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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유럽 47기 후기❤

최한이
2024-11-07
조회수 1942

안녕하세요. 토탈유럽 47기 테무 지예은입니다😆

글솜씨가 없는지라 얼렁뚱땅 엉망진창 후기일 수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후기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열심히 세미패키지에 대해 알아보셨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저 역시 세미패키지 회사들은 잘 알려진 회사들이 없어서 불안함이 더욱 컸습니다.

(3년동안 아르바이트 해서 모은 돈으로 가는 생애 첫 유럽 여행인데 돈 날릴까봐 얼마나 무서웠다구요😭)

지금부턴 제가 트래블비아를 선택하게 되었던 큰 이유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야무진 여행 루트

_ 트래블비아는 8개국 14개 도시를 23박 25일만에 돌아볼 수 있기에 인생에 어쩌면 한번 뿐일지도 모르는 유럽 여행을 가장 알차게 보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2인 1실 숙소

_ 타 여행사들은 4인 1실 숙소가 많았는데 트래블비아는 스위스를 제외한 모든 숙소가 2인 1실로 보장되어있었기에 친구와 둘이 여행을 가는 저에겐 가장 편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 오리엔테이션

_ 출발 약 3주전에 오티가 진행되어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4. 예약금

_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큰 돈을 이체하기는 부담스러웠는데 예약금을 먼저 이체한 뒤 잔금은 출발 30일 전에만 입금하면 되어 좋았습니다.


이젠 실제로 다녀온 경험자로써 적어보는 트래블비아의 장점인지 최고의 인솔자님들인 태호&태진 인솔자님들의 장점인지 모르겠지만..아무튼 장점입니다. ( 다 읽기 귀찮으시면 그냥 다녀와보세요! 진심! 강추입니다!! 절대 후회 안해요!! 저랑 똑같이 후기 적고 계실걸요? 제가 리뷰 이벤트도 귀찮아서 참여 안하는 사람인데 이걸 적고 있으니 말 다했죠 뭐... )


1. 전용 버스 & 베스트 드라이버 '유보'

_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사람들에게 "유럽은 비포장 도로가 많아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게 가장 힘들었다. 지하철역에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힘들었다." 이런 말을 가장 많이 들었는데요. 저는 이번 유럽여행동안 거의 캐리어를 끌거나 들고 이동해본적이 없을 정도로 편하게 다녀왔어요. 왜냐구요? 유보랑 인솔자님들께서 최대한 숙소랑 가까운 곳에 버스를 세워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캐리어도 다 넣고 빼주시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숙소 입구가 계단이다 싶으면 항상 호야,태진 인솔자님들이 먼저 뛰어가셔서 도와주셨어요ㅠㅠ 진짜 감사했습니다ㅠㅠ

그리고 제가 왜 유보를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칭하냐면요. 가보시면 알아요. 지~~~인짜 운전 잘해요!!! 이 버스가 이 길을 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길도 유보는 슉슉 간답니당! 멀미도 한 번도 안했어요!! 그래도 유럽 길이 울퉁불퉁한 편이라 평소에 멀미 잘 하시는 분이라면 인솔자님이 멀미약 타이밍도 알려주시거든요? 그때 멀미약 드세요! ( 전 괜히 쫄아서 스위스 이동날 멀미약 먹었다가 하루종일 헤롱헤롱 정신을 못차렸어서 저처럼 평소에 멀미 잘 안하시는 분들은 안드시는 걸 추천....ㅎ )

2. 편안한 숙소

_ 스위스를 제외한 숙소가 전부 2인 1실이라는 점 때문에 트래블비아를 선택했다고 했지만 실제 숙소 퀄리티는 몰랐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5성급 호텔만큼 좋았다!! 이건 아니지만 충분히 체력을 회복하고 푹 쉴 수 있을 정도의 숙소 퀄리티는 나온다고 보장할 수 있어요. 약간 추워질 때 가서 벌레가 없었던 거일 수 있는데 베드버그 퇴치제랑 벌레 물렸을 때 바르는 약 바리바리 챙겨갔는데 벌레 한마리도 못봤어요 ㅎㅎ 눈엔 안보여도 불안해서 모든 숙소 침대에 베드버그 퇴치제를 뿌리긴 했어요!! 심리적 안정...을 위해...ㅎ 그리고 샤워기 필터도 챙겨가서 잘 썼어요. 샤워기 교체가 안되는 곳이 많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샤워기 교체 안되는 숙소가 손에 꼽힐 정도로 적어서 필터도 야무지게 잘 썼습니당.

3. 시내투어 & 야경투어

_ 처음 친구와 세미패키지를 신청할 때만 해도 '시내투어? 에이 재미없겠지.. 그냥 우리끼리 돌아다니자' 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둘 다 MBTI가 극 P라 계획도 못 세우겠고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오티를 다녀온 후에 둘이 동시에 '우리 그냥 시내투어 다 따라다니자' 라고 말했어요 ㅋㅋㅋㅋ 이건 정말 후회없는 선택 중에 하나에요. 호야 인솔자님 시내투어는 진짜 하~~~나도 안 지루하고 재밌어요. 제가 역사를 1도 모르는 사람인데도 설명을 듣는 그 순간에는 정말 몰입해서 들을 정도로 재밌고 핵심적인 얘기만 딱 해주시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계속 들으면서 아.... 세계사를 좀 알았으면 더 많이 알아듣고 재밌게 들을 수 있었겠다... 후회가 되었답니다ㅠㅠ (역사를 싫어한 과거의 나 반성해...) 시내투어도 이렇게 재밌는데 야경투어는 뭐... 여기다가 적으려면 손 아파요.. 부다페스트 야경은 너무 유명하잖아요^^ 47기에는 정말 운이 좋게도 아름다우신 사진사 언니와 사진에 진심이신 여러 언니, 오빠들이 있어 인생샷을 많이 건질 수 있었어요!! 이 후기를 빌어 예쁜 사진을 찍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3. 꼼꼼한 공지 ( 투어, 마트, 맛집, 근교 정보 등등..)

