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탈유럽 52기 동은입니다~
제가 원래 대문자 p라 여행다녀와서 짐 정리도 한참 걸리고, 그러다보니 후기를 쓰려고 해도 미루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 후기를 잘 못적는데요. 이번 트래블비아 세미패키지는 너무 좋았어서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그만큼 좋았다는 의미에요,,!)
일단 트래블비아 세미패키지는 "숙소 + 도시간 전용 이동 버스 + 시내투어 포함 + 이외에는 자유일정" 이라는 점이 너무 좋았고, 단체로 이동하다보니 안전에 있어서도 든든했습니다. 아, 그리고 다른 세미패키지들은 조를 짜주는 곳이 많더라구요? 트래블비아는 2인 1실로 룸메이트는 배정해주되 알아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여행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혹시 트래블비아를 고민하시는 중이거나, 이미 신청 후 자유일정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발 전
제가 느낀 트래블비아의 첫번째 장점으로는 24시간 가능한 카톡문의 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급하게 신청하느라 새벽 1,2시에 신청했는데요. 그시간에도 바로 확정답장 보내주시고, 아직 항공권 예약 안했다고 하니 바로 같이 최저가 항공권으로 찾아주셨어요,,감동,,
여행 한달 전부터는 카톡방을 만들어 주십니다. 이 카톡방을 통해 미리 예약해야 할 것들과 각 국 투어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여행정보들을 직접 찾아 볼 필요 없이 떠먹여 주시는 것들을 잘 받아먹기만 하면 됐습니다,,!
출발 전 카톡방을 통해 공유되는 내용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실시간으로 카톡방을 통해 많은 정보를 떠먹여 주십니다,,! 여행 중 전용버스를 통한 도시 간 이동시간동안 "앞으로 도착할 도시 설명 및 그곳에서 꼭 봐야할 관광명소, 교통권 사용법, 맛집정보" 등을 카톡방에 올려주셔요. 이걸 몰라서 초반 도시때는 미리 구글링해서 계획 세워놨는데, 이걸 알고부터는 남희 인솔자님만 믿고 도시 간 이동 버스에서 설명들은 후 일정 결정했답니다 ㅎㅎ
정리하자면, 출발 전 꼭 예약해야 하는 것들 제외하고는 자유일정도 계획 미리 짜지 않아도 돼요. 트래블비아가 다 알려줌!!
2. 숙소 컨디션
숙소는 스위스(4인 1실)를 제외하고는 전일정 2인 1실이구요(숙소사진이 없네요ㅠ). 모든 호텔 3성급 이상에 조식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어요! 방도 좁거나 엘리베이터가 몇개 없는 곳도 있긴 했지만, 방 공간활용이나 엘리베이터 사용 관련 꿀팁을 알려주셔서 저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유럽의 특성상 호텔 건물 자체가 오래돼서인지,, 딱 한 곳에서 샤워기 헤드 및 세면대 수도꼭지가 물이 샌 적이 있었어요 ㅠㅠ 그럼에도 좋았던 기억이었던 이유는 남희 인솔자님 덕분이었습니다.
물이 새는 걸 발견한 후에 호텔 프론트에 얘기해 봤지만 시간이 늦어 수리해 줄 수도 없고 방도 바꿔줄수도 없다고 하는 걸 더 따지지 못했거든요 ㅠㅠ 계속 안고쳐주면 어떡하나 걱정하면서 다음날 아침 조식 식당에서 남희 인솔자님을 만나서 사정 말씀드렸더니, "바로 프론트에 얘기해 보겠다, 방에 아무도 없을 때 수리기사 들어오는게 걱정될 수 있으니 같이 들어가서 확인하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히어로처럼 떠나셨구,, 거의 10분?도 안돼서 수리된 샤워기헤드 사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멋졌어요 진짜,,
다시한번 남희 인솔자님,, 감사드립니다. 완전 해결사에요!!
해결사 하니까 이탈리아에서도 사기꾼들 대상으로 대신 싸워줘서 돈 다시 받아내주셨던 일화가 떠오르네요,, 남희 인솔자님 진짜 대박입니당
3. 스위스(인터라켄) - 패러글라이딩
저는 8개국 여행중에 스위스가 특히 좋았는데요!! 그 중심에는 패러글라이딩이 있었어요!! 출발 전 신청인원을 받아서 미리 예약대행을 해주시는데, 아무래도 스위스 물가가 사악한지라 가격은 좀 있지만 그래도 잊지못할 추억 남기고 싶으신 분들 완전 추천드려요!!!
