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탈유럽 52기 참여한 안상윤입니다
퇴직 후 이직하기 전 넉넉한 시간이 주어졌는데 이 때가 아니면 유럽을 못 갈 것 같고 혼자 한달치 여행을 준비하려니 막막했습니다
일정도 일정이지만 유럽돌길을 큰 캐리어 들고 이동하는 것하며
숙소와 교통편 예약.. 머리가 아팠어요
그렇다고 패키지는 싫고!! 고민하면서 검색 하던 중 우연히 세미패키지를 알게되었고 여러 업체들을 비교했어요
그 중 후기 좋고! 임의배정하는 조가 없고! 스위스 제외하면 모든 숙소가 2인 1실!인 트래블 비아를 택했습니다
신청하기전 카톡문의도 했었는데 빠른 답변이 좋았어요 문의가 24시간 가능한 점도 좋았구요
여행에 필요한 유심, 멀티어댑터 등 챙겨주시는 것도요 !
도시마다 투어를 제공하지만 필참이 아닌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파리는 이전에 갔던 곳이라 도시투어보다는 근교로 가고 싶었어요
여행전부터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트래블비아였습니다
세미패키지 일정에 맞는 항공권이라면 공항 픽업/샌딩도 해주는 것도 큰 메리트였습니다
한달치 짐끌고 유럽 헤매이지 않고 한국인분들과 함께 이동하니 마음 편하고 몸도 편했습니다
2030패키지라 나이대 비슷한 사람들끼리 여행할 수 있어서 분위기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친구와 둘이 신청하기도 했고 개인사정으로 여러사람들과 많이 친해지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좋은 분들 많이 만날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남희 인솔자님과 현지 인솔자님 너무너무 듬직하고 귀엽고 예쁘고 다하세요
능력있는 분들..멋져요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 마다 부지런히 단톡에 올려주시는 추천 맛집, 숙소와 가까운 슈퍼마켓의 위치와 닫는 시간, 그 도시의 유명한 관광 포인트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부 일정을 짜지 못하고 가더라도 걱정이 없었어요
이동하는 동안 보내주신 정보들 토대로 보다보면 금방 가닥잡힙니다
도시마다 투어해주실 때 너무 역사만 깊이 파기보다는 재밌게 얘기해주시는 것도 좋았어요 !
부다페스트에서는 도착한날 밤 샤워기 이슈로 호텔측과 트러블이 있었는데 늦은밤이라 일단 자고..
다음날 아침에 조식먹다가 마주친 남희님께 말씀드렸더니
조식먹는 동안 깔끔하게 해결되어버리는 매직
너어ㅓㅓㅓㅓㅓ무 듬직했어요
투어 중 문제가 있을 때 따끔히 할 말은 해주시고 또 쿨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은 인솔자로서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항상 뒤에서 낙오자 없게 챙겨주시고
사진 지인짜 예쁘게 찍어주시는 현지님도 너ㅓㅓㅓㅓㅓ무 믿음직했습니다
사실 여행 떠날때까지도 후기를 딱히 쓸 생각이 없었는데
인솔자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쓰고 싶어지더라구요
이전에 유럽갔을 땐 홀로 달달달 떨면서 돌아다녔었는데
이번엔 너무 마음편히 인솔자 두분 믿고 잘 다녔습니다
유보 기사님의 운전실력도 한 몫 하구요
마지막 로마 야경 투어 때 깜짝 러브레터는 지금 생각해도 눈물나요ㅠ.ㅠ
덕분에 23박25일 후회없이 잘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다만 좀 더 부지런히 준비했으면 뒤에 일정 더 붙여서 스페인도 갈걸 하는 아쉬움..?ㅋㅋㅋ
하지만 25일 일정도 충분했고 트래블비아의 공항 샌딩이 좋았어요
주변에 홀로 여행떠나는 사람이 고민하고 있다면 꼭 추천할게요
52기 모두 행복하시고 우리 인솔자 두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연이 닿으면 우리 또 만나요 :D





안녕하세요 토탈유럽 52기 참여한 안상윤입니다
퇴직 후 이직하기 전 넉넉한 시간이 주어졌는데 이 때가 아니면 유럽을 못 갈 것 같고 혼자 한달치 여행을 준비하려니 막막했습니다
일정도 일정이지만 유럽돌길을 큰 캐리어 들고 이동하는 것하며
숙소와 교통편 예약.. 머리가 아팠어요
그렇다고 패키지는 싫고!! 고민하면서 검색 하던 중 우연히 세미패키지를 알게되었고 여러 업체들을 비교했어요
그 중 후기 좋고! 임의배정하는 조가 없고! 스위스 제외하면 모든 숙소가 2인 1실!인 트래블 비아를 택했습니다
신청하기전 카톡문의도 했었는데 빠른 답변이 좋았어요 문의가 24시간 가능한 점도 좋았구요
여행에 필요한 유심, 멀티어댑터 등 챙겨주시는 것도요 !
