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새로운 경험에 늘 목말라하면서도 용기가 없던 나에게 친구가 제안한 첫 유럽여행. 그리고 함께하게 된 하나뿐인 혈육까지.
처음가는 유럽이라 걱정도 되고 도전 자체에 용기가 없던 찰나 트래블비아의 장점들은 우리를 고민없이 신청하게 만들었다. (후기 참조 + 믿고 가는 트.비 장점 너무 많으니 고민마세요!!!)
파리의 계획만 세운 상태로 처음 만나게 된 인솔자 리키님과 힐링 6기 친구들은 잔잔하면서도 푸르른 매력을 가진 사람들이였다.
짧은 여행 시간과 개인 일정들로 서로가 친해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과는 달리 8박 10일동안 서로 마음을 나누고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서로가 가진 따뜻한 마음 덕분이였을까? 궂은 파리의 날씨를 떨쳐내고 날씨 요정이 찾아왔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맑은 날의 스위스 융프라우요흐부터 하이델베르크의 강렬하지만 낭만적인 석양, 여정의 마지막까지도 우리와 함께 해준 날씨 요정🧚🏻♂️
물론 피르스트에서 생긴 분실이슈로 중간에 정신을 놓을뻔 했지만 그런 나를 위해 피르스트를 한번 더 올라준 난생처음 친구들. 그리고 그 여정의 꼭대기 융프라우요흐 정상에서 만난 힐링 6기 친구들 까지..🥹
결국 매 순간의 모든 것들이 우리들의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기분이였다.
막차를 탔을까 아래에서 노심초사하던 리키와는 달리 새로운 기차 여행을 즐겼던 10인의 귀요미들. 트래블비아와 그리고 우리 힐링 6기와 함께한 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내게 감사함이 가득했던 여행이다. 그래서 더 특별해!
참 인솔자 리키님과 함께하는 트래블비아의 핫 일정인 런트립은 개인 일정과 기상 문제로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ㅠㅠ 그래도 인터라켄의 마지막 날 아침을 힐링 6기와 산책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인터라켄의 마지막 일정임을 아는 듯 우리를 안내해주던 사랑스러운 고냥이까지. 어쩌면 힐링 6기였기에 이슬비내리던 아침산책 길마저 힐링으로 가득 채워졌던게 아닐까 싶다.
짧은 투어시간과 달리 강렬하고 큰 감동과 여운을 선사해준 아름다운 도시 하이델베르크🇩🇪
그날의 석양은 평생 잊지 못할거같다...🥹
여행이 끝나고서야 전하는 이야기지만..
때론 오랜친구같기도 언니, 오빠같던 우리 힐링 6기 친구들 덕분에 여행내내 즐겁고 웃을 일이 많았어!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정말 행복했어💕 이번 여행은 항상 그립고 생각날거야ㅠㅠ 힐링 6기 11인의 앞으로를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 그러니 우리.. 이번 인연 놓지말고 가끔 봐유!😎 힐링 6기 애정해❤️
그리고 여전히 여행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더는 고민말고 망설임없이 신청서 작성 Click Click!!
여행은 트래블비아!
퇴사 후 새로운 경험에 늘 목말라하면서도 용기가 없던 나에게 친구가 제안한 첫 유럽여행. 그리고 함께하게 된 하나뿐인 혈육까지.
처음가는 유럽이라 걱정도 되고 도전 자체에 용기가 없던 찰나 트래블비아의 장점들은 우리를 고민없이 신청하게 만들었다. (후기 참조 + 믿고 가는 트.비 장점 너무 많으니 고민마세요!!!)
파리의 계획만 세운 상태로 처음 만나게 된 인솔자 리키님과 힐링 6기 친구들은 잔잔하면서도 푸르른 매력을 가진 사람들이였다.
짧은 여행 시간과 개인 일정들로 서로가 친해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과는 달리 8박 10일동안 서로 마음을 나누고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서로가 가진 따뜻한 마음 덕분이였을까? 궂은 파리의 날씨를 떨쳐내고 날씨 요정이 찾아왔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맑은 날의 스위스 융프라우요흐부터 하이델베르크의 강렬하지만 낭만적인 석양, 여정의 마지막까지도 우리와 함께 해준 날씨 요정🧚🏻♂️
물론 피르스트에서 생긴 분실이슈로 중간에 정신을 놓을뻔 했지만 그런 나를 위해 피르스트를 한번 더 올라준 난생처음 친구들. 그리고 그 여정의 꼭대기 융프라우요흐 정상에서 만난 힐링 6기 친구들 까지..🥹
결국 매 순간의 모든 것들이 우리들의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기분이였다.
막차를 탔을까 아래에서 노심초사하던 리키와는 달리 새로운 기차 여행을 즐겼던 10인의 귀요미들. 트래블비아와 그리고 우리 힐링 6기와 함께한 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내게 감사함이 가득했던 여행이다. 그래서 더 특별해!
참 인솔자 리키님과 함께하는 트래블비아의 핫 일정인 런트립은 개인 일정과 기상 문제로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ㅠㅠ 그래도 인터라켄의 마지막 날 아침을 힐링 6기와 산책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인터라켄의 마지막 일정임을 아는 듯 우리를 안내해주던 사랑스러운 고냥이까지. 어쩌면 힐링 6기였기에 이슬비내리던 아침산책 길마저 힐링으로 가득 채워졌던게 아닐까 싶다.
짧은 투어시간과 달리 강렬하고 큰 감동과 여운을 선사해준 아름다운 도시 하이델베르크🇩🇪
그날의 석양은 평생 잊지 못할거같다...🥹
여행이 끝나고서야 전하는 이야기지만..
때론 오랜친구같기도 언니, 오빠같던 우리 힐링 6기 친구들 덕분에 여행내내 즐겁고 웃을 일이 많았어!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정말 행복했어💕 이번 여행은 항상 그립고 생각날거야ㅠㅠ 힐링 6기 11인의 앞으로를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 그러니 우리.. 이번 인연 놓지말고 가끔 봐유!😎 힐링 6기 애정해❤️
그리고 여전히 여행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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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트래블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