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맏언니의 여행기록 [출처: 15기 맏언니의 여행기록 (세계를 경유하다:트래블VIA.) |작성자 광보기

관리자
2019-11-01
조회수 52

나의 귀차니즘은 어떠한 기록을 잘 남기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의 이글을 남기는 이유를 찾노라면 ....

아마 너무나도 이쁘고 고마움이 가득한 여행이라는 감성적인 이유와

이것이 나의 2030의 마지막 유럽여행이며 단체여행일거라는 현실적인 이유로 미련가득 글을 올린다.

(사실 ... 열이님께서 100만원 상당의 댓글을 달아준다기에......  기대해봅니당..! 흐흐)


나는 트래블비아15기의 가장 올드한 언니이자 누나이며 한명의 소속인원이다.

나에게 유럽여행은 여러매체들과 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보지 못한 곳의 신비함과 반짝이는 경험담들로 가득한 그런 곳이다.

그래서 가고싶은 그런곳.....

2년의 시간을 거쳐 친한동생과 돈을 모았고 가고 싶은 나라를 선정하였다.

처음가는 유럽여행인지라...

여러나라를 가고싶은 욕심이 생겼다.

아주 무서우면서도 사람 설레게 하는 유혹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나약한 육체를 가진 인간이라는걸 아는 지라.....

저예산으로 최대한의 편안함도 추구해야했다.

그래서 네이버 아저씨를 통해 트래블 비아를 알게되어 신청하였다.

신청 이유는 간단하다.

짐 부담없이 소수의 인원으로 여러나라를 여행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내 나이가 가능하다는 가장 크디큰 이유에서였다.

(다른여행사는 2030여행이라 칭하고 35세까지만 가능한 곳이 대부분이라 ....  )

혹시나 이글을 읽고있는 2030 유럽세미 패키지여행를 원하는 나이 40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분들이시여... 트래블비아에서는 당신들도 가능합니다!! )


그렇게 우리의 여행은 트래블비아와 함께 하게 되었다.

사실 트래블비아 시작전 2주정도는 자유여행으로 영국여행을 하였다.

이때 트래블비아에게 감사했던 점...

친절히 영국에 대한 자료들을 보내주시고, 유로스타 타고 파리숙소 가는 우리들에게 사진까지 세세히 보내서 찾아올 수 있도록 굉장히 신경써주셨다. 허허허허

트래블 비아는 이리도 섬세하신 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랍니다!!!! 데헷~~


암튼 내가 여행하면서 즐거웠고 인상에 남았던 몇가지 일들을 이제부터 사진과 함께 기록하려 한다.

트래블비아에 대한 후기라기보다는 내 개인의 기록들이다.;;;;


기록1.

 

베르사유 궁전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그려준 나의 모습


 

기차안에서 앉아있는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을 노트에 빠르게 드로잉 하는 할아버지를 만났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나도 그 할아버지를 그리고 싶었다. ( 드로잉은 처음이요... 그림은...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그린게 다인 나입니다만... 왜 그런 충동을 느낀건지........ ;;;그냥 예술의 도시 ~ 파리의 마법이 나에게 일어났다고 아름답게 마무리해봅니다;;; )

드로잉 할아버지가 졸고 있는 틈을 타 초스피드로 핸드폰 메모장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거의 완성하여 고개를 들어보니 할아버지가 나를 그리고 있었다!!! 그게 이그림이다.

이 그림을 보고 나는 굉장히 설레였었다. 하트

내 모습이 그려진 그림에 설레인건지.. 그려주신 할아버지에게 설레인건지;;;..아님 이 상황이 설레인건지 아직도 정확히 무엇때문에 설레였는지는 모르겠다.

서둘러 나도 내가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당신의 모습이라고 말해주었다.(꼭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어야만했다;;;;  미안합니다;; 초면이었는데;;;;)

그렇게 할아버지와 나는 서로를 우연히 그린 그 상황이 재밌다며 신기해 하고 있을때 쯤......

내 옆의 친한동생은 기차를 잘못타서 구글맵으로 길 찾느라 애를 무진장 쓰고 있었다.

;;;;;;; 보고있니... ..?? 미안했다....;;;; 


기록 2


이건 사진이 없다.

너무나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소매치기 당할뻔 했다..... 파리 지하철안에서.....

내 행색이 비루해 그 전까지는 누가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종이가방 하나로 왠지 내가 타겟이 된듯하다.....;;;

사실 내가 든 종이가방이 쓸데없이 고급져 보이고 컸었다!! (마레지구 편집숍에서 옷하나 달랑 샀는데;;;.)

어린아이가 내 시선을 끌면서 잠시 말을 거는 사이 꼬마 소매치기 일행들이 내 옷이랑 가방안에 있는 돈을 털려했었다 .

