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둘째가 씁니다(개인적인 의견 다수 포함/일기인줄/ 읽기싫으면 읽지마세요) [출처:세계를 경유하다:트래블VIA.) |작성자 미츄우

관리자
2020-02-11
조회수 249

트래블비아와 함께하는 19기 여러분~  봉주흐~


매일 아침 차에타면 들리는 익숙한 음성지원 목소리


이 후기는

 열이님의, 열이님에 의한, 열이님을 위한. 

of the 열이님, by the 열이님, for the 열이님

사실은 옥히독히욤 노래때문에(옥히독히 떼창중~ 열이님 후기쓸꺼죠? 옥히독히염~ 해버려서)

쓰게됨을 명.백.히. 밝히는 바 입니다.


19기 첫 후기 인가요? 영광을 주셔서 우선 감사인사 드립니다.


1. 도입


인생에 30살, 나는 무조건 유럽여행을 가겠다!!! 라고 계획을 세웠고, 그렇게 달달한유로, 보글보글청춘여행사 등등 알아보던 중 결국 그 때 당시의 남친때문에(어디 청춘남녀가 안된다) 해서 못가고 그래서 넌 구남친이 되었지(TMI지송합니다) 그렇게 31살에 떠나려고 알아보니

스케쥴, 나이에 강제 의거 하여 트레블비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새해가 되니 32나 되어버렸네.ㅜㅜ

1도 모르다가 검색에 검색을 거쳐 선택하게 되었어요. 왜 버스보단 9인승 벤이 좋은지 잘 몰랐어요. 그냥 스케쥴때문에 어쩔수 없이 택했어요.

그리고 돈 넣으면서 이렇게 조그만한 회사가 만약에 내 돈 먹고 튀면 어쩌지.. 고민하다가 10만원 더 내고 330만원 내버렸어요. 그러니 꼭 날짜 잘 확인하시고 미리 납입하면 할인 받잖아요. 20만원이면 프라다 지갑살수 있어요.

빨리 빨리 입금하고 할인받자구요!!

그렇게 시작된 여행준비. 날짜는 다가오는데.... 나는 무얼해야할까...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2. 준비


자~ 준비를 시작하자.. 뭐부터 하지.....뭘 준비해야되지.?....

지금은 알려줄수 있습니다. 그땐 아무것도 몰랐죠.


1) 환전: 토스에서 100만원은 수수료 없이 해줘요. 그래서 포부 당당하게 760유로 당시 988,562원 환전했어요

    하나은행으로 지정해서 돈을 받았어요. 간김에 꼭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2)하나은행 체크카드 만들기: 수수료가 안붙은 체크카드가 있대요. 그걸 만드세요 꼭!! 몰라서 수수료 많이 물었어요


3) 유용한 준비물 :

    가.미니가방: 힙색까진 아니더라도 작은 포켓가방 지퍼가 있으면 좋아요. 소매치기는 무서우니까용

    나.핸드폰 연결 고리: 요즘은 핸드폰 고리 없잖아요 그러니 뒤에 붙이거나 손목에 거는 걸로,암튼 안전장치 있음 안전안전.

    다.동전지갑: 유로 동전이 계속 나뒹굴어 다니니깐, 다이소에서 이천원짜리 하나 사세용 저는 토끼모양 잘 들고다녔음

    라.휴족시간: 다리가 무조건 아파요. 평균 만팔천걸음정도? 저는 휴족시간 말고 쿨파스 가져가서 종아리보호했어요

    마.고추장, 햇반,고추참치: 라면은 많이 팔아요 근데 고추장 햇반은 잘 안팔아요. 팔도 비빔장은 정말 만능장 맛있어염

    바.나무젓가락, 일회용숟가락: 이게 필요하겠어? 네 필요해요 있음 좋아요. 집에서 많이 있음 가져가세요 안무겁잖아요?

