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래블비아 32기로 여행다녀온 간개라고 합니다 ^^.
우선 여행일정 기간동안 안전하게, 친절하게 도와주신 현동 인솔자님, 태호 인솔자님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유럽여행이 처음이라 어디서 어떻게부터 출발해야하나.. 를 고민하고 있을 때, 세미여행패키지라는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 상품을 봤고 여러 여행사들이 있었지만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로
우리 현동 인솔자님, 태호 인솔자님.. 약력이 대단하신 분들이라 소개를 안하고 갈 수 없겠네요.
무려 유럽 운행 간 무사고, 유럽여행 경험 다수, 유럽 맥도날드 약 184회 이상 경험, 현지 인솔 다수 경험 등 보다 안전하게, 재밌게 인솔해주실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신청했습니다. ^^
장난이고.. 알아보기 쉽게 만든 일정표, 궁금한 것에 성심성의 껏 답변해주시는 열성 대표님, 유럽을 여행하고 싶은 2030세대들만의 그룹형성, 무엇보다 트래블비아의 모토이자 슬로건인 우리 인생자체가 여행이고 세계는 그냥 경유지이다 라는 글귀가 좋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여행하기 전까지 항공권, 다양한 입장권 등에 대한 질문들을 대표님이 친절하게 받아주셨고, 실제로 대면OT를 통해 어디를 어떻게 여행할 것인지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첫날 저희는 남들보다 일찍 출발해서 오전 7시에 공항에 도착했고 현동 인솔자님이 맞이하러 와주셨습니다. 숙소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시고 체크인까지 도와주셨습니다. 이후 남들은 도전하지못했던(?!) 나폴리 일정을 추가했기에.. 여기서 어떻게 가야하는지, 가서 할게 어떤게 있는지 등 현동 인솔자님이 친절하게 얘기해주셨고 우리는 KIM의 도시 나폴리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첫 날의 유럽은 잊을 수 없기에.. 쓰레기통들 마저도 예뻐보였기에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이후 숙소 복귀해서 룸메이트 형님을 만나 이런저런얘기도 할 수 있었고 여행이 끝나서 알게된 것이지만 트래블비아에서 선정한 모든 숙소에 대한 위치, 시설은 정말 좋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로마 - 피렌체 - 베네치아 - 돌로미티) 일정에 있어 인솔자님들이 해주시는 시내투어도 완벽했고 각 지역마다 추천 맛집리스트, 추천 경로 등을 추천해주시는 우리 태호님 덕분에 헤매지 않고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투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피렌체에서 T본 스테이크 식사.. 대박 추천드리고, 친퀘테레에서 수영할 수 있으니 수영복 챙기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돌로미티도 생각보다 추웠기에 옷 단디 챙겨가세요!!
* 바티칸 투어는 자유도가 많이 떨어지니.. 혹시라도 나는 여러사람들과 한정된 공간에서 같이 다니는 것이 불편하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이탈리아에서 베니스, 부라노 섬, 친퀘테레는 꼭 가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너무 이쁘고 좋아요.
이탈리아 일정이 8일, 나머지 나라들은 3일 내외였기 때문에 이탈리아 일정이 끝난 이후부터는 시간이 엄청 빠르게 가더라구요. 슬로베니아 - 부다페스트로 이어지는 일정 가운데 bled라는 호수는 정말이지 .. 너무 좋았습니다. 두번가고 세번가도 좋을 여행지!! 수영 할건지 말건지 고민하지마시고 일단 수영복입고가세요. 그리고 페들보트를 대여하시면 더욱 꿀잼 !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말할 것도 없고 헝가리에서 꼭 토카이 와인을 구매하시길 강추! 현동님이 추천해주신 러시아 아주머니가 운영하시는 와인집이 있었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시음도 해볼 수 있으니 꼭 방문해서 토카이 와인 먹어보시길!! 유람선도 꼭 타셔서 국회의사당을 좀더 가까운 곳에서 관람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오스트리아는 사실 인종차별이 조금 더 심한 나라였던 것 같아요. 10시 넘어서는 꼭 같이 다니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저는 비발디 사계를 관람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멜로디들이 나와서 집중하기 더 좋았고 1시간 공연 내내 이목을 뗄 수가 없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이쯤 되면 사실 지칠시기라.. 사람들과 친해져서 밤늦게 술을 먹어서 힘들던.. 일정이 빡빡해서 힘들든.. 암튼 비발디 사계 일정 못맞춰서 한번 더 결제한건 안비밀 ㅋㅋ.. 일찍 가서 1등석 바로 뒤에 2등석을 차지했기에 1등석에서 봤다고 위로했습니다..!