다행히 가방에 걸어둔 안전장치와 나의 무서운 촉 ???? 으로 인해 그들은 실패를 하게 되었지만

그들의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은 칭찬?? 하지 않을 수 없다. 무서운 놈들...난 정말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내가방이 털리고 있는지......;;; 아놔....나쁜놈시키들 ㅇ;ㄹㅁ ㅏㄹ,ㅇ;ㅇ;

참고로 내 옆쪽에 파리아저씨가 그 장면을 보셨는지 어린아이에게 샬라샬라 하면서 혼내시는데...

너무 멋있다..이 아저씨~! .

역시 정의는 살아있었어... 흑흑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순간 저멀리서 열이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기록 3.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작은 마을에서 우리 15기는 하나가 되었다.

그날 숙소에서의 그 저녁을 잊을수가 없다.

다들 .... 정말..... 와우~~~~하핫 아름다웠다... 우리....



(얘들아... 그 숙소측에서 동하님에게 물어보셨데.. " 쟤네들 오는거야?" ;;;;라고......;;;;;)



기록 4.

 

융프라우에서의 하이킹은 길이 미끄러워서 내려오기는 쪼매 힘들었지만 경치는 어마무시했다.

코스가 그리 길지 않아서 시간이 있다면 내려올때 하이킹을 꼭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역시 산행은 신라면이다.. 간에 기별도 안가는 양이었지만....


기록 5.

 

패러글라이딩은 빙글빙글 돌아주실때 너무나도 짜릿했었다..

짜릿한 기억과 함께 조종사님께서 나에게 하신 말씀도 생각난다.

" YOU are CRAZY GIRL"..........

'ME???'

" YOU"

.....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셨던 것이..

이로써 유럽권에서도 나는 미친년이 되었다...

 

 ...........................

 

기록 6.


나에게 있어 루체른은...


 개에 물린 고니........;;;;


만이 생각나는 곳이다.  그때부터 우리는 개만 보면 "고니 개조심"을 외쳤었지....!!


(나를 위해 멋지게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다 엘레베이터에 갇혔던 너에게 이러면 안된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건 너무 강렬했다......미안하다... 고나~~!! )



기록 7.

 

옥토버페스티벌에서의 열기는 대단했고 맥주는 정말 맛있었으며 우리 15기는 역시나 너무 멋있었다........그리고...

그언니는 정말 이뻤다..?? ?? !!!!


*우리들의 귀가를 끝까지 지켜봐주신 열이님 감사합니다!!





기록 8.

 

체코에서의 로칼은 사랑입니다. 필스너와 코젤다크....하트하트.지금 이순간 너무 간절하다.ㅜㅜ



기록 9.


새로운 나의 취향을 발견하다.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소주의 하모니이어폰를 오스트리아 빈에서 찾는다.

소주가 이렇게 달달구리한 술이였던가....

역시 여행은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는건가보다.. ( 그걸 왜 소주에서 찾게되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참고로 이 집은 감자탕 맛집입니다.. 꼭 소주와 세트로 시키세요.. 그러면 소주가 쌉니다.!! 가게이름은 '수라'입니다.

 



기록 10.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정말이지 화려하고 아름답다. 어부의 요새, 국회의사당.. 다 아름답지만..

나에게 있어 부다페스트는

켈레르트 언덕이 가장 생각날거 같다.

그곳은 우리 경이가 절묘하게 표현한 헨젤과 그레텔이 생각나는 곳이다... 여자화장실표시;;;;; 하하하핫

(동하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센스에 감동하였습니다. 그 주유소는 잊지 못할거예요엄지손가락 좋아요)


당부의 말씀 :

맥주 드시고 야경에 취해 화장실 가는것을 잊어버리시면 절대 아니됩니다.

당신이 드시고 있는 그곳의 맥주는 한국보다 더 당신의 이뇨작용을 아주 활발하게 만들어드리니까요~~!!


기록 11.



나.... .........

 

여권이랑 칩, 카드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전 숙소 오스트라 빈에 두고 왔다고 한국에서 연락이 왔단다..;;;

 

분명 캐리어안에 있는데...;;;;;;; 있었는데...;;; 빠졌나??;;;;;;;;

현실부정을 하게되는 나를 발견한다.

뭐 .. 해결은... 역시나 열이님께서 ...... 슬기롭게 해주셨다.

일정이 좀 남아있어 마지막 숙소 로마에서 우편으로 받는 방법!! (정말 일정 마지막날 나의 여권을 받을 수 있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이자리를 빌어 나로 인해 걱정했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

특히 못난 언니 때문에 고생했을 ...... ..... 보고있니?????   고생 많았다..... 흑흑  그리고 진짜 고맙다..!!! 

