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여유롭고, 마음 따뜻했던 토탈 유럽 54기 후기 💛

곽현주
조회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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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2025-06-17 23:40
현주쌤☺️
바쁘신 와중에 따듯한 후기 너무 그라찌에 흐발라 입니당! 컥 파리시내투어 끝까지해주시고 디즈니를 가신거 정말 리스펙트합니당! 강철체력☺️
그리고 항상 적극적으로 리액션해주셔서 더 즐겁게 시간 보낼수 있었어요! ㅎㅎㅎ 이제 허거덩 애기 그만따라해야지 ㅠ 콧구멍 커질까봐 이슈🫠
더워지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곧 만나용☺️🙏🏽
바쁘신 와중에 따듯한 후기 너무 그라찌에 흐발라 입니당! 컥 파리시내투어 끝까지해주시고 디즈니를 가신거 정말 리스펙트합니당! 강철체력☺️
그리고 항상 적극적으로 리액션해주셔서 더 즐겁게 시간 보낼수 있었어요! ㅎㅎㅎ 이제 허거덩 애기 그만따라해야지 ㅠ 콧구멍 커질까봐 이슈🫠
더워지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곧 만나용☺️🙏🏽

전가현2025-06-18 00:39
쌤!!!! 잘 지내고 있죠...? ㅠㅠ 우리 앞뒷자리 깔깔깔 하하호호 했던게 2주 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는,,, (이 말투 잊지 말라는,,,⭐️ 저는 아직도 쓰고 있다는,,,⭐️) 이 추억을 오래오래 꺼내본다는 쌤 말도 너무 좋아용 저에게도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순간을 현주쌤처럼 좋은 분과 함께해서 너무너무 영광이였답니당... 우리 마지막날까지 “내향인 화이팅!!!! 할 수 있어!!!!!” 했던거 잊지 않았죠ㅋㅋ ㅠㅠ 7월 모임에도 현주쌤 화이팅!!!!! 할 슈 있어!!!!!!!!!!! 후기 고마워용💙 레츠뽕끼 흐발라🫶🏻
안녕하세요~
여행을 마무리하고 조금은 많이 여유로운 감이 있던
토탈 유럽 54기 후기입니다!
📌 여행을 결심하게 된 이유
퇴사를 앞두고 마음 한 켠에 쌓여 있던 여행 욕구가
슬그머니 고개를 들기 시작했어요. 😎
‘어디를 가볼까?’ 밤마다 검색만 반복하던 중,
같은 시기에 퇴사를 준비하던 직장 동료가 트레블비아를 소개해주었고,
그렇게 큰 고민 없이 동료와 함께 유럽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 함께해서 더 감사하고 행복했던 여행
이 여행을 이야기할 때 인솔자 남희님과 가현님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처음엔 낯선 사람들과 함께하는 장기간의 여행이 조금은 걱정되기도 했답니다..ㅋㅋ
(tmi..직장동료와 매일 함께 일정을 소화하긴 했지만요..)
54기 멤버들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인솔자님들께서 마련해 주신 알찬 정모 이벤트들 덕분에
54기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점점 서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이지만 어느새 서로를 챙기고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참 따뜻했어요.
저와 동료는 여행 시작을 둘이서 했던 터라 둘이서만 움직이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인솔자님께서 마련해 주신 이벤트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여행 이야기를 공유하며 인원을 늘려 다른 분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여행하기도 하고 식사하며 더욱 돈독한 관계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소매치기, 건강, 일정 관리 등 늘 저희를 꼼꼼히 챙겨주시던
인솔자님 덕분에 한결 마음이 놓이고, 끝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여행을 처음 준비할 때의 두려움과 설렘이, 결국엔 좋은 추억만 남게 되어 참 감사했어요.
그리고 현지에서 교통 상황, 마트 운영 시간, 새로 발견한 맛집 등
54기 멤버들이 즐겁고 매끄럽게 여행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빠르게 공유해 주시던 인솔자님들의 센스… 정말 든든했답니다. 흐발라~~💕
💜 기억에 남는 시내투어
저는 이전에도 여러 업체의 가이드 투어를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유익한 투어도 있었지만 가끔은 지루하게 느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트레블비아의 시내투어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첫 시내투어였던 파리 일정이었습니다.
사실 그날은 파리 디즈니랜드 입장도
예약해 둔 터라 시내투어 참여를 고민했었는데요.
전날 투어 조사를 했을 때 참여를 할지 말지 많이 고민 하다가
그래도 인솔자님의 설명을 듣고 파리를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
시내투어 중간까지만 참여 후 디즈니랜드로 빠져볼까? 라는 생각으로 투어를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인솔자님의 설명을 듣다 보니 파리를 더 깊이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끝까지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유난히 덥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솔자님의 재치 있는 설명과 함께
파리 곳곳의 볼거리, 꿀팁, 그리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까지 들으며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이 여행을 마치며
‘유럽 여행’ 하면 떠오르는 건 비싸고 먼 곳이라는 이미지일 거예요.
사실 저도 처음엔 비용 걱정이 컸고, 항공료며 여행 경비며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이 여행은 단순히 ‘돈을 들인 여행’이 아니었어요.
트래블비아와 함께한 유럽은 돈 이상의 값진 시간,
그리고 나 자신을 한층 더 알아가는 소중한 여정이었습니다.
남희님, 가현님~
이 추억을 오래오래 꺼내 볼 것 같아요.
언젠가 꼭 만나길 바라며 :)
차오 벨라😍~
또 이 후기로 유럽여행을 고민하는 여행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업체선정, 유럽 여행의 시작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