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서유럽 2기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여독이 풀리고서야 후기를 이렇게 남겨봅니다.

 여행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유럽이 너무 가고 싶은데 2년동안 친구들과 갈려고 했지만 2주 3주 시간내기가 40대 넘어서는 어렵더라구요.결국 시간이 맞지않아 이렇게 하다간 또 못갈것만 같아 혼자서라도 떠나야겟다 맘을 먹고 세미패키지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 발리에서는 혼자 3주살기를 해봤었던 저지만 유럽은 여자혼자서는 좀 겁도나고 무섭더라구요 그리구 패키지 여행의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기에 많은 고민을 하며 치안,안전문제때문에 결국 세미패키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세미패키지로 여행가는게 첨인지라 블로거들을 타고타고 후기젤 좋은 트래블비아로 선택하였습니다.

항상 어디 떠나기 바로전날짐싸는 극P. 

극피인 저로서는 정말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한달전부터 단톡에 초대된후 우선적으로 예약해야하는부분을 알려주셔서 몇가지만 예약을 하고 아무정보없이 떠났답니다 

룸메가 젤 궁금하고 걱정했지만 너무 맘이 잘맞아서 진짜 신기했어요 

2주만에 정이 들어서 담에 여행 같이가자고까지 했답니다.

도착해서부터 저희를 이끌어쥬신 박태호 인솔자님~~

중간중간 그지역에 특산품에 선물에 감동 ~세심한배려에 정말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박태호인솔자님의 노련 능수능란한면모에 맨마지막날 나이를 듣고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개개인적인 바티칸예약을 아침6시 10분까지 가야한다고 했더니 그 새벽에 일어나 태워주시기까지~매일 자칭 날씨요정이라하고다니며 행운이좋다생각했지만 그보다 박태호인솔자님을 만난 그것도 진정한 행운이다 싶었어요 

역사얘기도 너무 위트있게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스위스에서 보여주신 별들은 잊을수가 없네요 

사진 스팟도 보내주시고 사진도 너무 잘찍어주셔서 매번감사감사 

도시 도착하기전날 맛집과 자유일정까지 추천리스트를 보내주셔서 거기서 골라서 가면 되는거였기에 너무 편하고 시간적인걸 줄일수있었고 p성향에 딱맞는 여행이였던거같아요 

오ㅐ진작 트래블비아를 몰랐을까 2년동안 고민했던게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리하여 스위스에서 이탈리아 넘어갈때 전 또 스페인여행을 트래블비아에 신청을 했답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한테 연락해서 가자고 너무좋다며 친구랑 바로 예약해버렷지뭐에요 

젤 맘에 들었던거는 숙소 퀄리티가 생각보다 너무좋아서 도시 이동할때마다 놀랫고 영상을 찍었어요 .

제가 패키지 여행을 오ㅐ안좋아했냐면 첫번째 이유가 숙소가 안좋다고 들어서였는데 트래블비아 세미패키지는 너무 달랐어요 ..저는 너무 편하고 불만이 1도 없는 여행을 한것같아요 

2주동안 세미패키지여행끝나고도 로마에 저혼자 4일을 더있었는데 캐리어 잠깐 끄집고 다니면서 아~ 2주동안 캐리어한번 들지도 힘써본적도 없는 그걸 느끼고는 또한번 진짜 트래블비아를 선택해서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

여자 혼자서 유럽 여행하실려면 고민하지마시고 바로 세미패키지 트래블비아 선택하시면 진짜 후회안하실거에요 

저 후기 솔직히 진짜 잘 안남기는데 저처럼 2년을 고민하고 시간적 낭비할까봐 후기남겨봅니다 .

트래블비아 화이팅입니다 3040프로그램도 많이 만들어졌음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