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래블비아 토탈유럽 48기에 함께했던 이지은입니다.
(닉네임은 제 이름으로 했더니 너무 흔한 이름이라 그런지 이미 존재해서 할 수 없길래 겹치지 않게 지었습니다..ㅎㅎ)
며칠전에 글을 잘 쓰지 못해서 미루고 미루던 후기를 열심히 4시간 넘게 끙끙 써내려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글을 통째로 날려버려서..ㅎ
잠시 휴식과 함께 정신차리고 다시 용기내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
우선, 트래블비아 토탈유럽 48기를 함께하면서 25일이라는 긴 여행기간동안 큰 걱정없이 여행에만 집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시내투어부터 시작해서 교통권 구매 방법, 근처 맛집, 추천 일정, 사진 포인트, 기념품샵 등 여러 정보들을 나라별로 틈틈이 제공해주시고, 필요한 게 있거나 궁금한 게 있어서 문의하면 빠르게 처리해주시며 안전하고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종현 인솔자님, 태진인솔자님에게 정말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어요!!! 인솔자님들 덕분에 유럽에 대해 여러가지 배워갈 수 있었고 여행을 더욱더 재밌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두 인솔자님들과 함께해서 넘 감사했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트래블비아의 장점은!
♦ 2인 1실(스위스 2박만 4인 1실)
잠귀가 밝아서 숙소에 사람이 많았다면 잘 준비, 아침 준비, 화장실 시간 때문에 잠이 깨는 일이 많았을텐데 2인 1실이였기에 큰 문제없이 서로 합의하에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팀을 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패키지의 같은 경우 팀을 정하기 때문에 개인 일정이 있을 때나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때는 불편하다는 후기도 봤는데 여기 트래블비아는 팀을 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 날 그 날 일정에 따라 어떤 날은 거의 대부분의 일정을 함께 하기도 하고 어떤 날은 혼자만의 일정으로 여유롭게 즐기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한 두 명 일정 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다니고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팀이 있었다면 팀원이랑만 친해질 확률이 컸을텐데, 그렇지 않았기에 48기로 함께 여행하는 40명 모두는 아니여도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나라간의 전용 버스 이동
아무래도 유럽 여행은 소매치기가 제일 걱정이기 때문에 자나깨나 짐 걱정을 해야할 것만 같은데 나라간의 이동을 전용버스로 하기 때문에 소매치기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고, 한 달간 여행의 그 무거운 캐리어와 짐을 모두 실어주고 내려주셔서 정말 넘 감사했습니다!😆 또, 버스 운전해주시는 유보기사님이 매우 베스트 드라이버셔서 편안하게 운전해주시기 때문에 버스에서 중간중간 잠 자면서 체력도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 공항 픽업/샌딩
숙소가고 공항가는 방법도 직접 가려면 시간과 돈 혹은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캐리어와 짐을 다 들고 가야한다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데, 출도착 시간에 관계없이 날짜만 같다면 공항 픽업과 샌딩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하게 숙소와 공항에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여행 정보(추천 여행지, 맛집, 기념품샵, 교통권 구매 등)
아무런 계획없이 딱 트래블비아만 예약해놔도 단톡공지방만 있다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미리 예약해야하는 곳도 여행 전에 다 알려주시고 나라별로 이동할 때마다 틈틈이 필요한 정보들을 공지방에 올려주십니다. 덕분에 여행내내 그 정보들을 참고하여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 시내투어
나라별로 장소별로 참 많은 가이드 투어가 있었는데, 모든 투어를 신청하기에는 금액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데, 트래블비아 자체에서 대부분의 나라마다 시내투어 및 야경투어를 진행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심지어 그 투어들이 직접 결제한 다른 투어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점 없게 혹은 보다 더 재밌고 탄탄한 시내투어였습니다.
♦ 런트립
처음 와보는 나라의 음식들을 최대한 많이 먹어본다며 미친듯이 먹방찍는 저에게..런트립에 모두 참여하면서 최소한의 양심이 존재하긴 한다고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 제일 중요한 장점!!! 인솔자님들⭐
23박 25일이라는 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인솔자님들이 별로였다면 아무리 많은 장점이 있었다고 한들 결국 나쁜 기억으로 남을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종현 인솔자님과 태진 인솔자님은 저희가 여행에만 집중하여 즐길 수 있도록 유럽 지식들도 재미나게 설명해주시고 궁금한게 생기거나 문제가 생겨서 연락드리면 빠르게 대처해주셨어요!👍
인상적으로 기억나는 건 날씨가 좋아서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던 돌로미티 3번째 포인트가 닫혀서 갈 수 없었고 근처 식당들도 모두 닫았었는데 인솔자님들이 어디라도 연 곳 없는지 이곳저곳 급하게 뛰어다니다가 의논하시더니 다른 장소라도 데려가주시고 싶다면서 트레비소라는 곳에 알아보고 데려다주셨어요. 여행내내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한 번 더 우리를 위해 참 열심히 노력해주신다고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인솔자님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고 즐기며 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이와 같이 여러가지의 장점으로 가득했던 트래블비아 여행은 행복으로만 남은 것 같습니다. 😍 정신없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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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듯 조금은 다른..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도 작성했어요ㅎㅎ
(블로그 작성만 5시간 걸리는 바람에 여기에선 간단하게 작성하려고 했는데 글을 못 쓰고 요약도 못 하다보니 여기 간단 후기도 거의 2시간 째 작성 중이네요..ㅠ)
https://blog.naver.com/vitamin3721/22371389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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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래블비아 토탈유럽 48기에 함께했던 이지은입니다.
