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실시간으로 곤란에 쳐할때마다 상담해주시는 열성대표님..최고...
(여행 중간중간,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 알려주셔서, 혹시 곤란한일이 생겼어도 열이님만 믿었어요..!, 그리고 샹젤리제거리 음식말고 다른 곳으로 추천하셨는데... 청개구리성향이 나타난건지 샹젤리제 한식집에서 단체로 거하게 먹었습니다..ㅎㅎ...열이님 말은 잘들어야합니다)
트래블비아의 좋은점을 또 꼽자면 런트립인데요..!, 런트립은 멋진 유럽도시에서 아침햇살을 쬐며, 말그대로 모닝 러닝하는겁니다. 첫 사진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런트립이 가장날씨가 좋았어서 잠시나마 유러피언이 되는 기분을 만끽할수 있었어요(첫날 인원이 가장 많고, 날이갈수록 참여인원이 점차 줄어들니다..ㅎㅎ 저는 개근상찍고싶었는데 마지막 파리에서는 트래블비아 멤버분들 전부 새벽3~4시까지 술을먹게되서, 열이님에게 그냥 늦잠자겠다고 했어요), 여행첫날은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투어로 마무리했습니다.
독일에서 맥주는 평생 기억에 남습니다. 무조건 드시고가세요, 그리고 눈물의여왕 촬영지를 가봤는데요, 제가 드라마를 안본상태라 가고 나서 알았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번달 코로나에 걸려서 눈물의여왕 정주행을 하고나서 보니 장소가 운치가 있긴 합니다ㅎ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인터라켄, 그릴델발트, 저는 예전에 겨울에 스위스를가고, 여름 스위스는 처음이었는데, 무조건 한번 더 올겁니다ㅎㅎ 🙂
스위스 숙소에서 파티가 가능해서, 이틀동안 거의100만원치 장을 본거같아요(트래블비아의장점..! 혼자왔으면 라면한개에 소주 한병 으로 끝났을텐데, 같이 즐기니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있었어요, Coop에서 한국라면,밀키트,소주(소주 팔았나? 이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린델발트 뷰를 바라보면서 엠티를 즐겼는데 저희가 가평이랑 닮았다고해서 아 가평생각나네, 하던 기억이납니다(그린델발트가 더 웅장한 맛이있고, 가평은 아기자기하죠).
맨 오른쪽 사진 우유처럼 생긴팩에는 웃픈일이 있었는데요...스위스가 우유,낙농업으로 유명하단 얘길듣고, 아 그럼 스위스 우유를 꼭 먹어봐야지하며 제가 "이거 무조건 사야돼, 스위스는 우유가 최고야"하고 픽..돌아가면서 맛봤죠. 다들 "아 역시 스위스 우유여서 고소하네","스위스 우유 짱이다 또 사러가야겠다" 이러고, "근데 이게 우유가 맞나..?"생각이들어 숙소로 오신 열이님한테 물어보니 "이거 생크림인데요..?"...해서 다들 벙쪘던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어디 좀 Milk라고 써주면 덧나냐...!!.... 그래도 뭐 맛있게 먹었습니다. 원효대사님이 해골물을 드신건 다 이유가 있던겁니다....)
인터라켄 다음 도시였던, 소도시 콜마르(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지였다네요), 날씨가 좋아서 11시,12시 넘어서까지 야외 테이블을 운영하는데, 제가 술을 잘못해도 유럽에서 일2회 술은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거뜬히 넘어가더라구요
마지막 종착지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개선문과 마카롱은 필수코스입니다
미식의 도시인지라 음식을 여러가지 시켜봤는데, 저는 에스카르고랑 개구리 뒷다리살구이(닭고기랑 맛이비슷해요, 샹그리아가 기억에 남아서 이거 먹으러 언젠간 또 프랑스 갈겁니다. 그때도 트래블비아가있다면 트래블비아로..? 트래블비아로 온 덕분에 정말 먹고싶은것 다 다같이 즐겁게 먹은것 같습니다.
