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탈유럽 52기 신성환입니다

유럽을 다녀온뒤 바로 현실에 집중하느라 벌써 보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다녀오면 바로 쓰려고했는데 바로 다음날 유럽낭만 바사삭 ㅋㅋㅋ 현실시작

저는 11월부터 예약을했구 전날까지 일하다가 정말 아무것도 예약을 안했습니다 ㅋㅋㅋㅋㅋ ESTJ지만

유럽에선 정말 P처럼 다녔거든요 ㅋㅋㅋㅋ

제가 트래블비아를 선택하게된 이유는 

첫번째 시내투어& 자유여행이란점

두번째 캐리어 & 숙소이동

세번째 다양한사람이랑 함께할수있다는점

그리고 항상 든든했던 남희(누나)인솔자님이랑 현지인솔자님 질문에 항상 빠른답변과 문제해결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두분다 최고👍

프랑스 스위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마지막으로 이탈리아까지 매일 하루하루 힐링을 외치며 누구보다 열심히걷던 유일한 92년생에 후기였습니다.

여기후기를 읽으면서 짐을 한달동안 싸긴했는데  

멀티탭3미터짜리랑 신라면 고추장 김치? 다필요없습니다 짜파게티랑 깻잎통조림 챙겨가세요 그게 쵝오! 

원래 후기를 쓰는 사람이아닌데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고 주변에 유럽갈꺼면 트래블비아 이용하라고 말하고다녀요.(그정도로 최고만족도)

그리고 52기 모든 형 누나 동생여러분 정말 만나서 반가웠구요 야구장이랑 밥먹고 싶으면 언제든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