지는데 

저희는 운좋게 토요일날 방문했습니다ㅎㅎ

하지만 플리마켓은 정말 사람지옥.. 사람 정말정말 많구요! 담배도 마구마구 피워서 조심해야해요!

그래서 저희는 얼른 한바퀴 돌아보고 바로 일반 시장으로 넘어갔는데요. 볼거리가 꽤 많았어요!

 치즈,향신료,절임식품,과일 등등 저는 전공이 음식관련인지라 여기가 너무너무 좋았어요ㅋㅋㅋ 점심으로 먹은 케밥에 착즙주스도 맛있었구요!

시장구경 끝내고 시립공원에가서 음악틀어놓고 책읽었어요 오리도 구경하고.. 진짜 짱행복ㅠㅠ

시내투어있는 날 조금 빡세게 일정잡고 자유일정인날 이렇게 힐링해도 괜찮은것 같더라구요ㅎㅎ

* 선물용으로 소금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 히말라야핑크 소금부터 향신료가 혼합된 소금까지 소금종류가 넘쳐났어요!




 시장입구쪽에 있는 착즙주스집이예요! 자몽은 2개, 오렌지는 4개를 착즙해주셨는데 진짜 상큼그자체><



Day13.체코-체스키크롬로프 ->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는 작은 마을이였는데 꽃보다할배에 나와서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너무 많았어요..ㅠㅠ

차에 타는시간 많다고 구두신으면 힘들어요! 걷는길도 자갈길이니까  꼭 편한신발 신으세요!

프라하로 넘어가서는 시내,야경투어를 했는데 다행히 천문시계 보수공사가 끝나서 천문시계 실물과 정시마다 하는 시계쇼?를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구시가지 광장에서 본 틴 성모 성당의 야경이 제일 예뻤던거 같아요!

그리고 유럽은 진짜 다리가 전부다 아름다운것 같아요. 전 카를교 야경이 진짜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거든요!!

* 이날 점심저녁은 전부 열이님 추천이였고 고기파티였는데 하나같이 다 꿀맛이였습니다! 

체스키크롬로프에서 먹은 "파파스리빙"의 립&라자냐도 맛있었구요! 프라하에서 먹은 "첼니체"의 꼴레뇨와 닭날개요리도 진짜진짜 맛있었어요ㅋㅋ

열이님이 자꾸 후기쓰라는 이유..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기 때문에!! 추워도 하늘은 맑았어요ㅎㅎ

보수공사를 마친 천문시계!! 그리고 진짜 첫눈에 반한 틴성모성당의 야경...


 

Day14.체코-프라하

이날은 프라하성에 갔어요! 어느관광지를 가던 열이님이 입이 닳도록 "사람진짜 없네요.." 이랬는데 

프라하성은 특히 비투스대성당은 사람이 꽤많았어요ㅋㅋ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앞선 바티칸 투어와 우피치미술관 투어에서 그림의 특징을 많이 알려주셔서 이후로 어느곳을 가도 재밌었던것 같아요! 

열쇠=베드로, 청색붉은색옷=성모마리아 이런식으로 캐치하는 재미가 꽤 쏠쏠하더라구요ㅋㅋㅋ

프라하 향수 집도 좋았어요. 가는길이 살짝 고되긴 했지만.. 

저는 조말론의 넥타린블라썸앤허니 향을 좋아하는데 거의 비슷하게 향을 만들어주신것같아요! 비슷한데 좀 더 제 취향저격이랄까?ㅋㅋ 

더 큰 사이즈 못산게 아쉬울뿐입니당..

* 이날은 거의 한식투어였어요.. 친구가 떡볶이 사진을 보내는 바람에 "Mamy"에 가서 떡볶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ㅠㅠ 

다른분들은 오삼불고기,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드셨는데 전부 대성공! 라면은 절대 드시지 마세여.. 최악중최악..


다들 주춤거리며 사진 못찍고 있으니까 스타트 끊어주시는 열이님! + 프라하성 향수



Day15.독일-뮌헨

사실 뮌헨은 쇼핑과 맥주가 전부라서..ㅎ.. 근데 진짜 여기서 패딩안샀으면 얼어 죽을뻔했습니다..

저는 자켓만 가져가서 스위스 가기전에 후리스나 패딩을 사려고했는데 파리말고는 유니클로를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C&A라는 브랜드에서 회색숏패딩 샀는데 진짜 따뜻하게 잘입었어요! 가격도 단돈 오만원!!

dm에서는 앰플,당근오일,감기차 등 화장품이랑 선물들도 왕창 샀구요! 앰플 진짜 좋아용 엄마가 엄청 좋아하십니다ㅋㅋ

그리고 호프브로이에 가서 먹방 제대로 찍고 왔습니다!! 여자2남자2이서 메뉴4개 시키니까 다들 쳐다보더라구요..^^

저는 알콜쓰레기라 라들러1L짜리도 다 못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다른분들은 맥주를 물처럼 마시더라는..하핳

* 저희는 실수로 슈바인학센이 아니라 수어학센을 먼저 시켰었는데 지인짜맛있었어요. 진짜 최고

개인취향으로는 수어학센>>>>>슈바인학센>소시지플래터>>>굴라쉬 였습니당 수어학센 꼭 드셔보세요!

소금후추 통이랑 크기비교하려고 찍은거예요! 진짜 크고 무겁습니다ㅋㅋ

왼쪽이 수어학센, 오른쪽이 슈바인학센입니다! 생긴건 저래도 존맛탱이라구요 여러분..
 



드디어 삼분의 이가 지나갔네요!!

뭔가 말이 더 많아진것같은데.. 기분탓이겠죠..ㅎㅎ..

음식리뷰가 많은건 어쩔 수 없어요.. 제 직업병이예요.. 이해해주세용..

이제 스위스랑 프랑스 남았는데 아마 말이 제일 많을거예요.. 진짜 스위스는 핵꿀잼이였거든요!!
 그럼 이만 3편쓰러 뿅!

[출처] [트래블비아 2030 4기] 4랑하는4기 인생첫유럽여행 후기2편  (세계를 경유하다:트래블VIA.) |작성자 갱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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