(다음에는 나랑 절대 여행가지 않겠다고 넌 나에게 선전포고 하였지만.. 그래도... 그럼에도...그냥.... 나와 함께 해주렴... ...사랑한다~~~)


여기서의 교훈은 챙겼다고 안심하지 말고 확인.. 또 확인 해야한다는 점이다!!!! 확인!!!


기록 12



이번 여행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다.

블레드 호수에서 찍은 영상

비록 한쪽에선......... 누구한명 입수시키고자 필사적인 몸부림이 일고 있고, 인체의 신비에 대해 비교하고 있으며,

오리가 누군가의 돌에 맞을지언정;;;; ,

아주 평화로운 모습이 담긴 우리네 모습... 그리고 그런 우리들을 바라봐주는 그들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있어 나는 이 영상이 너무나도 좋다.




기록 13


 

산마르코 광장...


빛을 품은 넓디 넓은 광장 그 안에 내가 서있는 기분이 참으로 묘하게 느껴졌던 곳이다.

(옆에서 갈매기가 비둘기를 잡아먹는 '동굴의 왕국'의 장면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만...~;;;식은땀 유령)



*꼭 해질녘 산마르코 광장을 가보세요~~~

저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노을을 품은 산마르코광장 대신 소주와 새우볶음밥의 향연을 선택하였습니다만.....;;;;;


기록 14

 

 

돌로미티는 세상에 없는 풍경을 마주하는 그런 곳이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곳


....


기록 15.

 

계획했던 메디치 도서관의 휴무일로 인해 발길 따라 걷던중 우연히 찾아가게된 나탈리아 곤차로바 전시회

사실 그녀가 누군지도 모르고 할일 없어 들어갔던 곳

그곳에서 나는 그녀의 작품들을 통해 그녀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피카소, 고흐를 따라 그렸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점차 그녀의 색감을 찾아내는 모습이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태생부터 천재적이지 않았다는 느낌이 나에게 더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다.

다양한 그림을 그림으로써 서서히 자신의 색감과 정체성을 찾아간 그녀가 나는 너무나도 부럽고 멋져보인다.



기록 16.

 

다시가고 싶은 피렌체

다시 가서 꼭 그 맛난 스테이크를 삼시세끼 먹어줄것이며, 휴무일때문에 가지 못한 메디치 도서관을 꼭 가보리....

그리고 미켈란 젤로 언덕을 다시 올라 아름다운 음악과 노을을 또 다시 즐기리라


기록 17.


바티칸투어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밀려가듯이 자연스레 걸음을 옮기게 되는 그런 곳이지만

(사실 우리 J드래곤님께서 턱빠지게 작품을 보느라 뒤쳐지는 날 언제나 그랬듯 손짓하나로 무리에서 이탈되지 않게 이끌어주었다. J드래곤!! 누나때문에 고생많았다... 그리고 고마웠다... )

현지 가이드님의 포인트설명을 들으면서 작품들을 보니 스푸마토 기법이 어떤건지 중세,바로크,르네상스의 그림기법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었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나중에 내 자식낳으면 이렇게 현장에 와서 보여줘야 할 듯하다... 분명 저것들은 미술시간에 배웠던 것들이였을텐데... 내 머리에 남아있는 것이 없다.. 역시 현장에서 이렇게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머리속에 팍 팍 꽃혀주신다! )

그리고 여기 이곳은 내가 너무나도 기대했던 미켈란젤로의 천창화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사실.... 처음 그것을 대면하였을때는 실망하였다.

책에서 보았던 그런 선명한 색감이 아니라서...

근데 계속 보면 볼 수록 천장에 그려진 그림들이 입체감적으로 살아나더니.... 정말 천장에서 떨어질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저게 그림이라고 들어서 그림이란걸 안거지.. 안들었으면 조각인줄 알았을 작품들....

그날 나는 이 천장화를 보면서 "미쳤다...이 사람 정말 미쳤다....우와.. 천재 맞네 맞어" 를 계속해서 중얼거렸다. 국제적인 미친년답게.....


기록 18.

'새볔에 가면 사람들이 별로 없어 소원빌기 좋다'는 열이님의 한마디에 마지막날 늦게까지 술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씻지도 않고 아침일찍 소원빌겠다고 찾아간 트래비분수 .. 왠지 그래야만 소원이 잘 이루어질거 같았다.


'트래비 분수야 내 소중한 동전 너에게 주었으니 간절한 나의 소원 꼭 들어주렴~'



기록 19.


트래블비아와의 일정은 모두 끝이났지만... 끝은 끝이 아니였다...


그날은.....

15기 모두를 아쉬운 마음으로 떠나보내고

친한동생과 나는 별도로 로마에서 몇일 더 신나게 ??? 놀다가 체코로 가는 일정이였다.

그렇다.... 그날은 체코를 가야하는 날이였다... 우선 체코를 가려면 공항으로.... 공항을 가려면 ... 기차를 타야하건만.....