    사.지퍼백, 봉투: 올때 옷에 냄새 많이 베겼거나 속옷넣기 편해요 있으면 굿굿

    아.옷걸이 : 두개정도가 적당해요,스위스 4인실 쓸데 옷을 걸데가 없어서 너무 불편했어요. 속옷 널려면 2개는 있어야함

    자.영양제 : 30대는 웁니다. 후반부는 너무 피곤해요 영양제 꼭꼭.. 그리고 유럽 음식이 안맞아서 살빠져서 옵니다. 꼭꼭 챙겨가세요 나눠먹을거 까지 넉넉히 챙겨가요~

    차.선글라스 : 스위스가 제일 필요했어요 다른데는 겨울이라 별로 필요없었는데 스위스에서 눈에 반사되어서 실명하는줄 알았어요~ 꼭 가져가세요


4)불필요한 준비물

    가.신발방수커버 : 버리고 온사람 많았어요.(날유 덕분에 비가 안옴 ㅋㅋㅋ)

    나.물티슈, 화장지 : 저처럼 가방을 작은거 들거나 가지고 다녀도 잘 안쓰는 사람은 다 나눠주고 버리고 왔어요.

    다. : 저 너무 많이 챙겨갔나봐요. 안아파서 좋은건가? 가지고 갔다가 그대로 가지고와서 부피만 차지함.

    열이님이 왠만한 약은 챙겨주시리라 믿고, 멀미약, 타이레놀, 테라플루 정도만?가져다도 될듯욤.

    라.압축팩: 압축팩에 넣으면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결국엔 압축팩 버렸어요. 패딩만 압축팩 해서 넣고 나머지 옷은 풀어서 켜켜이 넣으면 오히려 더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러니 패딩만 압축 하시고 나머지는 차곡차곡 켜켜히 넣으세요


 5) 옷

    뭘 가져갈까... 어떻게 넣을까.. 걱정했죠. 좀 많이 챙겨가는거 같은데 걱정했는데 그것도 20일 입다 보니 질려요

    그만 입고 싶어져요. 그러니 좀 많이 챙겨 가시거나 동유럽가면 살수 있어요. 이쁘고 싼곳이 있으니

    사세요 ㅋㅋㅋㅋ 저는 겨울이라 외투 5개, 신발 3개, 상의 5개, 하의 5개 이렇게 챙겨갔어요. (이거 많이 챙겨온편이었어요) 이거보다 조금 덜 들고 가시고 하나씩 사서 입으면 기분도 좋고, 싸기도 하고~

   저는  가서 자라가서  샀어요. 청바지랑 티랑 셔츠랑 3개 샀는데 3만원줬어요.(잘건졌죠?) 패딩도 사고 싶었는데 넣을 곳이 없어서.ㅜㅜ 못샀어요. 후회되요. 적당히 들고 갈걸.. 코트보다는 점퍼가 더 좋아요. 밝은색이 사진도 잘 나옵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패알못ㅋㅋㅋㅋㅋ)


  6)항공권

   저는 트래블비아에서 추천해 준 걸로 구매 했어요. 그랬더니 최소 금액이었던거 같아요.. 좀 일찍 항공권부터 끊는게 좋아요!! 트레블비아 모집도 전에 물어봤어요~ 항공권 먼저@@

땅콩항공 탔는데, 땅콩항공은 기내식 2번, 간식 2번 줘요 ~ 왠만하면 무조건 한식드세요~ 오는길에 먹었던 비빔밥 잊지 못해여 넘 맛있어요~ 그리고 직항이 편해요 (대한항공에서 돈준거 1도 없음 ㅋㅋㅋㅋㅋㅋ)아 웹체크인 꼭 하시고 복도에 앉으세요

유럽간다 창밖봐야지~ 생각하지 마시고 무조건 복도쪽을 강추 드립니다. 다리도 뻗을수 있고 일어날수도 있고 12시간동안 비행기는 너무너무 힘들어요. 복도쪽 아니시면 위스키드시고 주무세요~ 그럼편합니다. 잠 잘 못자시는분 혹은 술 못하시는 분은 꼭꼭 복도에 앉으세요!!


  7) 유럽에 대한 정보

  있으면 좋겠죠? 근데 저는 로망만 있고 정보도 없고 세계사도 몰랐어요.