체코에서는 체스키 투어하실 때 시간을 좀 분단위로 쓰셔서 꼭 레프팅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 사실 현동님은 말리셨었는데.. (늦어서 차후 일정에 지장이 있을까봐) 태호님이 이분들은 못말린다 그냥 일단 되던 안되던 보내는게 좋을 것 같다.. 라는 얘기와 함께 같이 갔던 친구랑 래프팅 직접 했습니다. 무조건 현금만 받고 여권 필요 !! 30분 코스 1시간 코스가 있어요. 시간이 부족해서 30분 코스탔는데도 엄청 재밌었던 기억이 ㅋㅋㅋ 추천! 프라하 성 투어도 좋았고 족발튀김하는 집이 있는데 거기 무조건 가세요. 두번가도 좋을 듯.. 싸고 양많고 맛있습니다!!
독일은 쉬어가는 느낌이라 정말 쉬려했으나 KIm의 도시 뮌헨.. 축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리안츠 아레나는 꼭 가세요 ㅋㅋ 스토어 방문하시면 눈돌아갑니다! 꽉잡아
다음은 대망의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가득 드는 곳.. 사실 저희의 일정은 매일이 살벌했기에 조금 더 재미난 일정을 즐기고 싶어서 전날 독일에서 현동님과 태호님이 추천해주신 코스로 여행했어요. 대부분 첫날 자전거를 타실텐데 저희는 전기 자전거를 빌려서 편도 1시간 거리에 있는 라우터부르넨이라는 도시까지 직접 갔다왔습니다. 사실 체력이 된다면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은 일정이에요. 가는 길이 너무나 예뻤기에.. 가시는 건 능력입니다..! 다음날은 페러글라이딩 이후 융프라우요흐 등반! 뮤렌 등등 거를 타선이 없는 일정! 패러글라이딩은 무조건 하세요! 마지막 날 오전에는 스위스에서 시간을 조금 더 주셨기에 피르스트라는 곳에서 액티비티를 ..!
* 스위스는 물가가 비싼동네라.. 부유하시다면 상관없겠지만 비용을 아끼실 생각이시라면 저녁은 되도록 숙소에서 먹는 것을 권장..
* 인터라켄갈려면 약 27만원 정도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알고 가시면 좋을 듯 해요!! 개인적으로 돈아까워서 안가는건 비추고 날이 좋으면 피르스트 액티비티까지 하는 것 추천
마지막 프랑스는 자유일정을 많이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지하철이 좀 냄새가 나긴 하지만.. 명품살 수 있는 거리도 많고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 볼 것도 많고 특히 디즈니 랜드는 무조건 .. 1day 2park하셔서 오후내도록 즐기고 마지막 일루미네이션까지 즐기고 오시면 감동 한가득 가지고 숙소로 복귀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럽여행 하면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유럽이 선진국이 아닐 수 있다라는 것..? 거리가 더럽고 무임승차도 엄청 많고 인종차별도 꽤나 있는 ..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도시구나 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만들었음..
끝으로 톡방 중간중간에 등장하셔서 너무 재밌게 놀아줘서 고맙다고 풋살공 찬조에다 직접 양주까지 선물해주셨던 열성 대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정다감 세심 그자체 현동이형 천방지축 3인방 하고잽이들이라 곤란한 상황도 있으셨을텐데 항상 방법 강구해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지금의 3인방을 만들어준 태호형 우리 감성에 너무 잘 맞게 일정 추천해주고 놀아줘서 고마웠습니다!! 32기 함께했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
아직도 트레블비아를 몰라? 진행시켜! 좋았어~ 영차!!
