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에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은 유럽여행이었어요!
날짜가 언제쯤 좋을까 고민도 하고 친구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다양한 업체들과 비교해보고 정한 곳이 바로 트래블비아였습니다!
약 한달이라는 시간을 여행하고 싶어서 토탈유럽 세미패키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약 한 달 동안 여행을 하면서느낀 트래블비아의 장점을 적어보았어요😄
1. 이동의 편리함
공항 샌딩과 픽업은 트래블비아에서 지정한 기사님께서 택시로 픽업과 샌딩을 해주셨고,
각 나라마다 이동할 때 전용버스로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이동시간에 지루하지 않게 오픈카톡을 통해 신청곡도 받아 노래도 틀어주시고 마지막에는 큐앤에이 시간까지 있어서 재밌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2. 추천 일정
각 도시마다 관광지는 물론이고 식당 추천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인솔자님들께서 알려주신 정보와 저희가 알아온 정보를 적절하게 섞어서 즐겁게 다닐 수 있었어요!
노션을 사용해서 알려주셨는데 포토존은 물론이고 기념품 파는 곳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어서 잘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3. 인솔자 투어
트래블비아에서는 인솔자 투어를 통해 각 나라의 랜드마크는 물론이고 주변에 있는 역사와 관련된 관광지까지 알려주시더라구요!
전날 공지를 통해 코스를 알려주시는 것은 물론 교통편도 사진으로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인솔자 투어를 하면서 유럽의 역사와 작품에 대한 설명까지 해주시니 진짜로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들을 수 있었고,
그리고 스팟마다 사진찍을 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주셔서 다들 열심히 서로서로 찍어주기도 했어요!



4. 숙소
숙소는 스위스를 제외한 곳이 2인 1실로 제공되었어요. 아무래도 비싼 숙박비때문에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점도 있는데
꽤나 좋은 컨디션의 숙소에서 지낼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특히 스위스 숙소뷰는 잊지 못할것 같아요😂
숙소에 공용공간으로 같이 밥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 곳들도 있어서 그곳에서 같이 밥먹으면서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5. 런트립
런트립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어요! 프라하, 부다페스트, 피렌체에서 있다고 했는데 발목이슈로 프라하만 참여하게 되었는데
새벽공기와 일출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런트립을 하면서 인솔자님들께서 무리하지 말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천천히 뛰어주셔서 힘들지 않게 런트립을 마칠 수 있었어요!
너무 좋아서 독일에서 혼자서 런트립한 건 안비밀☺

6. 인솔자님들!!✨
제가 진짜루 이 여행을 행복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인솔자님들의 몫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감기 걸리면 먼저 알아채시고는 감기약을 건네주신다거나 멀미 하시는 분들을 체크하신다거나!
박종현 인솔자님께서는 더운날씨에 땀흘리시며… 비 올 때는 비맞으시며 아무렇지 않게 투어하시면서 설명해주시고
시청각자료까지 바로바로 보내주시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셨답니다!



덕분에 유럽을 돌아다닐 때 보는 감상으로만 끝나지 않고 건물의 양식, 작품의 해설까지 들으며 온전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낯가리신다고 해서 자꾸 장난치고 싶어서 졸졸 쫓아다니고 했지만 그래도 저 나름 대답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설명도 열심히 들었어용…아시죠??
그리고! 저희가 부다페스트에 갔을 때 홍수때문에 국회의사당이 조명을 안켜서 다들 아쉬워했어요..
그래서 종현인솔자님께서 본인이 다시 왔을 때 꼭 사진이라도 보내주시겠다면서 약속하셨는데!! 한국에 온지 일주일도 안되서 사진을 보내주신거 있죠...? 하...감동되...


장택진인솔자님께서는 늘 투어를 할 때마다 든든하게 뒤에서 저희가 길 잃을까, 소매치기 당할까 지켜주셨어요!
키도 크셔서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어서 다른 골목으로 갈 뻔 하다가도 인솔자님 보고 유턴했어요ㅎㅎ
늘 ‘아프지 말아라, 소매치기 조심해라, 잔소리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경계해라’ 하고 말씀하셨는데 전혀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고 다정하게 들렸어요!
그리고 유머를 겸비하신 분이라서 대화하다 보면 진짜 많이 웃기도 했답니다😆
제가 궁금증이 많고 질문이 많아서 물어봐도 다 대답해주시고 오픈카톡으로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때 바로바로 답장해주셔서 놀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이렇게 든든한 두 인솔자님들 덕분에 정말로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46기 언니오빠동생친구들 덕분에 행복이 몇 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혼자왔다고 전혀 망설일 필요가 없었어요!
여기서 저랑 찰떡콩떡인 친구도 만나고 다양한 직업군인 사람, 나와 같은 직업군인 사람을 만나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고,
다른 경험을 들어보기도 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고, 같이 밥먹고 사진찍으면서 더더욱 친해질 수 있었어요!








