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올리는 20기 후기 !

김주희
2020-03-06
조회수 114

일단 저는 후기 라는건 네이버쇼핑을 통해 구매한 물건들을 구매확정을 하고 15글자 내외로 몇글자 남기면 딸려오는 네이퍼페이를 받지않고서는 후기 라는걸 쓰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며.. 여러 후기 들을 읽어봤지만 다른 친절한 분들 처럼 각 나라별로 느낀점을 쓰고 여러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는 친절함은 결코 가지고있지 않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모든것에 지쳤다 기보다는 질릴때로 질려 버린 현실속에서의 무료함과 인간관계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회의감, 일 속에서의 압박감, 원하는 멋진 모습으로 쉽게 바꿔지지 않는  나 자신에 대한 한탄스러움 등등의 이유로 이 모든 것을 저 멀리 버리고 와야 새롭게 리플레쉬 할수있다는 핑계로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지요.

뭐든 혼자가 익숙한 저에게도 유럽여행은 덜컥 겁이 났습니다. 

그렇다고 패키지로 가고싶진않았고 검색을 통해 2030으로 모여 여행을 가는 여행사들이 꽤 있구나 를 알게되면서 2030으로 가는 여행사를 여기저기 검색을 하며 알아보다가 트래블비아를 선택하게되었어요. 그냥 끌렸어요 

막상 예약금을 내고 나니 걱정이 되었어요 성격상 여행계획을 열심히 짜고 일일히 다 알아보는 성격도 못되는데 여긴 일반적인 패키지 여행사가 아니고 자유일정이 많았기에   어느정도 계획을 짜고 가야하는게 아닌가 싶은 걱정이 제일 컸어요 

하지만 그런 저의 걱정들을 제가 문의할때마다 친절히 잘 안심시켜주었기에 정말 떠나는 전날 까지 아무 계획없이 돈과 짐만 가지고 믿고 떠날수 있었습니다.


여행가기전에 트래블비아에 대해 검색도 해보고 유투브도 몇개 보면서 신뢰가 생겼어요

열님한테 느껴지는 참 좋은 에너지 덕분 아니었나 싶어요 : )

처음 로마 공항에 도착해서 유투브에서만 보던 열님을 마주했을 땐 우와~ 하면서 반가웠답니다 ㅋㅋ 우리 모두가 어색했지만 그중에 어색왕은 아마 열님이 아니었나 싶어요 : )

항상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던 성님덕분에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뒤쳐져서 동공지진이 되려고 하면 항상 성님이 나타나셔서 심적안정감을 주셨고 

여행내내 느낀거지만 열님과 성님 두 분 모두 항상 친절히 정말 열심히 일하시더라구요 대단했습니다 !

20기가 역대급으로 고난과역경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저희 모두가 열님과 성님의 더 높은 레벨업에 도움이 되지않았나.. 하고 생각하고있답니다. 꺄하하하하

다~추억입니다! (열님 단골 멘트)

20기의 역대급 에피소드가 많이 있었지만 그 에피소드들중 제가 포함된 역대급 에피소드는 없었기에 "아~ 나는 조용히 잘 있다 가네~"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날 비행기에 못탈뻔한 일을 제가 해낼줄은 몰랐습니다. 그걸 제가 해냈네요..^^

다~추억입니다!

라고 얘기하지만 죄송하고 죄송했습니다 ! 꺄하하하하ㅏ


코로나 때문에 인종차별을 더욱 피해갈 순 없었지만 코로나의 인종차별 역시 20기 답게 잘 이겨낸거 같아요. 코로나~코로나~   

지금와 생각해보면 20기 코로나 잘 피해 다니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  

각 나라의 후기는 말해뭐해요 그저 너무 좋았죠 ^^ 

열님과 성님의 투어 가이드 역시 믿고 참여할수있습니다. 툭툭 던지는 질문에도 막힘 없이 정말 잘 설명 해주시고 유럽에 대한 지식 최고입니다 !

그리고 허위광고가 아닙니다. 트래블비아가 약속한 모든 것은 지켜요 ! 기분좋은 여행을 약속해요 : )

아 숙소 빼놓을 수 없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피곤한 몸을 편히 쉬어야하는 중요한 숙소! 트래블비아는 약속을 잘 지킵니다.

트래블비아가 약속한 대로 숙소 걱정 없이 하루의 피로를 좋은 숙소에서 잘 쉴수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정말 아름다운 풍경도 많이 보고 새로운것을 접하고 구경하느라 눈이 항상 반짝였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많은 추억이 생겼고, 값진 인연들을 만날수 있었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 3주라는 시간을 붙어다니며 원래 알 던 사람들끼리 여행온거 마냥 행복하게 지내면서 나이를 떠나 한사람 한사람에게 많은 배려를 받으며 많은걸 배울수있었어요 좋은사람들을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만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만나서 제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마법의 경험을 했네요 


안전하고 행복하게 여행 할 수 있게 열일 해주신 열님 성님 감사했습니다 

아! 저희 모두가 어색함이 다 풀리고 누구보다 어색하지않게 잘 다닐때 항상 "예 맞습니다! 어색합니다! 다 그런겁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원래 다 어색합니다!" 를 주문 처럼 외쳤던 열님만 어색한 사이로 남았다는건 이제 안비밀.   


30기에 우리 20기가 아이슬란드로 찾아간다는거 잊고계세요. 기억하면 저희 안받으실테니까요 ~ ㅋㅋㅋ 귀남님 레벨업 해드리러 갑니다  


재잘재잘 시끌시끌 20기 여러분 ~ 좋은 인연 앞으로 계속 잘 이어나가면서 지금처럼 행복합시다 !

쭈언니 후기 끝  


ps. 퉤니원이 열님 열라면 열무김치에 열번세고 열라 맛있게 드시래여 ~





단체사진 올리고 싶었으나 모자이크하고 올리려니까 사진이 안살아서 그냥 뒷모습으로 대체~~~~ )) feat.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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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글쟁이네!!! 다~~~~추억임다!!!!!!
무슨소리에여 ps 언니가 했던 말이잖아요
쭈언니 열라 글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