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기] 2030 단체배낭여행 (+블로그 첨부)

김혜민0610

20살때부터 꿈꾸었던 유럽여행이었는데,

이런핑계 저런핑계로 못가고있다가 이번에 가게 되었네용!!

결론적으로는 잊지못할 경험과 추억을 가득안고 왔어요~

저의 투덜거림을 다 받아주신 태호 인솔자님,

티키타카가 재밌었던 의찬 인솔자님~

저희 34기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앞, 뒤에서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40명을 인솔한다는 게 쉽지 않으실 텐데 카톡 시 빠른 답변과 해결책!!

최고였어요!!

그리고 우리 34기분들!

미모와 지성, 흥, 주량, 사진찍기 실력 등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최고였어여 정말 ㅋㅋㅋ

덕분에 한달이 일주일같이 느껴졌고 좋은 추억을 함께해서 행복했어용!

약 한달뒤에 또 일박이일로 같이 놀러가는데 더 신나게 놀아봐용!!

마지막으로 저녁마다 건조해서 기침하느라 콜롤거려 미안함 가득이었는데 괜찮다고,,말해주고 걱정해준 나의 룸메 가윤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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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2023-10-23 17:58

여윽시 본인 예쁘게 잘 나온 사진 많이 올리는거 혜민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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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찬2023-10-25 06:26

오,, 블로그 후기 보고 코알라 (사실 캥거루) 키링 주길 잘했다라는 생각 들었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텐션이 엄청 높아서 약간 당황 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즐거웠어여 ㅋㅋㅋㅋ
한국 가면 또 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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