  대신, 영화를 많이 봤어요. 추천 목록에도 있을텐데 인생은 아름다워, 사운드 오브 뮤직, 하울의 움직이는 성, 비포선라이즈, 로마의 휴일, 미드나잇인 파리 등등 영화 보고 기대와 환상을 품고만 갔습니다. 가서 실제로 보면 더 좋아요~

동유럽에서 오케스트라 듣고싶어서 예매도 해보았지만 결국 안갔어요. 열이님이 추천해주시는 관광코스가 최곱니다. ㅋㅋㅋ

그리고 가서 같이 움직이니깐 여자혼자 어디가기도 애매하고, 그냥 가세요 ~ 열이님이 무얼하면 좋은지 무얼먹으면 좋은지 다 추천해주십니다! 카톡? 삼초만에 옵니다 진짜로!

괜히 오래살았겠어요? 다 노하우와 정보가 있겠죠 열이님 들들 볶으면 좋은거 나와요~ 가서 물어봐도 다할수 있어요 ㅋㅋ

대신 예약하라는 것만 잘하시면 될듯요~ 예를 들면 두오모?(쉰부른이랑 벨베데레는 개인취향 있음주의)뿐 ㅋㅋㅋ

 


  3. 출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출발

-인터넷 면세 신청해서 가세요~ 정말 싸요.. 쿠폰이랑 통신사 할인이랑 이것저것 받으면 정말 싸더라고요~ 짐 무거운거 말고는 사서 사면 더 좋은거 같아요~

-공항에 도착해서 유심이 안되었음. 후기에서 읽었는데 정말 내 폰이 그럴줄이야..

분명 한국에서 확인하고 갔는데.. 가서 안되다니........망망망.......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공항에는 로그인 하면 와이파이가 잡혀요 그걸 우선 열이님을 만났죠..

근데 유심이 안되는 거였어요.. 파리 1일차는 유심 없이 살았어요~사람들만 쫒아 다녔어요.. 가서 금방 친해져요 19기는 사랑이었으니깐요~ㅋㅋㅋㅋㅋㅋ


-도착해서 프랑스 파리의 파업에 대해 들었어요. 아~ 이해는 하다가도 길이 막히네 계속막히네 또막히네.. 에헴....

쩝.. 어쩔수 없죠 그나라의 문화인걸요

-룸메님과의 첫만남~ 젊어보이는 우리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


-아!!! 룸메 미리 정해주시니 고데기랑 드라이기 나눠가져가면 좋아요!!


도착해서는 열이님이 추천해주시는 케밥 먹었어요. 19기의 최고의 화두 케밥이 맛있냐 맛없냐.

또 똑같은 숙박을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케밥. 저는 맛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8 파리 in 프랑스// 파리 시내투어 및 자유일정

몽마르뜨 언덕(스타벅스 사건)-사랑해벽-버스-점심-마리앙뚜아네뜨감옥-노트르담성당(먼발치)-루브르박물관(투어종료)-작은개선문-지하철-큰개선문-마카롱맛집-에펠탑-몽쥬약국-바토무슈-호텔


일정에서도 보았듯이 엄청나게 많이 걸었다. 첫날 이렇게 무리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걸었다.

바토무슈는 너무 추었다. 이쁜데 추었다. 파리는 힘들어...

스타벅스사건 : 왜 앞에 있는데 가질 못하니.. 열이님 교통권 감사해요~




**01.09 파리 in 프랑스//디즈니랜드

아침부터 디즈니랜드 비오네? 아냐 나는 날유랑 같이 갔단말이야!! 어?? 비가 안오네? 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놀이기구 타고 비맞고 겨우겨우 본 일루미네이션 ~ 너무 이쁘잖아 동심의나라 애버랜드 아니죠 디즈니랜드

정말 잊지 못할 나의 러버~


**01.10 콜마르 in 프랑스

파리에서 4시간을 이동하여 콜마르 구경, 다같이 먹자 저녁한마당. 저마다 고기구어 만나기

만나서 반가워요 19기 ~ 우린 왜이렇게 저마다 다 사랑스러운지

아 여기서 나와요~ 바라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기 최대 유행어 인가요?


