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탈 51기 유럽 여행 다녀온 최은영이라고 합니다 !
제가 워낙 글 솜씨가 없고 다들 너무 길게 작성하시길래 부담이 조오금 되지만,,, 그래도 ~ 짧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원래 친구랑 둘이서만 유럽 여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부모님의 유럽은 위험하다, 꼭 패키지를 이용해라 하셔서 알아보다가 선택한 트래블비아였습니당 저는 숙소를 정말 중요시 생각하는데, 어차피 친구랑 둘이서만 지낼 생각이었어서 스위스만 빼면 2인 1실이라는 메리트가 정말 컸구요 여행 계획 짜기 너무 귀찮았는데, 여러 나라 다녀볼 수 있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일단 제일 아쉬움이 남았던 여행지인 파리부터 써보자면,
첫날 파리에 공항 도착 하자마자 짐을 찾았는데, 제 캐리어 한 쪽 모서리가 박살이 나있는 상태라서 엄청 멘붕이었는데요😨 태호 인솔자님이랑 남희 인솔자님 덕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핑크 캐리어를 받을 수 있었어요
파리에서 총 3일 정도 있는데, 하루는 파리에 오면 가보고 싶었던 디즈니 랜드를 다녀왔었습니다 ! 워낙 한국에서도 놀이기구 좋아하는데, 디즈니 랜드는 어떤 느낌일까 싶어 꼭 다녀오고 싶었는데요 원래라면 친구랑 둘이서 다녔어야 했는데, 트래블비아 오픈 채팅방으로 디즈니 랜드 같이 갈 사람 구하더라구요 이때 같이 다니자고 용기 냈던 건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거 같아요 😄 같이 갔던 친구가 놀이기구를 잘 못 타는데, 같이 함께 했던 언니들 중에 못 타는 언니랑 잘 타는 언니랑 있었어서 친구랑 저랑 둘 다 타고 싶었던 거 잘 나눠 타고 덕분에 잘 즐겼던 거 같아요 !! 그때 친해져서 술도 같이 마시고 맛난 것도 잘 먹고 여행 끝날 때까지 함께 했던 멤버들이기도 합니다 ( 사랑해요 디즈니 멤버들 💕)

파리에서 2일 내내 날씨가 진짜 진짜 별로였거든요 ? 막 안개도 끼고 에펠탑 전체가 안 보이고, 근데 다행히도 마지막 날에 날씨가 좀 개서 에펠탑 전체를 볼 수 있었답니다 ㅎㅎ 진짜 다행 🙂 못 봤으면 너무 아쉬울 뻔 ~

다른 나라들의 후기도 작성하고 싶지만, 너무 많은 나라를 다녀왔기 때문에 다 적기는 좀 그렇고, 다시 유럽 여행 온다면 어디를 또 가고 싶어 ? 라고 물어봤을 때, 저라면 프라하나 잘츠부르크를 고를 거 같은데요
왜냐면 저는 이 야경에 푹 빠졌거든요 진짜 야경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요 !! 😍 좀 더 이 야경에 머무르고 싶은 느낌,,,


초반에 날씨가 너무 추워가지고,,, 오들오들 떨었었는데, 나중에 로마 갔을 땐 따듯해서 다행이었어용
막 유럽 여행 오기 전에 이것저것 적어보고, 이거하자 저거하자 계획 짜서 갔었는데요 뭐 몇가지는 그대로 실행 했겠지만, 결국엔 정했던 거 말고 딴 거 하면서 유럽 분위기랑 여유를 즐겼던 게 저는 제일 좋았답니다ㅋㄹㅋㄹㅋㄹ
각 여행지마다의 역사와 꿀팁 그리고 하나도 실패 없는 맛집까지 ! 귀에 콕콕 박히도록 설명 해주시고, 사진도 이쁘게 잘 찍어주셨던 태호 인솔자님,
어색했던 분위기마저 뿌셔주시고 항상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제가 많이 의지했던 남희 부인솔자님,
차 안 이동하면서 자주 화장 했었는데, 흔들림 없는 편안함으로 잘 화장하게 해주시고 꿀잠 자게 도와주신 유보 기사님까지 !
유럽 여행이 이렇게나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건 그들 덕분이라며,,,

