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51기 지드래곤입니다

첫 유럽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해준 트레블비아를 비롯한 주인솔자 태호님 부인솔자 남희님 같이 여행을 다니며 웃음만 짓게 만들어준 우리 51기 사람들에게 큰 감사를 표합니다. 낭만이 흘러넘치던 파리에서 부터 지나치는 모든것이 아름다운 이탈리아까지 25일이라는 적지 않은 일정동안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첫 유럽여행에 좋은 사람들과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웃고 떠들며 여행을 마친거 같습니다. 인생에 하이라이트 페이지에 인솔자님들 51기 사람들이 주연으로 남게되었고 평생에 잊지못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사람들의 인생샷을 책임져주시던 호야님 덕분에 너무 재밌는 여행이었습니다. 한사람한사람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가볼만한곳, 맛집, 술집 모든 픽은 대호야 주교를 신앙하게 만드는 길인거 같습니다. A-멘

대호야 with 04즈 

함께해서 Grazie m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