스위스에서 찍은 사진으로 현지 인솔자님께서 폴라로이드 사진인화도 해주셨어요!!😍
스위스에서는 보통 물가가 너무 비싸서 싸온 컵라면이나 컵밥 등을 많이 드시는데요. 그래도 스위스 오셨으니 한끼정도는 현지 음식을 먹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치즈 퐁듀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그린델발트에 있는 "Barrys Restaurant, Bar & Lounge"에서 치즈퐁듀 & 스테이크 먹었는데 진짜 제 인생퐁듀였어요❤
4. 체코 - 프라하
프라하는 도시자체가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아요.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사랑이 샘솟는 느낌!!
물가도 저렴한 편이고, 맥주는 물보다 싸서 1일 1맥주 무조건 하구오세요 ㅎㅎ
저는 프라하에서 가장 맛있었던 식당은 "립스 오프 프라하" 였어요. 프라하 가시는분들 꼭 드세요. 두번드세요ㅠ 적으면서도 침고이네요😁
5. 오스트리아 - 비엔나
빈 필하모닉이 유명한 비엔나!! 비엔나에서는 클래식, 오페라 공연을 꼭 보리라 마음먹고 방문했어요.
두개 다 보기에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을까 해서 하나만 선택하려고 했는데,,ㅎㅎㅎㅎ 같이간 친구가 언제 또 와보겠냐며 1일 2공연 제안해서 모두 보고 왔습니다!!
결론은 1일 2공연 완전가능이에요!! 오케스트라 공연이랑 오페라 공연 두개의 특색이 달라서 하나만 봤다면 후회했을 것 같아요 ㅎㅎ
저희는 빈 필하모닉이 공연하는 "뮤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의 오케스트라 공연이랑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하는 "사랑의 묘약" 오페라 공연 두 가지를 봤는데요. 두 공연 모두 공연 내용도 너무 좋았고, 공연장 내부도 너무 아름다워서 1석 2조였어요!!
뮤지크페라인 황금홀 공연은 출발 전 공홈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고, 오페라는 2-3달전부터 예약해야 해서 1달 전에 확인했을때는 이미 자리가 없더라구요 ㅠ 하지만 트래블비아가 누굽니까!! 카톡방에서 오페라 입석자리 당일예약하는 방법 다 알려줍니다!! 이 방법대로 입석 당일예약 성공해서 오히려 싼 가격에 오페라하우스 내부구경도 하고 오페라도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트레블비아❤
5. 헝가리 - 부다페스트 야경투어
또 한가지 잊지 못할 순간을 고르자면,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이에요😍
트래블비아에서는 전용버스로 야경투어를 진행하는데, 참석은 자유긴 하지만 큰 이슈가 없다면 참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내려주는 뷰 포인트마다 너무 예쁘고, 각 포인트들에서 현지 인솔자님의 금손스킬로 인생사진 찍어주십니다.
버스 내려서 처음 봤던 국회의사당의 황금빛 야경은 지금도 잊지 못해요,,💕
이외에 다른 곳들도 너무 너무 좋았지만 더 쓰면 제 일기장같이 되어버릴 것 같아서 도시 후기는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ㅎㅎ 다른 분들 후기나 블로그 글들도 참고하셔서 재밌게 여행하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우리 52기투어 남희, 현지 인솔자님!
23박 25일이라는 짧다며 짧고 길다면 긴 기간동안 신경쓰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두분을 만난건 행운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었어요.
남희 인솔자님은 진짜 에피소드 부자에다가 너무 유쾌하시고, 현지 인술자님은 젤리나누미로 항상 당충전시켜주시구 ㅎㅎ 시내투어때는 남희 인솔자님이 앞에서 진두지휘하면, 현지 인솔자님은 뒤에서 낙오되는 인원 없도록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이 합이 잘 맞는 오래된 콤비같았달까요.
저희에게 뭔가 문제가 생기면 항상 나타나서 문제 해결해주시고, 불편한건 없었는지, 여행은 즐거웠는지 항상 물어봐주시는 모습들 너무 멋졌답니다. 프로페셔널,,!!