진짜로 유럽여행을 약 한 달동안 다녀왔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서 아쉬웠고 헤어질때도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46기 언니오빠친구동생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당🙌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본 내용의 블로그포스팅! 내용은 비슷합니다😅
https://blog.naver.com/jijiji28/223612215993
퇴사 후에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은 유럽여행이었어요!
날짜가 언제쯤 좋을까 고민도 하고 친구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다양한 업체들과 비교해보고 정한 곳이 바로 트래블비아였습니다!
약 한달이라는 시간을 여행하고 싶어서 토탈유럽 세미패키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약 한 달 동안 여행을 하면서느낀 트래블비아의 장점을 적어보았어요😄
1. 이동의 편리함
공항 샌딩과 픽업은 트래블비아에서 지정한 기사님께서 택시로 픽업과 샌딩을 해주셨고,
각 나라마다 이동할 때 전용버스로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이동시간에 지루하지 않게 오픈카톡을 통해 신청곡도 받아 노래도 틀어주시고 마지막에는 큐앤에이 시간까지 있어서 재밌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2. 추천 일정
각 도시마다 관광지는 물론이고 식당 추천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인솔자님들께서 알려주신 정보와 저희가 알아온 정보를 적절하게 섞어서 즐겁게 다닐 수 있었어요!
노션을 사용해서 알려주셨는데 포토존은 물론이고 기념품 파는 곳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어서 잘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3. 인솔자 투어
트래블비아에서는 인솔자 투어를 통해 각 나라의 랜드마크는 물론이고 주변에 있는 역사와 관련된 관광지까지 알려주시더라구요!
전날 공지를 통해 코스를 알려주시는 것은 물론 교통편도 사진으로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인솔자 투어를 하면서 유럽의 역사와 작품에 대한 설명까지 해주시니 진짜로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들을 수 있었고,
그리고 스팟마다 사진찍을 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주셔서 다들 열심히 서로서로 찍어주기도 했어요!
4. 숙소
숙소는 스위스를 제외한 곳이 2인 1실로 제공되었어요. 아무래도 비싼 숙박비때문에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점도 있는데
꽤나 좋은 컨디션의 숙소에서 지낼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특히 스위스 숙소뷰는 잊지 못할것 같아요😂
숙소에 공용공간으로 같이 밥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 곳들도 있어서 그곳에서 같이 밥먹으면서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5. 런트립
런트립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어요! 프라하, 부다페스트, 피렌체에서 있다고 했는데 발목이슈로 프라하만 참여하게 되었는데
새벽공기와 일출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런트립을 하면서 인솔자님들께서 무리하지 말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천천히 뛰어주셔서 힘들지 않게 런트립을 마칠 수 있었어요!
너무 좋아서 독일에서 혼자서 런트립한 건 안비밀☺

6. 인솔자님들!!✨
제가 진짜루 이 여행을 행복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인솔자님들의 몫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감기 걸리면 먼저 알아채시고는 감기약을 건네주신다거나 멀미 하시는 분들을 체크하신다거나!
박종현 인솔자님께서는 더운날씨에 땀흘리시며… 비 올 때는 비맞으시며 아무렇지 않게 투어하시면서 설명해주시고
시청각자료까지 바로바로 보내주시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셨답니다!
덕분에 유럽을 돌아다닐 때 보는 감상으로만 끝나지 않고 건물의 양식, 작품의 해설까지 들으며 온전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낯가리신다고 해서 자꾸 장난치고 싶어서 졸졸 쫓아다니고 했지만 그래도 저 나름 대답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설명도 열심히 들었어용…아시죠??
그리고! 저희가 부다페스트에 갔을 때 홍수때문에 국회의사당이 조명을 안켜서 다들 아쉬워했어요..
그래서 종현인솔자님께서 본인이 다시 왔을 때 꼭 사진이라도 보내주시겠다면서 약속하셨는데!! 한국에 온지 일주일도 안되서 사진을 보내주신거 있죠...? 하...감동되...
장택진인솔자님께서는 늘 투어를 할 때마다 든든하게 뒤에서 저희가 길 잃을까, 소매치기 당할까 지켜주셨어요!
키도 크셔서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어서 다른 골목으로 갈 뻔 하다가도 인솔자님 보고 유턴했어요ㅎㅎ
늘 ‘아프지 말아라, 소매치기 조심해라, 잔소리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경계해라’ 하고 말씀하셨는데 전혀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고 다정하게 들렸어요!
그리고 유머를 겸비하신 분이라서 대화하다 보면 진짜 많이 웃기도 했답니다😆
제가 궁금증이 많고 질문이 많아서 물어봐도 다 대답해주시고 오픈카톡으로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때 바로바로 답장해주셔서 놀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이렇게 든든한 두 인솔자님들 덕분에 정말로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46기 언니오빠동생친구들 덕분에 행복이 몇 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혼자왔다고 전혀 망설일 필요가 없었어요!
여기서 저랑 찰떡콩떡인 친구도 만나고 다양한 직업군인 사람, 나와 같은 직업군인 사람을 만나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고,
다른 경험을 들어보기도 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고, 같이 밥먹고 사진찍으면서 더더욱 친해질 수 있었어요!
진짜로 유럽여행을 약 한 달동안 다녀왔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서 아쉬웠고 헤어질때도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46기 언니오빠친구동생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당🙌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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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ijiji28/223612215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