마지막날에 다들 공통적으로 하던 말이 9박10일이 벌써 끝나서 아쉽다였어요... 학생분들도 있었지만 기간이 기간인 만큼 직장인분들이 과반수 이상이었는데... 제가 학생이었다면 트래블비아 유럽 한달 프로그램도 기꺼이 갈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마지막까지 좋은여행 만들어주신 열이님 덕분에 재밌는 기억 남길수 있었습니다..! 다들 혹시나 첫 유럽여행을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되신다면 트래블비아와 함께하시길 바래요
https://blog.naver.com/blooming117/223576500212
* 소중한 후기가 날아갈 수 있으니 메모장에 먼저 작성하신 후 복사+붙여넣기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도시별, 나라별로 여행하셨던 순간들과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남겨주세요! 유럽에서 보냈던 즐거운 순간들이라면 OK!👌
* 사진은 5장 이상 첨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 6월에 힐링2기 여행다녀왔는데요~! 끝난지 벌써 2달이 지나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두 달이나 지났지만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유럽여행을 고민하시는 많은분들께 객관적인 시점에서 여행사선정에 좋은 팁과 좋은 여행사인 트래블비아 추천글을 남겨드리고 싶어서입니다ㅎㅎ
아마 다들 처음에 유럽 여행고민하신다면
1. 완전자유여행(숙박,교통,여행일정 모두 다 내가 예약), 2. 세미패키지(숙박과 교통, 일부일정은 여행사가 계획) 3. 풀패키지(H사,M사등등) 고민하실것으로 알아요.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어렸을때는 부모님따라서 풀패키지를 주로 이용했다면, 성인이 되고부터는 모든 해외여행은 전부 제가 숙박,교통 일정 모두 예약하고 친구,부모님을 인솔했던 적이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는 P인간이지만 여행에 한해서 극 J인 제가 짜서 그런지 제가 계획했던 여행모두다 만족스러웠고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어요ㅎㅎ.
하지만..!! 저처럼 해외여행을 직접 A to Z까지 다 계획하시는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시는게, 생각보다 시간과 에너지소모가 발생한다는 점이죠.
(재미와 여행에 들이는 수고는 비례한다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번에는 좀 색다르게 너무 틀에박힌 일정대로 움직이는것도 아닌, 또 그렇다고 완전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책임지는것보다는 덜하게 하고싶은 마음으로 세미패키지를 선택했어요ㅎㅎ.
그리고 요즘 많고 많은 유럽세미패키지 여행사중에서도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직장사정상 일정에 맞는여행이 트래블비아에 있어서(사실 이게 가장 컸습니다.ㅎㅎㅎ)
몇몇곳은 최소인원안모이면 취소가 되는데 트래블비아는 무조건 출발보장해줘서(사실 이것도 매우 큰 장점이었습니다)(이게 매우 큰 장점인게, 아마 유일하게 트래블비아만 무조건 출발확정 보장일거에요----> 정책이 바꼈을수도 있으니....너무 제말만 믿지마시고 궁금하시면 트래블비아에 여쭤보시기 바랍니다ㅎ)
여행하면서 실시간으로 곤란에 쳐할때마다 상담해주시는 열성대표님..최고...
(여행 중간중간,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 알려주셔서, 혹시 곤란한일이 생겼어도 열이님만 믿었어요..!, 그리고 샹젤리제거리 음식말고 다른 곳으로 추천하셨는데... 청개구리성향이 나타난건지 샹젤리제 한식집에서 단체로 거하게 먹었습니다..ㅎㅎ...열이님 말은 잘들어야합니다)
트래블비아의 좋은점을 또 꼽자면 런트립인데요..!, 런트립은 멋진 유럽도시에서 아침햇살을 쬐며, 말그대로 모닝 러닝하는겁니다. 첫 사진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런트립이 가장날씨가 좋았어서 잠시나마 유러피언이 되는 기분을 만끽할수 있었어요(첫날 인원이 가장 많고, 날이갈수록 참여인원이 점차 줄어들니다..ㅎㅎ 저는 개근상찍고싶었는데 마지막 파리에서는 트래블비아 멤버분들 전부 새벽3~4시까지 술을먹게되서, 열이님에게 그냥 늦잠자겠다고 했어요), 여행첫날은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투어로 마무리했습니다.