54기 투어도 인솔하신다고 들었는데, 54기 분들 복 받으신 겁니다. 저도 또 가구 싶네요 ㅎㅎ
그럼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안녕하세요! 토탈유럽 52기 동은입니다~
제가 원래 대문자 p라 여행다녀와서 짐 정리도 한참 걸리고, 그러다보니 후기를 쓰려고 해도 미루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 후기를 잘 못적는데요. 이번 트래블비아 세미패키지는 너무 좋았어서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그만큼 좋았다는 의미에요,,!)
일단 트래블비아 세미패키지는 "숙소 + 도시간 전용 이동 버스 + 시내투어 포함 + 이외에는 자유일정" 이라는 점이 너무 좋았고, 단체로 이동하다보니 안전에 있어서도 든든했습니다. 아, 그리고 다른 세미패키지들은 조를 짜주는 곳이 많더라구요? 트래블비아는 2인 1실로 룸메이트는 배정해주되 알아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여행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혹시 트래블비아를 고민하시는 중이거나, 이미 신청 후 자유일정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발 전
제가 느낀 트래블비아의 첫번째 장점으로는 24시간 가능한 카톡문의 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급하게 신청하느라 새벽 1,2시에 신청했는데요. 그시간에도 바로 확정답장 보내주시고, 아직 항공권 예약 안했다고 하니 바로 같이 최저가 항공권으로 찾아주셨어요,,감동,,
여행 한달 전부터는 카톡방을 만들어 주십니다. 이 카톡방을 통해 미리 예약해야 할 것들과 각 국 투어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여행정보들을 직접 찾아 볼 필요 없이 떠먹여 주시는 것들을 잘 받아먹기만 하면 됐습니다,,!
출발 전 카톡방을 통해 공유되는 내용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실시간으로 카톡방을 통해 많은 정보를 떠먹여 주십니다,,! 여행 중 전용버스를 통한 도시 간 이동시간동안 "앞으로 도착할 도시 설명 및 그곳에서 꼭 봐야할 관광명소, 교통권 사용법, 맛집정보" 등을 카톡방에 올려주셔요. 이걸 몰라서 초반 도시때는 미리 구글링해서 계획 세워놨는데, 이걸 알고부터는 남희 인솔자님만 믿고 도시 간 이동 버스에서 설명들은 후 일정 결정했답니다 ㅎㅎ
정리하자면, 출발 전 꼭 예약해야 하는 것들 제외하고는 자유일정도 계획 미리 짜지 않아도 돼요. 트래블비아가 다 알려줌!!
2. 숙소 컨디션
숙소는 스위스(4인 1실)를 제외하고는 전일정 2인 1실이구요(숙소사진이 없네요ㅠ). 모든 호텔 3성급 이상에 조식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어요! 방도 좁거나 엘리베이터가 몇개 없는 곳도 있긴 했지만, 방 공간활용이나 엘리베이터 사용 관련 꿀팁을 알려주셔서 저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유럽의 특성상 호텔 건물 자체가 오래돼서인지,, 딱 한 곳에서 샤워기 헤드 및 세면대 수도꼭지가 물이 샌 적이 있었어요 ㅠㅠ 그럼에도 좋았던 기억이었던 이유는 남희 인솔자님 덕분이었습니다.
물이 새는 걸 발견한 후에 호텔 프론트에 얘기해 봤지만 시간이 늦어 수리해 줄 수도 없고 방도 바꿔줄수도 없다고 하는 걸 더 따지지 못했거든요 ㅠㅠ 계속 안고쳐주면 어떡하나 걱정하면서 다음날 아침 조식 식당에서 남희 인솔자님을 만나서 사정 말씀드렸더니, "바로 프론트에 얘기해 보겠다, 방에 아무도 없을 때 수리기사 들어오는게 걱정될 수 있으니 같이 들어가서 확인하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히어로처럼 떠나셨구,, 거의 10분?도 안돼서 수리된 샤워기헤드 사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멋졌어요 진짜,,
다시한번 남희 인솔자님,, 감사드립니다. 완전 해결사에요!!
해결사 하니까 이탈리아에서도 사기꾼들 대상으로 대신 싸워줘서 돈 다시 받아내주셨던 일화가 떠오르네요,, 남희 인솔자님 진짜 대박입니당
3. 스위스(인터라켄) - 패러글라이딩
저는 8개국 여행중에 스위스가 특히 좋았는데요!! 그 중심에는 패러글라이딩이 있었어요!! 출발 전 신청인원을 받아서 미리 예약대행을 해주시는데, 아무래도 스위스 물가가 사악한지라 가격은 좀 있지만 그래도 잊지못할 추억 남기고 싶으신 분들 완전 추천드려요!!!