도시마다 투어를 제공하지만 필참이 아닌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파리는 이전에 갔던 곳이라 도시투어보다는 근교로 가고 싶었어요
여행전부터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트래블비아였습니다
세미패키지 일정에 맞는 항공권이라면 공항 픽업/샌딩도 해주는 것도 큰 메리트였습니다
한달치 짐끌고 유럽 헤매이지 않고 한국인분들과 함께 이동하니 마음 편하고 몸도 편했습니다
2030패키지라 나이대 비슷한 사람들끼리 여행할 수 있어서 분위기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친구와 둘이 신청하기도 했고 개인사정으로 여러사람들과 많이 친해지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좋은 분들 많이 만날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남희 인솔자님과 현지 인솔자님 너무너무 듬직하고 귀엽고 예쁘고 다하세요
능력있는 분들..멋져요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 마다 부지런히 단톡에 올려주시는 추천 맛집, 숙소와 가까운 슈퍼마켓의 위치와 닫는 시간, 그 도시의 유명한 관광 포인트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부 일정을 짜지 못하고 가더라도 걱정이 없었어요
이동하는 동안 보내주신 정보들 토대로 보다보면 금방 가닥잡힙니다
도시마다 투어해주실 때 너무 역사만 깊이 파기보다는 재밌게 얘기해주시는 것도 좋았어요 !
부다페스트에서는 도착한날 밤 샤워기 이슈로 호텔측과 트러블이 있었는데 늦은밤이라 일단 자고..
다음날 아침에 조식먹다가 마주친 남희님께 말씀드렸더니
조식먹는 동안 깔끔하게 해결되어버리는 매직
너어ㅓㅓㅓㅓㅓ무 듬직했어요
투어 중 문제가 있을 때 따끔히 할 말은 해주시고 또 쿨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은 인솔자로서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항상 뒤에서 낙오자 없게 챙겨주시고
사진 지인짜 예쁘게 찍어주시는 현지님도 너ㅓㅓㅓㅓㅓ무 믿음직했습니다
사실 여행 떠날때까지도 후기를 딱히 쓸 생각이 없었는데
인솔자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쓰고 싶어지더라구요
이전에 유럽갔을 땐 홀로 달달달 떨면서 돌아다녔었는데
이번엔 너무 마음편히 인솔자 두분 믿고 잘 다녔습니다
유보 기사님의 운전실력도 한 몫 하구요
마지막 로마 야경 투어 때 깜짝 러브레터는 지금 생각해도 눈물나요ㅠ.ㅠ
덕분에 23박25일 후회없이 잘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다만 좀 더 부지런히 준비했으면 뒤에 일정 더 붙여서 스페인도 갈걸 하는 아쉬움..?ㅋㅋㅋ
하지만 25일 일정도 충분했고 트래블비아의 공항 샌딩이 좋았어요
주변에 홀로 여행떠나는 사람이 고민하고 있다면 꼭 추천할게요
52기 모두 행복하시고 우리 인솔자 두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연이 닿으면 우리 또 만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