독일에서 맥주는 평생 기억에 남습니다. 무조건 드시고가세요, 그리고 눈물의여왕 촬영지를 가봤는데요, 제가 드라마를 안본상태라 가고 나서 알았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번달 코로나에 걸려서 눈물의여왕 정주행을 하고나서 보니 장소가 운치가 있긴 합니다ㅎ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인터라켄, 그릴델발트, 저는 예전에 겨울에 스위스를가고, 여름 스위스는 처음이었는데, 무조건 한번 더 올겁니다ㅎㅎ 🙂
스위스 숙소에서 파티가 가능해서, 이틀동안 거의100만원치 장을 본거같아요(트래블비아의장점..! 혼자왔으면 라면한개에 소주 한병 으로 끝났을텐데, 같이 즐기니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있었어요, Coop에서 한국라면,밀키트,소주(소주 팔았나? 이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린델발트 뷰를 바라보면서 엠티를 즐겼는데 저희가 가평이랑 닮았다고해서 아 가평생각나네, 하던 기억이납니다(그린델발트가 더 웅장한 맛이있고, 가평은 아기자기하죠).
맨 오른쪽 사진 우유처럼 생긴팩에는 웃픈일이 있었는데요...스위스가 우유,낙농업으로 유명하단 얘길듣고, 아 그럼 스위스 우유를 꼭 먹어봐야지하며 제가 "이거 무조건 사야돼, 스위스는 우유가 최고야"하고 픽..돌아가면서 맛봤죠. 다들 "아 역시 스위스 우유여서 고소하네","스위스 우유 짱이다 또 사러가야겠다" 이러고, "근데 이게 우유가 맞나..?"생각이들어 숙소로 오신 열이님한테 물어보니 "이거 생크림인데요..?"...해서 다들 벙쪘던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어디 좀 Milk라고 써주면 덧나냐...!!.... 그래도 뭐 맛있게 먹었습니다. 원효대사님이 해골물을 드신건 다 이유가 있던겁니다....)
인터라켄 다음 도시였던, 소도시 콜마르(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지였다네요), 날씨가 좋아서 11시,12시 넘어서까지 야외 테이블을 운영하는데, 제가 술을 잘못해도 유럽에서 일2회 술은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거뜬히 넘어가더라구요
마지막 종착지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개선문과 마카롱은 필수코스입니다
미식의 도시인지라 음식을 여러가지 시켜봤는데, 저는 에스카르고랑 개구리 뒷다리살구이(닭고기랑 맛이비슷해요, 샹그리아가 기억에 남아서 이거 먹으러 언젠간 또 프랑스 갈겁니다. 그때도 트래블비아가있다면 트래블비아로..? 트래블비아로 온 덕분에 정말 먹고싶은것 다 다같이 즐겁게 먹은것 같습니다.
마지막날에 다들 공통적으로 하던 말이 9박10일이 벌써 끝나서 아쉽다였어요... 학생분들도 있었지만 기간이 기간인 만큼 직장인분들이 과반수 이상이었는데... 제가 학생이었다면 트래블비아 유럽 한달 프로그램도 기꺼이 갈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마지막까지 좋은여행 만들어주신 열이님 덕분에 재밌는 기억 남길수 있었습니다..! 다들 혹시나 첫 유럽여행을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되신다면 트래블비아와 함께하시길 바래요https://blog.naver.com/blooming117/223576500212
처음에 블로그에 글을 먼저 쓰고 옮긴거라, 사진정렬이 좀 그렇네요~ 블로그도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