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후기입니다(매우객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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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조회수 86

후기를 쓰기전에 먼저 남기는말은


1.저는 이런후기남기는거 매우매우 귀찮아합니다

2.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는건 진짜 추천하기 때문에 쓰는것입니다

3. 혼자와도 전혀 문제없음

아마 혼자오시는 분들은 오기전에 이게 제일 걱정일텐데

전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낯선 타지에서 하루지나면 알아서 친해지게 되고 머릿수가 있다보니 서로 좋은정보들을 공유하게 됩니다. 저는 제일 늦게 도착해서 열두시넘어서 도착했는데 다음날 아침 로비에서 모두를 마주했는데 이사람들 어제만난사람들 맞나? 했습니다. 하루사이에 친해졌더라구요 그러니까 걱정 덜고 오셔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4. 가세요


저는 17기로 다녀온 26살 남자입니다

처음에 유럽여행을 가기로 계획하고 알아보던중 여러국가를 가보고싶은데 국가를 일일이 다 계획하자니 엄두가 1도 안났습니다.  그러던중 같이 알바하는 형이 트래블비아를 추천해줬고 알아보게되었습니다.

패키지여행은 제스타일과 맞지않아서 처음엔 별생각이없었는데 제마음을 끌었던건 2030이라는 단어와 자유일정이었습니다.

아마 찾아보시는분들중 이러한형태의 여행사와 많이 비교를 하실텐데 트래블비아를 선택해야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인솔자분들의 책임감

저희야 여행을 간거지만 인솔자분들은 이게 일일텐데 일한다는 느낌보다는 진짜 형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번은 컵이깨져서 다친친구가 있었는데 다급히 내려오셔서 확인하시는걸 보고 더욱더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사람간의 감정소통은 여행의 분위기를 바꿀수있기때문에 이런부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또 도시에 대한 정보나 주변 맛집 등등 깨알 정보를 물어보면 바로바로 카톡으로 보내주시기 때문에 구글맵찍고 가면됩니다. 


2. 2인1실의 좋은 숙소와 맛있는 조식

다른 여행사와 비교해보면 아실텐데 대부분 4인1실, 어떤곳은 더한곳도 있는걸로 아는데 저희는 스위스에서의 2박을 제외하고 모두 2인 1실을 썼고 호텔또한 매우 좋아서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저는 남자라서 씻는데있어 조금 덜 불편했지만 아마 여자분들은 아침에 2명이서 준비하는것과 4명이서 준비하는게 얼마나 큰차이인지 아실겁니다. 이런부분에 있어서 2인1실은 엄청난 메리트라고 봅니다 저는


여담인데 나중에 대표님에게 왜 그렇게 하시냐고 물어보니 본인이 싫은건 손님에게도 마련해드리고 싶지 않다고 하시는걸 보고 여행사를 운영하시는 대표님의 철학을 엿볼수있었습니다.


3. 이동의 편리성

저는 옷입는걸 좋아해서 여러벌 챙겨가느라 짐이 좀 많았는데 트래블비아의 일정을 시작하기전 먼저 다른나라를 돌았었습니다. 이때 도시간 이동을 할때 이 많은 짐들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근데 트래블비아의 일정이 시작되고나서는 그 부담을 다 내려놓게 되었는데 그냥 짐만 싸서 호텔로비로 내려오면 알아서 차에 넣어주시고 다음도시 호텔에서 빼면 됩니다. 또 그 많은 도시를 도는데 자유여행으로 갔다고 생각하면 엄두도 안날겁니다..

14개 도시인가를 저희가 돌았는데 이동할때마다 캐리어를 끌고 열차타고 다시내려서 버스타서 호텔체크인하고 이랬다고 생각하면 어후..

심플하게 짐만 싸면 되기때문에 너무좋았습니다. 

나중에 친해져서 저희는 차안에서 마이크로 노래도하고했는데 진짜재밌었습니다. 이동할때 지루함 전혀없습니다 전날 너무잘놀기때문에 차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수다떨고 놀고 하다보면 다음도시 도착해있게됩니다.


4. 각종 투어들

아마 유럽여행을 오면서 내가 미술사지식이나 유럽사에대해 지식이 없는데 가서 유적지를 봐도 모르면 말짱황인데 무슨의미가 있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으실겁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 한명이었구요

각 도시에 도착하게되면 인솔자분들이 진행하시는 투어가있습니다. 내 자유여행 뺏길정도로 시간이 오래걸리지않아요. 주요 유적지를 돌면서 도시에대한 숨은 이야기들을 들으실수있는데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본인이 역사지식이 빠삭하거나 별로 관심이없다면 굳이 듣지않고 자유여행을 해도 상관없기때문에 자유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투어로 도는 곳들이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녀도 다 찍게되는 곳들인데 지리도 익히면서 이야기를 들으면 일석이조이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장점이라고 쓴다면 더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최대한 객관적 관점에서 왜 택해야하는지 써보느라 감정을 많이 뺐는데 그냥 오십쇼 오면 후회안합니다 인생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참고로 어떤 누나는 엑셀로 각 여행사마다 비교해서 표를 만들고 여기를 택해서 왔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이쪽분야에서는 제일 괜찮다는겁니다.


마지막으로 같이 여행해준 17기 및 인솔자 두분(귀남님, 현동님)께 감사하다는말 드립니다.


프라하성 스타벅스에서 잘나온거 한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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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누나는 마지막날 얼굴을 소매치기당해따...
다른건 다 싫은데 천복원의 ASMR은 그립네;^^^^^ㅎ,,,
ㅋㅋㅋㅋㅋ다싫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