**01.11 스위스 이동

국경체험, feat. 선넘는 녀석들.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뚜비차를 슉하고 지나갔는데 뽀차는 전수 조사를 했어요.

검색관들이 심심하셨나봐요. 캐리어를 일일이 다 열고 확인했어요. 회화 테스트도 하고 한국사람이 궁금했는지

제 고추참치보면서 이거 맛있냐고, 맵지는 않냐고 물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이 뭔지도 물어보고.. 그렇게 우리는 거기서 한시간을 지체했어요~

그렇게 겨우겨우 국경을 넘어왔는데 우리 성님께서 숙소를 잘못 찾으시고.. 핸드폰도 안되시고.. 우리 성님

멘탈 나가신날~ 괜찮아요~ 즐거웠어요 ㅋㅋㅋㅋㅋ

스위스 이동 후 점심도 못먹고 패러글라이딩, 자전거 타고 호수 갔다오기.

우리가 도착한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인생에 최고의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하늘에 있는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정말 행복해서..꼭 하세요!! 사진은 거기에서 구매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구매 안했어요~ 한 오만원 정도? 였던거 같은뎅? 다시 잘 안보는 스타일이라 ㅋㅋㅋ

자전거 타고 호수 갔다오기 = 호텔에서 자전거를 빌려쥽니다. 그거 타고 호수 갔다오는건데 길은 좀 헤맸는데

그 공기 다 마시고 오랜만에 상쾌한 기분 그리고 도착했을때의 그 감동 너무 예뻤어요. 정말 동화같이..

다른팀은 뮤렌다녀온 사람도 있는데 저는 후회 안해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상쾌한기분이 너무 꿀맛


**01.12 스위스 융프라으 요흐




 처녀의 어깨라는 뜻의 융프라으 요흐는 20만원정도 (1일 vip패스권) 였어요. 카드결제 후덜덜


가기전에 초콜릿과 콜라를 사줍니다. 가면서 먹어주면 고산병 문제 없어요 ㅋㅋㅋ

저희는 겨울 시즌이라 스키타는 사람과 썰매타는 사람이 많았어요. 저도 타보고 싶었지만.

타본사람의 후기를 빌리자면 무진장 스릴러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낭떨어지, 스피드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 ㅋㅋ

한국사람이라면 신라면 한사발 해줘야지요? 맛있어염~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정말정말 행복했던 스위스

그러나 국기있는 그 인스타 사진찍는 그 곳, 무진장 추어요 손을 꺼내면 얼것 같은 그런느낌 덜덜 춥습니다.


**01.13 스위스에서 루체른으로 이동

루체른에서는 스타벅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로 이동

짤츠부르크에 대한 상식이 전혀 1도 없었습니다. 가서 야경투어. 왜이렇게 많이 걷죠?? 왜이렇게 춥죠? 덜덜덜..

슈니첼.. 제 입맛에는 별로....그닥....


**01.14 짤츠부르크 in 오스트리아

오전: 할슈타트

/ 사진맛집에서 사진찍기/ 열이님 사진기 짱좋아요 역광도 잡아내는 사진기

꼭 찍어달라고 하세요!! 건질 수 있어요. 일반 핸드폰 사진으로는 잘 안나오드라구용

오후에는 어부의 요새? 암튼 걸었어요 높이 오래. 멀리. 다리는 아프지만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기깔나게 잘나왔어요.

짤츠부르크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올라가세요! 노을지는 것 까지. 완벽했어요. 눈호강 오예~


**01.15 체코 프라하로 이동

자 ~ 이제부터 성님 입풀어주시고 시작합니다~ 프라하는 성님의 나와바리답게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 보따리가 쏟아집니다. 체코 유명 가문, 역사, 건물.. 모든 정보들이 와르르르 쏟아집니다. 거기에 목소리가 달달해요.

체코프라하 크롬로프스키에는 자유시간을 줍니다.