스위스에서 찍은 사진으로 현지 인솔자님께서 폴라로이드 사진인화도 해주셨어요!!😍
스위스에서는 보통 물가가 너무 비싸서 싸온 컵라면이나 컵밥 등을 많이 드시는데요. 그래도 스위스 오셨으니 한끼정도는 현지 음식을 먹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치즈 퐁듀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그린델발트에 있는 "Barrys Restaurant, Bar & Lounge"에서 치즈퐁듀 & 스테이크 먹었는데 진짜 제 인생퐁듀였어요❤
4. 체코 - 프라하
프라하는 도시자체가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아요.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사랑이 샘솟는 느낌!!
물가도 저렴한 편이고, 맥주는 물보다 싸서 1일 1맥주 무조건 하구오세요 ㅎㅎ
저는 프라하에서 가장 맛있었던 식당은 "립스 오프 프라하" 였어요. 프라하 가시는분들 꼭 드세요. 두번드세요ㅠ 적으면서도 침고이네요😁
5. 오스트리아 - 비엔나
빈 필하모닉이 유명한 비엔나!! 비엔나에서는 클래식, 오페라 공연을 꼭 보리라 마음먹고 방문했어요.
두개 다 보기에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을까 해서 하나만 선택하려고 했는데,,ㅎㅎㅎㅎ 같이간 친구가 언제 또 와보겠냐며 1일 2공연 제안해서 모두 보고 왔습니다!!
결론은 1일 2공연 완전가능이에요!! 오케스트라 공연이랑 오페라 공연 두개의 특색이 달라서 하나만 봤다면 후회했을 것 같아요 ㅎㅎ
저희는 빈 필하모닉이 공연하는 "뮤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의 오케스트라 공연이랑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하는 "사랑의 묘약" 오페라 공연 두 가지를 봤는데요. 두 공연 모두 공연 내용도 너무 좋았고, 공연장 내부도 너무 아름다워서 1석 2조였어요!!
뮤지크페라인 황금홀 공연은 출발 전 공홈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고, 오페라는 2-3달전부터 예약해야 해서 1달 전에 확인했을때는 이미 자리가 없더라구요 ㅠ 하지만 트래블비아가 누굽니까!! 카톡방에서 오페라 입석자리 당일예약하는 방법 다 알려줍니다!! 이 방법대로 입석 당일예약 성공해서 오히려 싼 가격에 오페라하우스 내부구경도 하고 오페라도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트레블비아❤
5. 헝가리 - 부다페스트 야경투어
또 한가지 잊지 못할 순간을 고르자면,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이에요😍
트래블비아에서는 전용버스로 야경투어를 진행하는데, 참석은 자유긴 하지만 큰 이슈가 없다면 참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내려주는 뷰 포인트마다 너무 예쁘고, 각 포인트들에서 현지 인솔자님의 금손스킬로 인생사진 찍어주십니다.
버스 내려서 처음 봤던 국회의사당의 황금빛 야경은 지금도 잊지 못해요,,💕
이외에 다른 곳들도 너무 너무 좋았지만 더 쓰면 제 일기장같이 되어버릴 것 같아서 도시 후기는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ㅎㅎ 다른 분들 후기나 블로그 글들도 참고하셔서 재밌게 여행하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우리 52기투어 남희, 현지 인솔자님!
23박 25일이라는 짧다며 짧고 길다면 긴 기간동안 신경쓰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두분을 만난건 행운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었어요.
남희 인솔자님은 진짜 에피소드 부자에다가 너무 유쾌하시고, 현지 인술자님은 젤리나누미로 항상 당충전시켜주시구 ㅎㅎ 시내투어때는 남희 인솔자님이 앞에서 진두지휘하면, 현지 인솔자님은 뒤에서 낙오되는 인원 없도록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이 합이 잘 맞는 오래된 콤비같았달까요.
저희에게 뭔가 문제가 생기면 항상 나타나서 문제 해결해주시고, 불편한건 없었는지, 여행은 즐거웠는지 항상 물어봐주시는 모습들 너무 멋졌답니다. 프로페셔널,,!!
54기 투어도 인솔하신다고 들었는데, 54기 분들 복 받으신 겁니다. 저도 또 가구 싶네요 ㅎㅎ
그럼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