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찐후기 53기 🤍

이덩은
조회수 347

안녕하십니깡~ 트래블비아 53기 이정은입니다 '-'!!!!

찐!찐!찐! 후기 가봅니다 😎✈️


장기근속 한 달 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제 버킷리스트였던 **“30살 유럽 한 달 살기 여행”**을 드디어, 트래블비아와 함께 다녀오게 되었어요! 🎉


처음 가보는 유럽이라 어떤 패키지를 선택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트래블비아를 선택한 건, 지금 생각해도 저에겐 정말 특별한 선택이었습니다! ㅎ0ㅎ


유럽 한 달 여행이라니... 일정 짜는 것부터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트래블비아의 세미패키지로 다녀오니 낯선 유럽에서도 마음 편하고 든든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


특히 박종현, 이기현 인솔자님 덕분에

유럽의 문화와 역사를 알고 여행하니 관광지 하나하나가 더 깊이 다가왔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정말 실감 났던 순간들✨


여행 중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인솔자님들 덕분에

정말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여행이었어요. 🥹


📸 그리고요!

종현 인솔자님이 찍어주신 부다페스트 야경 사진은 거의 스냅 작가 수준이었고요!

기현 인솔자님은 저와 친구를 포커스 딱 맞춰 세상에서 제일 예쁘게 찍어주셨다니까요~

그 사진들은 진짜 평생 간직할 보물이에요. 사진만 봐도 그때의 순간들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리고 진짜 최고였던 점 하나!

트래블비아 전용 차량으로 이동해서 너무 편했어요.

유럽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도 큰 캐리어나 짐 들 일이 거의 없었다는 점, 이건 정말 큰 장점입니다.

중간중간 차량 안에서 보던 유럽의 풍경들도 너무 좋았고요~ 🚐🌄


함께했던 피터 기사님과도 마지막 날 정이 많이 들어서,

친구랑 같이 사진도 찍고 헤어질 때 너무 아쉬웠답니다 😭

(피터 기사님… 그날 사진 평생 간직할게요!)


책과 인터넷으로만 보던 유럽의 유적지들을 실제로 눈으로 보는 감동은

정말 말로 다 할 수가 없더라구요...

여행을 통해 ‘나는 너무 소중한 존재이고, 자연은 이렇게 아름다운 거구나’ 라는 걸 온몸으로 느꼈어요 💙

자유시간에 친구들과 맛집 찾아다니고, 맥주랑 와인 한잔 하면서 피크닉했던 순간들... 하나하나 다 그립습니다 🍷🥨🍕


첫 파리 일정부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에펠탑 보는 순간 “아... 나 진짜 유럽에 왔구나” 실감하면서 감동의 물결 시작 ㅠㅠ

물론 중간에 비 때문에 못한 일정도 있었지만, 맑은 날은 그냥 카메라만 들면 인생샷, 눈에 담는 장면 하나하나가 영화 같았어요 🎬✨


처음 경험한 단체 패키지 여행이었지만,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내일 뭐 하지?”, “오늘 뭐 먹을까?” 고민하는 그 시간들조차

지금 돌아보면 제일 힐링되는 포인트였어요. 🤍


그리고… 현실 복귀하자마자 슬슬 우울해졌습니다...

인천공항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혼자 울컥했어요 ㅠㅠ

그만큼 이번 여행이 저한테는 꿈 같고, 삶에 큰 전환점이었어요.


소리 없이, 묵묵하게 신경 써주신 박종현, 이기현 인솔자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마지막 인천공항에서 “이번 여행 어떠셨나요?” 라고 물어봐 주셨던 장현동 인솔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휴일 하나 없는 23박 25일, 매일 아침 일어나는 게 쉽진 않았지만

이번 여행은 정말 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유럽은 한 번으로는 부족해요. 두 번, 아니 세 번 이상은 꼭 가야 하는 곳!!

다음 스페인 여행도 트래블비아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

그때도 잘 부탁드릴게요~^>^

파리 날씨는 세상 좋았지요... 러블리 그자체

스위스는 사방이 미쳤어요

... 자연..너 진짜 아름답다...

이기현,박종현 인솔자님 진짜 사진작가십니다^.^

사진은 모두 이 두분에게 부탁하십쇼!!!!!!!

열정 보이시죠?


낮도 이쁘고 밤도 이뿌고..이쁨이 가득했던 비엔나

보자마자 너무 크고 웅장해서 놀랐고.. 인솔자님께서 말해주신 역사적인 얘기 듣고도 놀랐던.. 🥹


실제로보면 무엇보다 크고 웅장 그자체..⭐️

이탈리아에는 베스킨라빈스가 없다고 말해주셨죠.. 인솔자님..? 없을만 하더라고요.. 진짜 맛있어요 ㅠㅠ

야경을 보면 마음이 울린건 처음인거 같아요ㅠ

한강 야경만 봐도 좋다~ 했던 제가

부다페스트 야경보고 울컥 했습니다.

낮에더 화창해서 이뻤지만 역시 야경이 기억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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