디즈니 언니들 덕에 진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재밌는 것도 많이 보고 이쁜 사진도 많이 건지고, 여행 무드가 잘 맞아서 그런지 진짜 즐거운 여행 했어요 같이 다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언니들 😍 우리 꼭 다시 보장 ❤️
우리 안 싸우고 잘 다녀왔다 친구야 ㅎㅎ ! 너의 사소한 배려 덕분에 유럽 여행 편안하고 즐겁게 잘 다녀온 거라고 생각해 ㅎㅎ 예쁜 사진 건질 수 있게 잘 찍어주고, 나랑 유럽 여행 다녀와줘서 진짜 고마워 😘
마지막으로 너무 착하고 친절하고 좋았고 말로는 표현하기엔 제 어휘력이 부족하지만 잘 챙겨주신 51기 멤버 분들 덕에 즐거운 유럽 여행 될 수 있었습니다,,, 진짜 다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
안녕하세요 토탈 51기 유럽 여행 다녀온 최은영이라고 합니다 !
제가 워낙 글 솜씨가 없고 다들 너무 길게 작성하시길래 부담이 조오금 되지만,,, 그래도 ~ 짧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원래 친구랑 둘이서만 유럽 여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부모님의 유럽은 위험하다, 꼭 패키지를 이용해라 하셔서 알아보다가 선택한 트래블비아였습니당 저는 숙소를 정말 중요시 생각하는데, 어차피 친구랑 둘이서만 지낼 생각이었어서 스위스만 빼면 2인 1실이라는 메리트가 정말 컸구요 여행 계획 짜기 너무 귀찮았는데, 여러 나라 다녀볼 수 있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일단 제일 아쉬움이 남았던 여행지인 파리부터 써보자면,
첫날 파리에 공항 도착 하자마자 짐을 찾았는데, 제 캐리어 한 쪽 모서리가 박살이 나있는 상태라서 엄청 멘붕이었는데요😨 태호 인솔자님이랑 남희 인솔자님 덕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핑크 캐리어를 받을 수 있었어요
파리에서 총 3일 정도 있는데, 하루는 파리에 오면 가보고 싶었던 디즈니 랜드를 다녀왔었습니다 ! 워낙 한국에서도 놀이기구 좋아하는데, 디즈니 랜드는 어떤 느낌일까 싶어 꼭 다녀오고 싶었는데요 원래라면 친구랑 둘이서 다녔어야 했는데, 트래블비아 오픈 채팅방으로 디즈니 랜드 같이 갈 사람 구하더라구요 이때 같이 다니자고 용기 냈던 건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거 같아요 😄 같이 갔던 친구가 놀이기구를 잘 못 타는데, 같이 함께 했던 언니들 중에 못 타는 언니랑 잘 타는 언니랑 있었어서 친구랑 저랑 둘 다 타고 싶었던 거 잘 나눠 타고 덕분에 잘 즐겼던 거 같아요 !! 그때 친해져서 술도 같이 마시고 맛난 것도 잘 먹고 여행 끝날 때까지 함께 했던 멤버들이기도 합니다 ( 사랑해요 디즈니 멤버들 💕)
파리에서 2일 내내 날씨가 진짜 진짜 별로였거든요 ? 막 안개도 끼고 에펠탑 전체가 안 보이고, 근데 다행히도 마지막 날에 날씨가 좀 개서 에펠탑 전체를 볼 수 있었답니다 ㅎㅎ 진짜 다행 🙂 못 봤으면 너무 아쉬울 뻔 ~

다른 나라들의 후기도 작성하고 싶지만, 너무 많은 나라를 다녀왔기 때문에 다 적기는 좀 그렇고, 다시 유럽 여행 온다면 어디를 또 가고 싶어 ? 라고 물어봤을 때, 저라면 프라하나 잘츠부르크를 고를 거 같은데요
왜냐면 저는 이 야경에 푹 빠졌거든요 진짜 야경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요 !! 😍 좀 더 이 야경에 머무르고 싶은 느낌,,,


초반에 날씨가 너무 추워가지고,,, 오들오들 떨었었는데, 나중에 로마 갔을 땐 따듯해서 다행이었어용
막 유럽 여행 오기 전에 이것저것 적어보고, 이거하자 저거하자 계획 짜서 갔었는데요 뭐 몇가지는 그대로 실행 했겠지만, 결국엔 정했던 거 말고 딴 거 하면서 유럽 분위기랑 여유를 즐겼던 게 저는 제일 좋았답니다ㅋㄹㅋㄹㅋㄹ
각 여행지마다의 역사와 꿀팁 그리고 하나도 실패 없는 맛집까지 ! 귀에 콕콕 박히도록 설명 해주시고, 사진도 이쁘게 잘 찍어주셨던 태호 인솔자님,
어색했던 분위기마저 뿌셔주시고 항상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제가 많이 의지했던 남희 부인솔자님,
차 안 이동하면서 자주 화장 했었는데, 흔들림 없는 편안함으로 잘 화장하게 해주시고 꿀잠 자게 도와주신 유보 기사님까지 !
유럽 여행이 이렇게나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건 그들 덕분이라며,,,
디즈니 언니들 덕에 진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재밌는 것도 많이 보고 이쁜 사진도 많이 건지고, 여행 무드가 잘 맞아서 그런지 진짜 즐거운 여행 했어요 같이 다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언니들 😍 우리 꼭 다시 보장 ❤️
우리 안 싸우고 잘 다녀왔다 친구야 ㅎㅎ ! 너의 사소한 배려 덕분에 유럽 여행 편안하고 즐겁게 잘 다녀온 거라고 생각해 ㅎㅎ 예쁜 사진 건질 수 있게 잘 찍어주고, 나랑 유럽 여행 다녀와줘서 진짜 고마워 😘
마지막으로 너무 착하고 친절하고 좋았고 말로는 표현하기엔 제 어휘력이 부족하지만 잘 챙겨주신 51기 멤버 분들 덕에 즐거운 유럽 여행 될 수 있었습니다,,, 진짜 다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