함부로 기념품샵에 들어가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12유로라는 거금을 물고 사야합니다.(사랑해 ㅈㅇ님~)

수신기의 이어폰 넘어로 들려오는 목소리 아주 달달합니다. ㅋㅋㅋ. 거기에 프라하의 건물, 돌바닥, 카펠교, 불빛 하나까지 모든게 감동으로 전해질 꺼예요.

아!!!!!! 코젤다크와 꼴레뇨!! 맛과 가성비의 감동도 같이 옵니다. 핵존맛!! 쪼꼼 짠데 그래도 맥주랑 잘어울려요.

체코는 어쩜그리 보존이 잘되어있는지 건물 하나 하나 유적지 하나하나가 모든 역사와 감동을 같이 가지고 있어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도시 입니다.

숙소!! 프라하가 제일 좋아요!! 짱짱 로비부터 으리으리 카지노 있고 조식도 맛있고!! 트레블비아의 자랑 숙소!!

프라하에 괜히 지사를 두고 있는게 아니었음. 암튼 굿굿 칭찬!(우리 룸메언니 조식시간에 피아노 쳐주는거 듣고 울뻔했잖아요. 너무 행복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 룸메언니 히히)




**01.16 프라하 in 체코,시내투어가 있는날

비투스 대성당/ 걸작입니다!! 이뻐요 정말..잘만들고.. 정말 잘만들었죠.. 감탄뿐..

아~ 체코에서는 꼭 스와로브스키 가세요!! 아울렛이 있대요. 싸고 이쁩니다.

향수가게는 안해서 못갔고, 시장에서 구경도 하고, 맥주샴푸,산양유크림 몽쥬약국에서 앰플 샀어요.

공동묘지는 다리가 아파서 못갔고, 펍에서 맥주먹은 것도 즐거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프라하 중식!

한국보다 맛있어요! 꼭드세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박카스맛 술을 좀 사올껄 그랬나 합니다.


**01.17 비엔나 in 오스트리아 이동

비엔나 이동 후 점심먹기/ 그리고 저는 잤어요. 몸이 안좋아서

오스트리아는 무지하게 추운 곳 이었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어야 됩니다~~!!


**01.18 오스트리아 비엔나 자유일정

쉰부른 궁전: 날씨 좋을때 가세요 안그러면, 그냥 평양이 될수도 있어요.

한식 : 저희가 먹은 한식은 가성비 별로 였어요. 후회중.

비엔나 커피 : 자허는 너무너무 오래 걸려서.. 포기하고 데멜 갔어요. 거기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너무 느려요.. 주문받는데 한시간 계산하는데 한시간....

벨베데레 궁전 : 눈이 펑펑오는 벨베데레는 아마 경험해 보지 못했을껄요? 정말 눈이 펑펑 왔어요.

한국에서는 잘 못보던 눈이라서 강아지마냥 깡총깡총 뛰댕겼어요. 정말 이뻤어요.

어떤 외국인이 눈만안던졌다면.. 인종차별일까요? 눈 던지고 웃던데.. 기분나쁨!!!

클림트의 키스 ~ 봐줘야죠~ 창문너머의 성슈테판성당은 못봤지만(겨울이라 습기차는바람에) 그림은 자세히 많이 봤어요

비엔나에는 칼하트가 싸답니다. 열이님이 추천해줘서 다른분들은 옷 많이 사더라고요. 이뻐요 강추!!


**01.19 오스트리아-헝가리 이동(배웠으니 마자르라고 해야되나?)

헝가리는.. 복불복 숙소 정하기밖에 생각이 안날정도로. 숙소가 무려 노보텔 부다페스트 다뉴브 였음.

여기에는 리버뷰 즉, 시청사가 보이는 눈호강 숙소가 있었음. 비록 그곳에서 못잤지만.. 부러웠지만..

복불복에 승복하는걸로. 대신, 침대가 푹신했고.... 위치가 좋아서 지하철타기도 좋고..좋았음.

헝가리는 자라가 엄청 싸요. 속칭, 헝가리 명동거리에있는 자라는 꼭 3층까지 올라가시길!!

