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46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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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2024-10-28 10:35
ㅋㅋㅋㅋ지훈님 안녕하세여
이제서야 인사드려요~~(저번주 금요일에 만났지만ㅎㅎ)
또 일본으로 여행가서 올리신 사진으로 저도 힐링했습니다. 다음 이집트 여행때도 저희 46기를 잊으면 안돼요….그리고 파마한거 너무 잘어울리니까 평생 파마만 하세요!! 4차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멤버… 인정합니다. 아직도 유럽에서 소주병들고 다니던 지훈님의 모습이 생각나에여 ㅎㅎ
이제서야 인사드려요~~(저번주 금요일에 만났지만ㅎㅎ)
또 일본으로 여행가서 올리신 사진으로 저도 힐링했습니다. 다음 이집트 여행때도 저희 46기를 잊으면 안돼요….그리고 파마한거 너무 잘어울리니까 평생 파마만 하세요!! 4차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멤버… 인정합니다. 아직도 유럽에서 소주병들고 다니던 지훈님의 모습이 생각나에여 ㅎㅎ
안녕하세요
우선 인생 첫 해외여행을 트래블비아와 함께 하였고 글은 잘 못쓰지만 후기는 남깁니다
제일 추천을 하고 싶은 대상은 전역한 군인들
군적금을 통해 대학등록금, 자취 등 계획이 있겠지만 혹시나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트래블비아’
군생활의 고생과 노고에 충분 그 이상의 보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극 P로써 세심한 계획 없었습니다 다만 나라별 상징적인 장소를 포인트로 투어할 계획이였습니다
시내 투어 프로그램으로 충분하게 누릴 수 있었고 그 외의 자유 시간은 혼자만의 시간 또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였습니다
개인 여행 취향을 충분히 누리고 즐길 수 있습니다
(과연 계획없는게 나뿐이였을까요..)

*숙소
숙소는 2인 1실로 불편 없이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숙소 컨디션은 해외 경험은 없지만 군 생활관 기준으로 최상이였습니다 물론 호텔이니 비교 할 상대는 아니지만 절대 만족 합니다
(누우면 기절입니다)
항공편은 개인 선택이지만!
항공편 추천도 세심하며 도착했을때 공항에서 숙소까지 픽업까지 사전에 연락을 해줍니다
불안하고 걱정되는 간질거리는 부분을 콕콕 긁어줍니다
어느 나라에서든 항상 하나하나 알려주는 포인트
투어 일정은 날씨 및 나라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지만 최선책은 항상 대비하고 있는 트래블비아
교통편은 안내보고 못해도 서로서로 함께 할 수 있다는 든든함이 있었습니다
(스위스, 체코)
대형버스로 여유롭게 이동 마지막 여행지인 이탈리아 로마까지 사고 없이 달렸습니다
캐리어 끌고 다닐 필요 없습니다
나라 이동하는 날엔 버스에선 기절입니다
물론 중간 휴게소도 방문하고 충분한 휴식시간도 부여됩니다
중간 지속적으로 인솔자님의 나라 역사 및 소개 관광포인트 설명이 있는데 그 타이밍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들어보시면 알수있습니다😴
마지막 포인트는 영화 시청과 신청곡!!
여행지에 맞는 영화 시청을 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이동 시간엔 함께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택진,종현인솔자님 46기 형님,누님,동생들 소중한
추억 되어주어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많이 찾아주고 챙겨주어 따듯했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여운이 깊습니다ㅠㅠ
많이 보고싶습니다
한국에서도 틈틈이 기회되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