안녕하세요 트래블비아 32기로 여행다녀온 간개라고 합니다 ^^.
우선 여행일정 기간동안 안전하게, 친절하게 도와주신 현동 인솔자님, 태호 인솔자님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유럽여행이 처음이라 어디서 어떻게부터 출발해야하나.. 를 고민하고 있을 때, 세미여행패키지라는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 상품을 봤고 여러 여행사들이 있었지만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로
우리 현동 인솔자님, 태호 인솔자님.. 약력이 대단하신 분들이라 소개를 안하고 갈 수 없겠네요.
무려 유럽 운행 간 무사고, 유럽여행 경험 다수, 유럽 맥도날드 약 184회 이상 경험, 현지 인솔 다수 경험 등 보다 안전하게, 재밌게 인솔해주실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신청했습니다. ^^
장난이고.. 알아보기 쉽게 만든 일정표, 궁금한 것에 성심성의 껏 답변해주시는 열성 대표님, 유럽을 여행하고 싶은 2030세대들만의 그룹형성, 무엇보다 트래블비아의 모토이자 슬로건인 우리 인생자체가 여행이고 세계는 그냥 경유지이다 라는 글귀가 좋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여행하기 전까지 항공권, 다양한 입장권 등에 대한 질문들을 대표님이 친절하게 받아주셨고, 실제로 대면OT를 통해 어디를 어떻게 여행할 것인지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첫날 저희는 남들보다 일찍 출발해서 오전 7시에 공항에 도착했고 현동 인솔자님이 맞이하러 와주셨습니다. 숙소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시고 체크인까지 도와주셨습니다. 이후 남들은 도전하지못했던(?!) 나폴리 일정을 추가했기에.. 여기서 어떻게 가야하는지, 가서 할게 어떤게 있는지 등 현동 인솔자님이 친절하게 얘기해주셨고 우리는 KIM의 도시 나폴리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첫 날의 유럽은 잊을 수 없기에.. 쓰레기통들 마저도 예뻐보였기에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이후 숙소 복귀해서 룸메이트 형님을 만나 이런저런얘기도 할 수 있었고 여행이 끝나서 알게된 것이지만 트래블비아에서 선정한 모든 숙소에 대한 위치, 시설은 정말 좋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로마 - 피렌체 - 베네치아 - 돌로미티) 일정에 있어 인솔자님들이 해주시는 시내투어도 완벽했고 각 지역마다 추천 맛집리스트, 추천 경로 등을 추천해주시는 우리 태호님 덕분에 헤매지 않고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투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피렌체에서 T본 스테이크 식사.. 대박 추천드리고, 친퀘테레에서 수영할 수 있으니 수영복 챙기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돌로미티도 생각보다 추웠기에 옷 단디 챙겨가세요!!
* 바티칸 투어는 자유도가 많이 떨어지니.. 혹시라도 나는 여러사람들과 한정된 공간에서 같이 다니는 것이 불편하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이탈리아에서 베니스, 부라노 섬, 친퀘테레는 꼭 가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너무 이쁘고 좋아요.
이탈리아 일정이 8일, 나머지 나라들은 3일 내외였기 때문에 이탈리아 일정이 끝난 이후부터는 시간이 엄청 빠르게 가더라구요. 슬로베니아 - 부다페스트로 이어지는 일정 가운데 bled라는 호수는 정말이지 .. 너무 좋았습니다. 두번가고 세번가도 좋을 여행지!! 수영 할건지 말건지 고민하지마시고 일단 수영복입고가세요. 그리고 페들보트를 대여하시면 더욱 꿀잼 !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말할 것도 없고 헝가리에서 꼭 토카이 와인을 구매하시길 강추! 현동님이 추천해주신 러시아 아주머니가 운영하시는 와인집이 있었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시음도 해볼 수 있으니 꼭 방문해서 토카이 와인 먹어보시길!! 유람선도 꼭 타셔서 국회의사당을 좀더 가까운 곳에서 관람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오스트리아는 사실 인종차별이 조금 더 심한 나라였던 것 같아요. 10시 넘어서는 꼭 같이 다니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저는 비발디 사계를 관람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멜로디들이 나와서 집중하기 더 좋았고 1시간 공연 내내 이목을 뗄 수가 없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이쯤 되면 사실 지칠시기라.. 사람들과 친해져서 밤늦게 술을 먹어서 힘들던.. 일정이 빡빡해서 힘들든.. 암튼 비발디 사계 일정 못맞춰서 한번 더 결제한건 안비밀 ㅋㅋ.. 일찍 가서 1등석 바로 뒤에 2등석을 차지했기에 1등석에서 봤다고 위로했습니다..!