하필 그날 그시간에 기차 파업이란다...;;;;; 아ㅓㅁ; ㄹ;ㅏㄻㄴㅇㄹ;ㅐ



기차대신 버스를 타려고 아주 길고 긴 줄에 서있었던 우리

그런데 설상가상 우리 바로 옆 좁은도로에서 버스랑 승용차 충돌사고까지......도로가 막혔다... 하하하하하 



이사실을 아무생각 없이 단톡방에 실시간으로 보내고 있었는데

이 톡을 본 우리 멋진 열이님....

"전활하지 나한테" 라는 아주 심쿵하트하는 톡을 날려주시고는

우리가 있는 곳으로 날아와주셨다.!!!

 

 

짜잔하고 나타나신 우리 열이님~~!! 그 주위에 멋진 아우라가 쫙 ~~ 하고 펼쳐지는데....


아~~ 정말 멋있었다..!!! 우리는 그날 계약 종료임에도 불구하고 달려와서 공항까지 바래다 주신 열이님에게 충성을 다짐했었다. 충성 충성~~!!!


*여러분 이런 차후 서비스는 트래블비아에서만 가능하답니다!!  꺄아아아아아아



이렇게 길고 긴 나의 기록을 끝내고....

나는 지금부터 트래블 비아를 신청해서 곧 여행가는 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적으려고 한다..

(다른 후기들만 보아도 여길 신청 안할 이유가 없으니깐....하하하하)


우리 트래블비아는요~~~~ (이 대목에서....BGM으로 신승훈의 ' I believe'가 깔렸으면 좋겠다.)

 


약속시간을 준수해주셔야 해요.... 만약 못지켰더라도 헐레벌떡 뛰어오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세요~~ 그래야 합니다. 모두를 위해~~

그리고 가이드님들 퇴근길 그냥 쿨하게 보내주세요.. 퇴근시간 간절히 바라는 우리들과 다를게 없는 분들이시거든요..

퇴근할때의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로 당신들을 바라봐 줄거예요~~!!

또 당신들의 리액션이 크면 클수록 우리 가이드님들 너무나도 좋아하실거예요

자칭 관종이라 하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크디큰 리액션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우리 가이드님들 이외로 낮을 좀 가려요~~ 시간이 조금씩 지나다 보면 괜찮아 지니 자꾸 말 좀 걸어주세요~~


아~~ 그리고 차를 타실때 당신이 이동중에 잠을 푹 자고 싶다하시면 꼭 동하님 차를 타세요~~

그는 당신이 자는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왜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반대로 여행의 열기가 아직 가시지 않고 에너지가 남아있는 당신이라면 열이님 차를 타세요~~ 그의 차는 노래맛집이며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이동하시게 될거예요... 혹시나 마이크가 필요하시다면 준비되어있으니 당신의 실력을 마음껏 뽑내보세요~

선물 받으실거예요... (참고로 열이님이 부르기전에 부르시는게 좋을거예요.. 열이님의 노래실력이 너무 출중하기에 불러야 하겠다는 당신의 의지가 꺽일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당신이 남자분이시라면 체력을 키우시고 가셔야해요~~짐을 나르셔야하니;;;

대신... 여자분들의 환호성을 받게 될것입니다... 아마도.....


혹시 감사함에 간단하게 먹는거를 가이드님들 손에 쥐어주고 싶으실땐

동하님은 단거 안좋아하시니 다른거는 필요없고 민트캔디를 챙겨드리면 잘 드시구요~~

열이님은 그냥~~~~ 다 잘 드세요~~ 거절따윈 없으니 쑥스러워 마시고 하나 던져주세요~~


그리고 당신들이 술을 너무 많이 드시면 가이드님들 당황하시니 적당히 즐겨주세요~~(동하님은 좋아하셨던 기억이....;;)


또한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어주시는데 너무 믿지는 마세요... 가끔 그냥 찍으시는 경우 있으니깐....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사진을 못찍는거는 절대 아니예요... 사진실력 좋으십니다.. 하지만... 가끔씩..... 그렇답니다.하하핫;;;;)


이상 기억나는게 이정도네요....



암튼 이번 여행은


다양한 색채를 내뿜는 이들을 만나 더욱 더 따스한 빛으로 물들일 수 있었고


좋다 좋다 라는 말이 반복하는 목소리가 어여뻤던 여행이었습니다.


이모든 기억들은 나에게 있어 이번여행의 가장 아름다운 기념품이 되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기념품을 만들어준 트래블 비아에 이글을 통해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네요~~!!


그리고 함께한 우리 15기 !! 사랑한다~~!!


(적다보니 연말시상식 느낌이 드는........ ;;;;;;;; )

[출처] 15기 맏언니의 여행기록 (세계를 경유하다:트래블VIA.) |작성자 광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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