그리고 뚜루둘라도 드세요!! 아이스크림 맛집!! 핵맛있어요

또, 인상깊었던 장면은 엄청빠른 에스컬레이터, 엄청빠른 관람차.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빨리빨리 좋아하는게 비슷한가봄. 그리고 야경이 이쁜 부다페스트. 열이님이 사진을 정말 이쁘게 잘(?) 찍어줬죠??

  이건 베네치아 지만, 열정.. 린정....(굿)/ feat. 가녀린발목

   

**01.20 부다페스트 in 헝가리

세체니온천 가줘야죠!! 헝가리에 왔따면 가줘야죠!!

물도 따땃하고 김도 올라오고 대신 좀 춥지만. 오래있으니 손가락이 쪼그라 들지만. 굿굿

온천을 처방으로 내린다고 하니 가줘야죠. 물 더럽다는 이야기 있었는데 우리는 아침일찍 가서 그닥 그런 느낌은 못받음. 피부가 좋아진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ㅋㅋㅋ 그리고 저는 휴식. 아오 피곤하다 ㅋㅋㅋ


**01.21 이동시간 8시간 뚜둥!! 헝가리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감

이동시간 중간에 슬로베키아 블레드 호수에서 밥을 먹었는데 생선요리라서 기대했는데 비림.....

노맛이지만 어쩔수 없대용. 밥먹을만한곳이 없어서.. ㅜㅜ 블레드호수 이쁨. 근데.. 추움...... 백조랑 오리 잘있늬?

이탈리아 베네치아 도착!! 중국집의 자장면은 계란후라이 올려줘서 맛있었는뎅 짬뽕은 국물이 너무 흐리맹탕임



**01.22 베네치아 in 이탈리아

부라노섬에서 인생9컷 찍었습니다. 여기서 팁 !! 배경을 더 많이 찍으세요. 사람의 동작이 크거나 많은 것 보다는

사람은 조그만하게 배경을 많이 해서 9컷을 조합하면 더 이뻐요. 많은 동작보다는 심플한 동작이 더 예쁘게 만들어지더라고요. 유리공예품. 이쁨.

본섬투어!! 곤돌라타는 것 보다는 쇼핑을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곤돌라 느려요. 그리고 백화점 상층에 예약하고 뷰 보는 곳도 이쁘다고 합니다. 저는 안갔음. 자라에서 쇼핑했어요. 티 1개, 셔츠1개, 청바지 1개. 3만원에 샀어요!! 득템!!

그리고 판도라에서 반지사신분도 계셨음 ㅋㅋㅋㅋ


**01.23 피렌체 in 이탈리아

피렌체는 모다?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 티본티본 티본!!!!!!!!!!!!!! 백번 강조해도 안아까움!!!! 티본먹어야쥬 꼭꼭 먹어야쥬 도착하자마자 먹어야쥬!! 핵존맛

그냥 맛있어요!! 무조건 드세요!!!

이탈리아에 왔다 모다??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젤라또

두오모 성당 옆 길 쪽의 빈치에 있는 핵꿀조합은 티라미슈, 모카, 딸기~ 딸기를 맨밑으로 가게 해달라고 주문하세요

딸기의 상콤함이 당뇨도 없애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오모 올라 갔다가 내려와서 먹은 빈치의 젤라또는 내 인생 최고의 아쮸크림이 되었습니다.

조말론 향수 이 거리에서 샀는데 사지 마세요 로마공항은 30ml 44유로예요! 저는 55유로주고 샀어요. 에잇.

트러플오일 사세요!! 짜파게티에 넣어먹으면 존맛맛맛

그리고 zaza. 티본도 맛있는데 감베리 파스타 너무 맛있어요. 파스타 익기 정도가 알덴테 너무 좋음. 티라미슈도 존맛!!


 

  티본은 사랑입니다.♡


아!!!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죠!!

열이님과 종성님께서 트레블비아의 여행의 지향점은 좋은 숙소다!

방이 별로 좋지 않았던 저희에게 바꿔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심지어 방에 짐을 풀었는데

다시 싸서 바꿔주셨어요~ 하트뿅뿅

후기를 빌비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트레블비아 이 정돕니다!! 꼭 가세요!!