체코에서는 체스키 투어하실 때 시간을 좀 분단위로 쓰셔서 꼭 레프팅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 사실 현동님은 말리셨었는데.. (늦어서 차후 일정에 지장이 있을까봐) 태호님이 이분들은 못말린다 그냥 일단 되던 안되던 보내는게 좋을 것 같다.. 라는 얘기와 함께 같이 갔던 친구랑 래프팅 직접 했습니다. 무조건 현금만 받고 여권 필요 !! 30분 코스 1시간 코스가 있어요. 시간이 부족해서 30분 코스탔는데도 엄청 재밌었던 기억이 ㅋㅋㅋ 추천! 프라하 성 투어도 좋았고 족발튀김하는 집이 있는데 거기 무조건 가세요. 두번가도 좋을 듯.. 싸고 양많고 맛있습니다!!
독일은 쉬어가는 느낌이라 정말 쉬려했으나 KIm의 도시 뮌헨.. 축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리안츠 아레나는 꼭 가세요 ㅋㅋ 스토어 방문하시면 눈돌아갑니다! 꽉잡아
다음은 대망의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가득 드는 곳.. 사실 저희의 일정은 매일이 살벌했기에 조금 더 재미난 일정을 즐기고 싶어서 전날 독일에서 현동님과 태호님이 추천해주신 코스로 여행했어요. 대부분 첫날 자전거를 타실텐데 저희는 전기 자전거를 빌려서 편도 1시간 거리에 있는 라우터부르넨이라는 도시까지 직접 갔다왔습니다. 사실 체력이 된다면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은 일정이에요. 가는 길이 너무나 예뻤기에.. 가시는 건 능력입니다..! 다음날은 페러글라이딩 이후 융프라우요흐 등반! 뮤렌 등등 거를 타선이 없는 일정! 패러글라이딩은 무조건 하세요! 마지막 날 오전에는 스위스에서 시간을 조금 더 주셨기에 피르스트라는 곳에서 액티비티를 ..!
* 스위스는 물가가 비싼동네라.. 부유하시다면 상관없겠지만 비용을 아끼실 생각이시라면 저녁은 되도록 숙소에서 먹는 것을 권장..
* 인터라켄갈려면 약 27만원 정도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알고 가시면 좋을 듯 해요!! 개인적으로 돈아까워서 안가는건 비추고 날이 좋으면 피르스트 액티비티까지 하는 것 추천
마지막 프랑스는 자유일정을 많이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지하철이 좀 냄새가 나긴 하지만.. 명품살 수 있는 거리도 많고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 볼 것도 많고 특히 디즈니 랜드는 무조건 .. 1day 2park하셔서 오후내도록 즐기고 마지막 일루미네이션까지 즐기고 오시면 감동 한가득 가지고 숙소로 복귀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럽여행 하면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유럽이 선진국이 아닐 수 있다라는 것..? 거리가 더럽고 무임승차도 엄청 많고 인종차별도 꽤나 있는 ..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도시구나 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만들었음..
끝으로 톡방 중간중간에 등장하셔서 너무 재밌게 놀아줘서 고맙다고 풋살공 찬조에다 직접 양주까지 선물해주셨던 열성 대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정다감 세심 그자체 현동이형 천방지축 3인방 하고잽이들이라 곤란한 상황도 있으셨을텐데 항상 방법 강구해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지금의 3인방을 만들어준 태호형 우리 감성에 너무 잘 맞게 일정 추천해주고 놀아줘서 고마웠습니다!! 32기 함께했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
아직도 트레블비아를 몰라? 진행시켜! 좋았어~ 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