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유럽 57기] 잠시 현실을 잊게 해준, 현실 같지 않았던 3주 (with 혀니 & 화니(?) 인솔자님)

기영민
조회수 550

안녕하세요! 이번 토탈유럽 57기로 파리부터 시작해서 로마까지 25일동안 유럽일주를 하고 온 기영민이라고 합니다!

원래 리뷰나 후기 같은걸 잘 쓰는 성격이 아니긴 하지만 이번 여행 너어어어무 만족했기에 하나 남깁니다!!


올해 여름, 오랜 타지 생활로 인해서 지치기도 하고, 외로움도 느끼고, 우울감도 느껴서 힘들어 하던 중에 2년 전 겨울에 (2월) 유럽 여행을 했던 행복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 여름에도 한 번 유럽을 가서 힐링을 하고자 하는 마인드로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었습니다. 저번에 여행했을 때에는 다른 업체의 세미패키지로 갔다왔기에 이번에는 자유여행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혼자서 알아보다가… 숙소 알아보기, 국가/도시 간 이동수단 알아보기 등등 너무나도 복잡해져서 포기를 하고 세미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이유는 공항 픽업/샌딩이나 저번에 가지 못했던 국가들도 들리기에 트래블비아를 선택했습니다!


근데 유럽 여행도 2번째고, 세미패키지도 2번째인데 뭐가 다른가요?


다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트래블비아로 세미패키지를 갔다왔을 때 여행 만족도가 너무나도 높았습니다! 특히 저는 인솔자님들의 시내투어가 너무나도 좋아서 앞으로 가실 분들도 다른건 몰라도 꼭 시내투어는 참여하셨으면 해요! 제 2번째 여행의 테마는 “저번에 가지 못했던 곳들’만’ 가자”라는 생각으로 갔기에 이미 다 둘러본 시내투어를 갈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룸메를 했던 형이 파리 시내투어를 같이 가자고 해서 고민 끝에 “그래… 여름의 몽마르뜨 언덕은 뭔가 다르겠지”라는 마인드로 시내투어를 참여했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왔지만 시내투어를 들으면서 한번 갔었던 길을 걸으니 완전 느낌이 달랐습니다! 이전에 갔을 때에는 단순히 예쁘다, 느낌 있다 라는 감정으로 끝났다면 인솔자님의 전문적인 역사 및 배경 지식을 들으며 걸으니 당시 시대 사람들의 삶은 어땠는지, 이 사람들의 문화가 어떻게 발달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등 거리의 요소 하나하나를 훨씬 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 파리 시내투어뿐만이 아니라 루체른, 프라하, 빈, 헝가리 야경투어, 베네치아, 피렌체, 그리고 로마까지 이 지식들을 듣고 이해하며 길을 걸으니 각 도시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내투어를 넘어선 저희 인솔자님들 덕분에 제 여행 만족도가 훨씬 뿜뿜 한거같습니다!! 이미 유명한 곳들은 다 경험해본 저라 뭔가 특별한 것들을 해보고 싶었는데 그때마다 이색 코스들을 소개시켜주셔서 정말 제 여행이 너무 특별하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인터라켄에서 인솔자님들이랑 같이 방을 썼을 때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여행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팁도 너무 소중했습니다 ㅎㅎ 종현 인솔자님이랑은 같이 맛집들에 대해서 얘기도 해보고 숨겨진 스팟들 추천도 많이 받았고 승환 인솔자님이랑은 인터라켄과 리도 섬에서 같이 수영하면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마 인솔자님들이 제 여행 만족도 100% 중 한 7~80%를 차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아마 제가 여자였으면 사랑 고백 하지 않았을까…)


트래블비아 세미패키지에서 만족한 또다른 부분은 너무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같이 방을 썼던 룸메 형, 걷는 것을 좋아하는 저를 따라 “영민투어”라 부르면서 하루 3만보 이상씩 따라와준 형누님들, 그리고 버스에서 같이 루미큐브나 롤토체스를 했던 동생들까지 유럽뿐만 아니라 사람으로부터도 얻을 수 있는 힐링을 얻은 것 같아 너무나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ㅎㅎ


만약 유럽 여행을 가고 싶은데 처음이기도 하고, 숙박이나 교통 예약이 어려우신 분들은 무조건 트래블비아 세미패키지 추천드립니다!! 편리한 서비스, 공항 픽업/샌딩, 최적의 나라 이동 동선, 그리고 매력적인 인솔자님들까지!! 트래블비아를 선택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마 저도 또 유럽 여행을 가게 된다면 트래블비아를 이용할 것 같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사진들 투척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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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 트리아농에서 찍은 정원과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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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앞 정원에서 바게트+Le Beurre Bordier 버터+하몽+캐비어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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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엔츠와 튠 호수의 자연!! (오른쪽 사진은 승환 인솔자님 작품 + 여행 중 제일 맘에 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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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 형과 Stussy 커플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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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미티의 웅장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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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꼭 가야되는 맛집 2군데입니다!! 피렌체에서는 총칭 (마파두부+우육면+볶음밥 추천!) 그리고 로마에서 Roscioli (카쵸 에 페페+까르보나라+부라따 or 버팔로 치즈 with 선드라이드 토마토 조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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