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탈유럽 45기 참여했던 이유정입니다 😊
여행을 다녀오고 다시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후기를 쓸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 너무 의미있고 행복했던 여행이라 정성스럽게 쓰고 싶어서 써야하는데… 하며 미루고 미뤄 드디어 2025년을 앞둔 12월 31일인 오늘에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2024년 유럽에서 보낸 한 달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솔자님들이 있어 완벽에 완벽을 더한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파리 올림픽으로 시작되었던 계획이 유럽 한달 여행으로 변경 됐을때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한 달 계획을 어떻게 짜야하지? 내가 선택한 세미패키지가 별로면 어떡하지? 인종차별은? 소매치기는? 하며 별의 별 상상을 다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알려져 있는 웬만한 세미패키지는 거의 전부 알아보고 장단점 정리해서 비교했습니다. 비교 후 트래블비아로 정하기 전, 모든 후기를 읽었습니다. 근데 꼭 있는 내용이 인솔자님들 칭찬이어서 의아했습니다. 얼마나 좋길래? 싶었어요. 근데 그게 내 미래일줄이야 /^0^/~ 정말 인솔자님들 모두 최고였고 좋았습니다! 트래블비아 선택한 나, 너무 장하다!




그럼 대문자 J인 제가! 트래블비아와 함께 여행하며 느낀 장점을 지금부터 말해보겠습니다!
전용버스, 2인 1실 등등 너무 많은 장점이 있지만! 추려보자면!
1. 트래블비아 픽 소도시
트래블비아 뭐예요..? 소도시 픽이 기깔납니다. 콜마르부터 루체른, 체스키크롬로프, 류블랴나, 그리고 베로나(돌로미티 날씨가 안 좋아서 근교 도시로 갔습니다.)를 갔는데 혼자였다면 엄두도 못냈을 곳들을 트래블비아 덕분에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완벽을 곁들인.
소도시 특성상 아주 잠깐 머물다 떠났지만 추억과 기억은 메인 도시 못지 않았습니다. 메인 도시들은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일정 내내 바쁘게 움직이고 여유가 없었는데 중간중간 이런 소도시 일정이 있어서 한 달이라는 장기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여유를 즐기며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2. 인솔자님의 꿀잼 + 유익 시내투어
저는 비엔나를 제외한 모든 시내투어, 야경투어를 전부 참여했습니다! 비엔나는 여행 막바지를 달리기 전, 쉬고 싶어서 참여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참여는 완전 자유였습니다.
여행 전 계획 세울 때, 시내투어는 파리 말고 참여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파리 첫 시내투어 시작 할 때만해도 저랑 제 친구는 뒤에서 따라갔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나중엔 홀린듯 맨 앞에 있었습니다. 진짜 정신차려보니 호야 인솔자님 바로 뒤에 있었어요…😅 그 뒤로 저희는 모든 시내투어를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유명 스팟과 건물을 둘러보며 관련된 역사, 일화 등등 또 중간중간 퀴즈타임까지…! 자유여행으로 그냥 유명한 곳이래~ 하는 여행이 아닌 호야 인솔자님의 스토리텔링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장소들이 더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그냥 열심히 듣고 즐겼을 뿐인데 나중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





3. 도시별로 알려주시는 정보+맛집
전 한달 계획을 전부 짜서 갔습니다. 식당도 미리 다 정해두고 예약하고 예약 계획도 세워두었어요. (알아본 식당과 카페가 무려 200개일 정도 …) 근데 인솔자님이 보내주시는 식당들이 너무너무 맛있어보이고 인솔자님의 추천 맛집이라 더 믿음이 가서 종종 인솔자님 추천 식당을 갔습니다. 인솔자님 맛집이라고? 난 무조건 고. 결과는 대성공~ 🫶🏻
호야 인솔자님께서 매번 도시 이동 할때마다 교통권 정보부터 이것 저것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 맛집 등등 많은 걸 카톡방에 보내주시고 버스에서 설명해주셨어요! 확실히 그냥 글로만 보는 것보다 설명 듣고 나니 더 이해도 잘되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여행 내내 믿고 듣는 호야였습니다.




