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즐거웠던 토탈유럽 46기🙋‍♂️

좋은 기억들과 추억들로만 가득했던 25일간의 여행🧳

글재주가 없어 후기를 남겨본 적이 없지만 가슴이 시키는 후기.. 짧게 적어봅니다 🫡

죽기전에 한번쯤은 꼭 가봐야지 했던 유럽여행..

일에 치이고 삶에 치이다보니 미루고 미루다 어느덧

나이40에 가까워 졌습니다 더는 안돼겠다 싶어서

유럽여행을 검색해보니 가고 싶은 나라는 많고

시간은 한정적이고 나라마다 언어도 화폐도 다른것들이

너무많아서 걱정하다가 트래블비아를 찾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상담, 나라마다 짧고 굵은 시내투어, 개인일정의자유, 2인1실의 숙소, 전문적인 인솔자님, 저의 모든

고민들을 한방에 해결해 버렸습니다 

2030여행에 턱걸이로 들어가서 민폐면 어쩌려나

걱정도 했지만 정말.. 정말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한분한분 너무 착하셨던 46기 팀원분들..

시간약속 늦은적이없고 먼저 다가와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정말 밝은모습 긍정에너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생많으셨던 택진,종현 인솔자님..

제가 역사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종현님의 시내투어..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 그냥보는것과 알고보는건 정말 차이가 크더라고요! 몰랐는데..저 역사를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재치있는 입담과 팀원분들을 정말 잘 챙겨 주셨던 택진님.. 너무 잘 신경써주셔서 엄마라고 부를뻔했..

아직도 어디 이동할땐 여권,지갑,핸드폰.. 잘챙겼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이번여행이 정말좋은 추억으로 남게된건 좋은팀원들과

훌륭한 인솔자님들 덕인것 같아요🤭

트레블비아.유럽여행. 성공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