**01.24 피렌체 in 이탈리아

피렌체에는 더몰이 있죠? 가야죠 가야죠!! 인터로킹 베이지 체인백 67만 오처넌에 샀네영.택스리펀해서 그가격!

프라다 미니 카드 지갑도 18만원 정도.  가야겠죠? (너무 구체적인  금액으로 이야기하면 안되나...)

갔다와서 티본 또먹었어요!! 이번엔 엘본! 세끼를 먹어도 질리지가 않음. 너무 맛있음!!

미켈란젤로 언덕도 가고 베키오 다리도 건너고..

그리고 너구리 한마리 먹는데 글쎄.. 너구리가 순한맛이예요.. 여러분 !! 꼭!! 너구리와 신라면을 반반시키세요

너구리가 순한맛이었어.. 너구리가 순한맛이었어.. 어쩜.. 순한맛일수가 있지...............


**01.25  로마로 이동

로마.. 드디어 로마.. 점점 여행의 끝이 다 와갑니다... 저의 체력도.. 거의 끝나갑니다...........

와.. 정말 힘드네요... 로마는 그냥 계속 걸어다녀야해요..

이제는 젤라또를 먹으면 안되는 오드리햅번의 계단이 있는 스페인광장, 유명한 트레비 분수, 판테온,

나보나 광장, 카피토리누스 언덕의 연꽃모양.. 로마의 건국역사, 늑대의 젖을 먹은 형제이야기, 콜로세움의 야경까지

마지막 도시 답게 엄청난 포스를 뿜는 로마.. 감동의 연속이죠..


**01.26 로마 in 이탈리아

저는 남부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남부투어를 가보겠나 했는데.

후회합니까?라는 말에 조금은요.. 라고 답했습니다.ㅋㅋㅋㅋㅋ

날씨가 좋았다면 좋아겠죠.. 근데 비가 왔어요.. ㅜㅜ

폼페이, 아말피, 소렌토... 비가 안왔다면 이뻤을꺼 같은데..

열이님이 추천해주시는 로마 일정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초큼 해봅니다.ㅋㅋㅋㅋㅋ


**01.27 로마 in 이탈리아

마지막 여행.......바티칸투어...

왜나는 'fall in love 바티칸' 이렇게 기억되지... 그들의 후기는 어떻게 되었을까.........ㅋㅋㅋㅋㅋ

그냥 바티칸은 꼭가야죠!! 무조건입니다.

두말 필요없고요!! 미켈란젤로 그가 누구길래.. 백문이 불여일견 꼭 보세요.!!


아 이곳에서 또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열이님이 옷을 벗어줍니다. 왐마 쌈마................... 네~ 추운 겨울에 옷을 벗어줍니다.

그리고 쿨하게 퇴근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도착


 1)시차적응 : 왜 나는 도대체 계속 잠이 올까. 시차적응이 아니라 그냥 겨울잠 수준으로 계속 닭병걸린 사람마냥 잠이 옵니다.아침에도 잠이오고 저녁에도 잠이오고, 근데 왜 새벽엔 잠이 안오지... 이게 시차적응인가.. 다시 돌아가는 일상속에서 정신을 못차릴 뿐입니다.


2)기념품 : 나는 많이 산거 같은데 왜 없지.. 왜 이것밖에 없는게지... 왜.. 더 사지 못했을까.... 로마공항에서 캐리어 무게 넘어도 괜찮더라고요? 더 넣을껄...


3)룸메언니 보고싶당..... 사랑해 ♡


**수정사항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허위정보 유출로 감옥가고 싶지 않아요 ㅋㅋㅋ

 내 돈 다 내고, 내 시간, 내 정성 쏟아 부음... 나도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데 크기를 손대면 사진이 이상하게 보임

이상함 여기.ㅜㅜ

[출처] [19기] 둘째가 씁니다(개인적인 의견 다수 포함/일기인줄/ 읽기싫으면 읽지마세요) (세계를 경유하다:트래블VIA.) |작성자 미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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