4. 45기의 얼굴. 45기의 자랑. 45기의 대장. 인솔자님들!🫶🏻
저희 기수는 총 세분의 인솔자님이 계셨어요!! 호야, 택진, 장호 인솔자님 세분 덕분에 안전하고 재밌고 완벽한 여행 즐길 수 있었습니다!
45기의 대장, 사진작가, 해결사 호야인솔자님!
항상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열정적으로 사진찍어주시는 우리 45기의 대장님! 한달동안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낯선 유럽에서 적응도 잘 하고 더 재밌게 지낼 수 있었어요! 궁금한 거 많은 질문봇이었지먼 매번 빠른 답장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45기의 얼굴마담, 핫튜나, 깃발 등등 별명부자 택진인솔자님! 항상 45기의 깃발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냥 같이 있으면 존재만으로도 세상 든든했습니다 최고👍
45기의 지킴이, 디제이 장호인솔자님!
항상 무슨 일이 생기면 해결하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운 날 유보와 저희의 캐리어를 책임져주시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닌 무려 한 달의 유럽여행이지만 그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던 적은 여행 전에도 후에도 중에는 더더욱 없었습니다. 모두 저희 45기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세 인솔자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간 친구도, 유럽여행 내내 믿고 따라준 언니오빠친구들도, 세분의 인솔자님들도 감사합니다!!
2024년의 여름을 트래블비아 덕분에 유럽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 수 있어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다음목표는 스페인! 호야인솔자님 스페인도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ㅋㅋ!!









* 소중한 후기가 날아갈 수 있으니 메모장에 먼저 작성하신 후 복사+붙여넣기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도시별, 나라별로 여행하셨던 순간들과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남겨주세요! 유럽에서 보냈던 즐거운 순간들이라면 OK!👌
* 사진은 5장 이상 첨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토탈유럽 45기 참여했던 이유정입니다 😊
여행을 다녀오고 다시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후기를 쓸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 너무 의미있고 행복했던 여행이라 정성스럽게 쓰고 싶어서 써야하는데… 하며 미루고 미뤄 드디어 2025년을 앞둔 12월 31일인 오늘에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2024년 유럽에서 보낸 한 달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솔자님들이 있어 완벽에 완벽을 더한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파리 올림픽으로 시작되었던 계획이 유럽 한달 여행으로 변경 됐을때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한 달 계획을 어떻게 짜야하지? 내가 선택한 세미패키지가 별로면 어떡하지? 인종차별은? 소매치기는? 하며 별의 별 상상을 다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알려져 있는 웬만한 세미패키지는 거의 전부 알아보고 장단점 정리해서 비교했습니다. 비교 후 트래블비아로 정하기 전, 모든 후기를 읽었습니다. 근데 꼭 있는 내용이 인솔자님들 칭찬이어서 의아했습니다. 얼마나 좋길래? 싶었어요. 근데 그게 내 미래일줄이야 /^0^/~ 정말 인솔자님들 모두 최고였고 좋았습니다! 트래블비아 선택한 나, 너무 장하다!
그럼 대문자 J인 제가! 트래블비아와 함께 여행하며 느낀 장점을 지금부터 말해보겠습니다!
전용버스, 2인 1실 등등 너무 많은 장점이 있지만! 추려보자면!
1. 트래블비아 픽 소도시
트래블비아 뭐예요..? 소도시 픽이 기깔납니다. 콜마르부터 루체른, 체스키크롬로프, 류블랴나, 그리고 베로나(돌로미티 날씨가 안 좋아서 근교 도시로 갔습니다.)를 갔는데 혼자였다면 엄두도 못냈을 곳들을 트래블비아 덕분에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완벽을 곁들인.
