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와 압박을 받지 않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출처: 강요와 압박을 받지 않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세계를 경유하다:트래블VIA.) |작성자 도도완도

관리자
2020-02-24
조회수 507

안녕하세요!

저는 19기 남자 중 최고령자이자 또 다른 날씨 요정, 물의 요정, 도라에몽입니다.글은 잘 못쓰지만 후기 한번 남겨보아요
저는 입대 후 몸을 다쳐 수술을 받고 입원해있는 기간에 유럽여행을 생각했습니다.신청서를 작성하기까지 오랜 기간 고민을 했었어요자유여행과 세미패키지 중 어떤 게 좋을지 장.단점들을 생각하다보니어느새 전역이 3달 전이고 이러다 여행은 못 가겠다 싶어자유여행도 하고 패키지여행도 하자고 마음먹고신청과 비행기 표 예매를 먼저 했습니다.여러분 계획을 짜는 것보단 비행기 표를 먼저 예매하시면 결국에는 가게 됩니다ㅋㅋㅋ
참고로 여행 앞뒤로 자유여행 일정 넣으시는 것 매우 강력히 추천드립니다3주 길어 보이지만 짧아요 4주도 짧게 느껴졌는걸요한국 귀국해서 땅에 발 닿자마자 다시 유럽 가고 싶어져요ㅎㅎ

<여행준비>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을 할 줄 알았지만
A부터 Z까지는 아니더라도 98% 정도는 단독방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려줍니다!
(나라별 날씨와 기후, 옷차림과 유용한 물품 또 한국에서 입장권을 미리 예매해야 하는 곳과 예매하는 방법들)
저는 특히 더 감사했던 부분이
전역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일주일 정도 자유여행 후 파리에서 합류하기로 했는데
앞선 여행지 가이드북?처럼 만들어서 보내주신 트래블 비아에게 너무 감사해요!!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을 할 줄 알았지만
A부터 Z까지는 아니더라도 98% 정도는 단톡방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려줍니다!
(나라별 날씨와 기후, 옷차림과 유용한 물품 또 한국에서 입장권을 미리 예매해야 하는 곳과 예매하는 방법들)
저는 특히 더 감사했던 부분이 전역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일주일 정도 자유여행 후 파리에서 합류하기로 했는데
앞선 여행지 가이드북?처럼 만들어서 보내주신 트래블 비아에게 너무 감사해요!!

<도시 후기>생각나는 몇몇 도시만 적을게요!

- 파리

파업의 도시.. 교통 파업이 진행 중이었지만프랑스의 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불편하고 힘든 부분은 없었습니다사실 열이 형이 현지 교통상황을 자주 카톡으로 알려주셔서 그런 거 같아요
또 교통 파업 중이라 안전이 걱정된다며 북역까지 픽업하러 나와주신 열이 형 감사해요!
그리고 에펠탑! 이게 뭐라고 매일매일 보고 싶던지 내가 진짜 유럽여행 중이구나 실감한 부분이었어요
몽마르트 언덕과 사랑해 벽 개선문과 바토무슈 그리고 디즈니랜드까지
전부 좋았는데 바토무슈타실때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 합니다ㅋㅋㅋ 추위과 싸운 ㅁㅅ이 감기안걸려서 다행이야


-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안 하면 흑우입니다... 저는 패러글라이딩 신청을 까먹고 못했어요현지에서 신청하니 전부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시간대도 많이 늦어서 인터라켄에서의 하루를 날렸습니다 ㅠㅠ하지만 너무 너무 좋았기에 후회하지 않아요
뮤렌과 융프라우요흐는 평생 잊지 못할 절경이에요일단 우와에서 턱 빠진 상태로 밤에 잠들게 될껍니다ㅎㅎ

- 프라하

우리 머찐 성이 형의 도시 프라하투어하면서 가아끔 로딩이 걸리는 모습도 멋있던 성이형이 해주는 가이드는 신세계였습니다.프라하 성에서 해주신 투어 중 비투스 대성당의 경이로움에 턱 한 번 더 빠졌습니다ㅋㅋ


-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프라하의 야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그중 최고는 당연 국회의사당!어부의 요새에서 내려다보는 국회의사당과 황금빛으로 물든 다뉴브강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동유럽으로 넘어가면서 야경들이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물가가 조금 저렴한 느낌이라 쇼핑하기도 좋은 도시였어요

- 피렌체
건축학도들의 로망인 유럽에서 특히 이탈리아 피렌체는책에서만 보던 우피치 미술관과 피렌체 대성당 조토의 종탑 등을 두 눈으로 직접 본다는 게정말 진짜 리얼 감동과 짜증이 섞인 이상한 느낌이었습니다공부할 땐 느끼지 못한 웅장함과 경이로움이 또 복학해야 하는 걱정과 짜증이 섞인 이 느낌마저 좋았습니다

- 로마
도시 자체가 문화유산인 로마 역시 건축학도에겐 성지였습니다콜로세움과 바티칸에 베드로 대성당,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판테온 등등
여행 중 로마에서 4일은 정말 짧게 느껴졌는데 여행이 끝나간다는 아쉬움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로마에서 맞은 생일과 또 생일파티해준 우리 19기 여러분 감덩 했어요ㅠㅠㅠ



유럽여행은 처음이고 준비는 어려울 거라 생각했고
출발하기 며칠 전에는 취소할까 가지 말까 하는 생각들과
가서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는 걱정들로 밤잠을 설치고
출발하기 전날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한숨도 못 자고 비행기를 타게 되었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유럽도 사람 사는 도시더라구요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는 사람도 있고
영어를 못해도 몸으로 설명해주는 착한 사람들도 많구요
또 파리에서부터는 든든한 열이형 성이형이 언제든 도와주시고 또 배려해주시고
어떻게든 추억거리 하나라도 더 만들어 주려고 노력해주시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시고
이동시간 길면 심심해할까 봐 노래도 불러주시고 노래도 부르게 해주시고
다들 피곤에 쩔어서 잠들어도 묵묵히 그리고 안전히 운전해주신 열님 성님 감사했습니다~~


첫 유럽 여행을 트레블비아와, 우리 19기 여러분들과 같이 해서 너무 좋았고 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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