(닉네임은 제 이름으로 했더니 너무 흔한 이름이라 그런지 이미 존재해서 할 수 없길래 겹치지 않게 지었습니다..ㅎㅎ)
며칠전에 글을 잘 쓰지 못해서 미루고 미루던 후기를 열심히 4시간 넘게 끙끙 써내려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글을 통째로 날려버려서..ㅎ
잠시 휴식과 함께 정신차리고 다시 용기내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
우선, 트래블비아 토탈유럽 48기를 함께하면서 25일이라는 긴 여행기간동안 큰 걱정없이 여행에만 집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시내투어부터 시작해서 교통권 구매 방법, 근처 맛집, 추천 일정, 사진 포인트, 기념품샵 등 여러 정보들을 나라별로 틈틈이 제공해주시고, 필요한 게 있거나 궁금한 게 있어서 문의하면 빠르게 처리해주시며 안전하고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종현 인솔자님, 태진인솔자님에게 정말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어요!!! 인솔자님들 덕분에 유럽에 대해 여러가지 배워갈 수 있었고 여행을 더욱더 재밌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두 인솔자님들과 함께해서 넘 감사했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트래블비아의 장점은!
♦ 2인 1실(스위스 2박만 4인 1실)
잠귀가 밝아서 숙소에 사람이 많았다면 잘 준비, 아침 준비, 화장실 시간 때문에 잠이 깨는 일이 많았을텐데 2인 1실이였기에 큰 문제없이 서로 합의하에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팀을 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패키지의 같은 경우 팀을 정하기 때문에 개인 일정이 있을 때나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때는 불편하다는 후기도 봤는데 여기 트래블비아는 팀을 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 날 그 날 일정에 따라 어떤 날은 거의 대부분의 일정을 함께 하기도 하고 어떤 날은 혼자만의 일정으로 여유롭게 즐기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한 두 명 일정 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다니고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팀이 있었다면 팀원이랑만 친해질 확률이 컸을텐데, 그렇지 않았기에 48기로 함께 여행하는 40명 모두는 아니여도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나라간의 전용 버스 이동
아무래도 유럽 여행은 소매치기가 제일 걱정이기 때문에 자나깨나 짐 걱정을 해야할 것만 같은데 나라간의 이동을 전용버스로 하기 때문에 소매치기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고, 한 달간 여행의 그 무거운 캐리어와 짐을 모두 실어주고 내려주셔서 정말 넘 감사했습니다!😆 또, 버스 운전해주시는 유보기사님이 매우 베스트 드라이버셔서 편안하게 운전해주시기 때문에 버스에서 중간중간 잠 자면서 체력도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 공항 픽업/샌딩
숙소가고 공항가는 방법도 직접 가려면 시간과 돈 혹은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캐리어와 짐을 다 들고 가야한다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데, 출도착 시간에 관계없이 날짜만 같다면 공항 픽업과 샌딩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하게 숙소와 공항에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여행 정보(추천 여행지, 맛집, 기념품샵, 교통권 구매 등)
아무런 계획없이 딱 트래블비아만 예약해놔도 단톡공지방만 있다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미리 예약해야하는 곳도 여행 전에 다 알려주시고 나라별로 이동할 때마다 틈틈이 필요한 정보들을 공지방에 올려주십니다. 덕분에 여행내내 그 정보들을 참고하여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 시내투어
나라별로 장소별로 참 많은 가이드 투어가 있었는데, 모든 투어를 신청하기에는 금액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데, 트래블비아 자체에서 대부분의 나라마다 시내투어 및 야경투어를 진행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심지어 그 투어들이 직접 결제한 다른 투어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점 없게 혹은 보다 더 재밌고 탄탄한 시내투어였습니다.
♦ 런트립
처음 와보는 나라의 음식들을 최대한 많이 먹어본다며 미친듯이 먹방찍는 저에게..런트립에 모두 참여하면서 최소한의 양심이 존재하긴 한다고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 제일 중요한 장점!!! 인솔자님들⭐
23박 25일이라는 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인솔자님들이 별로였다면 아무리 많은 장점이 있었다고 한들 결국 나쁜 기억으로 남을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종현 인솔자님과 태진 인솔자님은 저희가 여행에만 집중하여 즐길 수 있도록 유럽 지식들도 재미나게 설명해주시고 궁금한게 생기거나 문제가 생겨서 연락드리면 빠르게 대처해주셨어요!👍
인상적으로 기억나는 건 날씨가 좋아서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던 돌로미티 3번째 포인트가 닫혀서 갈 수 없었고 근처 식당들도 모두 닫았었는데 인솔자님들이 어디라도 연 곳 없는지 이곳저곳 급하게 뛰어다니다가 의논하시더니 다른 장소라도 데려가주시고 싶다면서 트레비소라는 곳에 알아보고 데려다주셨어요. 여행내내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한 번 더 우리를 위해 참 열심히 노력해주신다고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인솔자님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고 즐기며 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이와 같이 여러가지의 장점으로 가득했던 트래블비아 여행은 행복으로만 남은 것 같습니다. 😍 정신없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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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듯 조금은 다른..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도 작성했어요ㅎㅎ
(블로그 작성만 5시간 걸리는 바람에 여기에선 간단하게 작성하려고 했는데 글을 못 쓰고 요약도 못 하다보니 여기 간단 후기도 거의 2시간 째 작성 중이네요..ㅠ)
https://blog.naver.com/vitamin3721/22371389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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