소도시 특성상 아주 잠깐 머물다 떠났지만 추억과 기억은 메인 도시 못지 않았습니다. 메인 도시들은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일정 내내 바쁘게 움직이고 여유가 없었는데 중간중간 이런 소도시 일정이 있어서 한 달이라는 장기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여유를 즐기며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2. 인솔자님의 꿀잼 + 유익 시내투어
저는 비엔나를 제외한 모든 시내투어, 야경투어를 전부 참여했습니다! 비엔나는 여행 막바지를 달리기 전, 쉬고 싶어서 참여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참여는 완전 자유였습니다.
여행 전 계획 세울 때, 시내투어는 파리 말고 참여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파리 첫 시내투어 시작 할 때만해도 저랑 제 친구는 뒤에서 따라갔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나중엔 홀린듯 맨 앞에 있었습니다. 진짜 정신차려보니 호야 인솔자님 바로 뒤에 있었어요…😅 그 뒤로 저희는 모든 시내투어를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유명 스팟과 건물을 둘러보며 관련된 역사, 일화 등등 또 중간중간 퀴즈타임까지…! 자유여행으로 그냥 유명한 곳이래~ 하는 여행이 아닌 호야 인솔자님의 스토리텔링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장소들이 더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그냥 열심히 듣고 즐겼을 뿐인데 나중엔 바로크양식과 고딕양식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
3. 도시별로 알려주시는 정보+맛집
전 한달 계획을 전부 짜서 갔습니다. 식당도 미리 다 정해두고 예약하고 예약 계획도 세워두었어요. (알아본 식당과 카페가 무려 200개일 정도 …) 근데 인솔자님이 보내주시는 식당들이 너무너무 맛있어보이고 인솔자님의 추천 맛집이라 더 믿음이 가서 종종 인솔자님 추천 식당을 갔습니다. 인솔자님 맛집이라고? 난 무조건 고. 결과는 대성공~ 🫶🏻
호야 인솔자님께서 매번 도시 이동 할때마다 교통권 정보부터 이것 저것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 맛집 등등 많은 걸 카톡방에 보내주시고 버스에서 설명해주셨어요! 확실히 그냥 글로만 보는 것보다 설명 듣고 나니 더 이해도 잘되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여행 내내 믿고 듣는 호야였습니다.
4. 45기의 얼굴. 45기의 자랑. 45기의 대장. 인솔자님들!🫶🏻
저희 기수는 총 세분의 인솔자님이 계셨어요!! 호야, 택진, 장호 인솔자님 세분 덕분에 안전하고 재밌고 완벽한 여행 즐길 수 있었습니다!
45기의 대장, 사진작가, 해결사 호야인솔자님!
항상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열정적으로 사진찍어주시는 우리 45기의 대장님! 한달동안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낯선 유럽에서 적응도 잘 하고 더 재밌게 지낼 수 있었어요! 궁금한 거 많은 질문봇이었지먼 매번 빠른 답장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45기의 얼굴마담, 핫튜나, 깃발 등등 별명부자 택진인솔자님! 항상 45기의 깃발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냥 같이 있으면 존재만으로도 세상 든든했습니다 최고👍
45기의 지킴이, 디제이 장호인솔자님!
항상 무슨 일이 생기면 해결하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운 날 유보와 저희의 캐리어를 책임져주시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닌 무려 한 달의 유럽여행이지만 그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던 적은 여행 전에도 후에도 중에는 더더욱 없었습니다. 모두 저희 45기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세 인솔자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간 친구도, 유럽여행 내내 믿고 따라준 언니오빠친구들도, 세분의 인솔자님들도 감사합니다!!
2024년의 여름을 트래블비아 덕분에 유럽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 수 있어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다음목표는 스페인! 호야인솔자님 스페인도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ㅋㅋ!!
* 소중한 후기가 날아갈 수 있으니 메모장에 먼저 작성하신 후 복사+붙여넣기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도시별, 나라별로 여행하셨던 순간들과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남겨주세요! 유럽에서 보냈던 즐거운 순간들이라면 OK!👌
* 사진은 5장 이상 첨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