_ 네이버? 구글 검색 따위 필요 없을 정도로 정말 정말 꼼꼼하고 자세하게 공지를 잘해주세요. 다른 인솔자님들은 겪어본 적이 없어 비교는 못하겠지만 무튼 호야 인솔자님의 공지는 정말 꼼꼼했어요. 처음으로 가는 파리 3일 이외에는 아무 계획이 없었던 저와 제 친구가 정말 알차게 23박 25일을 놀고 왔다고 느낄 정도로 여행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계획이 필요없었답니당 ㅎㅎ 꼼꼼한 공지인 만큼 양이 많고 길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그치만 거기에 정말 모든 게 담겨있어요. 모르겠다 싶은 건 카톡 공지방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나올 정도로 정말 다 담겨있으니까 귀찮으시더라도 잘 챙겨서 읽으신다면 더욱 알차고 재밌는 여행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링크도 많이 보내주시거든요? 그것도 꼼꼼히 다 보시는 걸 추천드려용!! 다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

4. 빠른 응답

_ 이건 여행 출발 전에도 느낀 부분이긴 한데요. 트래블비아 회사 톡 응답도 굉장히 빠른데 여행 중 호야 인솔자님의 카톡 응답도 굉장히 빠르세요. 정말 거의 보내자마자 읽고 답해주세요. 이 속도면 내가 지금 카톡을 보낼 걸 아셨나? 싶을 정도로 빨리 보셔서 놀랐어요 ㅋㅋㅋ 덕분에 자유일정 중에 막히는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었어요. ( 알려주신 맛집이 문을 닫아 하소연 카톡을 보내고 저흰 바로 이동해버렸는데 바로 그 집 근처에 있는 가볼 만한 곳들을 열심히 추천해주셔서 죄송하기도하고 감사했습니다 ) 

5. 쏟아지는 인생샷

_ 아까 위에서 47기에는 사진에 진심인 분들이 많아서 인생샷을 많이 건질 수 있었다고 적었었는데 다른 기수분들도 걱정 마세요. 호야 인솔자님이 또 사진 전문가시거든요!!! 인생샷 스팟, 찍는 법도 다 알려주시고, 심지어 포즈(팔 각도, 하트 모양)까지 알려주신답니다ㅋㅋ 뚝딱이들도 걱정 마셔요~~ 그리구 호야님은 점프샷을 또 얼마나 잘 찍어주시게요~~?!! 점프샷 장인이십니다!! ( 점프 뛰는 법도 알려주시는데 전 그 점프마저 못 뛰어서 약간 호수에 뛰어드는 사람 마냥 나와서 사진은 Pass..ㅋㅋ ) 점프샷 찍으실 땐 정말 최선을 다해서 뛰세요 ㅋㅋㅋ 

6. 든든한 상비약 + 병원...

_ 호야 인솔자님께는 호야 약국을 차리셔도 될 정도로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약을 가지고 계시고, 그에 따른 알맞은 복용법도 다 알고 계세요. ( 이 글 보고 상비약 안챙겨도 되겠네~ 하시지 마세요!!! 종류가 다양한 거지 양이 많은 게 아니에요.. 그냥 본인이 평소에 드시는 약 다 챙겨가세요. 호야님 괴롭히지 마세욧! ) 전 비상약 값으로 5만원 어치나 챙겨갔는데도 예상치 못하게 필요한 약이 생겨서 호야 약국의 도움을 받은 거에요..ㅠㅠ 여행 4일 만에 갑자기 귀에 염증이 생기는 바람에 현지 약국에서 약이라도 사고 싶어서 호야님께 연락을 드렸었어요. 그런데 저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시더니 그걸 바탕으로 직접 약국에 가셔서 귀에 넣는 약도 사다주셨어요. 그 이후에도 귀가 괜찮은지 계속 물어봐주시고 먼저 약이 필요한지 연락주실 정도로 잘 챙겨주셨어요.  40명이나 되는 인원을 통솔하시면서 이렇게 조그만한 거까지 섬세하게 챙겨주시는 호야 인솔자님은 그저 갓..

그리고 병원은요.. 후기를 쓰는 사람 중에 유럽 병원 후기를 적을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을 거 같아 넣었어요.. 자랑은 아니구요 저도 가고 싶지 않았는데요.. 거의 끌려갔다고 봐야하는데 인솔자님들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유럽 병원도 다 다녀와봤답니당. 말이 안통하는 나라에서 병원을 간다는게 저한텐 굉장히 무서운 일이었어요. 그런데 트래블비아에는 누가 있다?! 든든한 태호&태진 인솔자님들이 계시다~~ 병원도 인솔자님들의 개인 시간을 내어서 다 동행해주시고 병원에서 제 증상도 다 대신 설명해주세요. 말이 안통하는 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아주 느려터진 유럽 병원의 시스템이 문제지.. 대기 시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길고 진료 받는 시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짧으니까 웬만하면 가지마세요ㅠㅠ 그냥 여행 중에 아프지 마세요ㅠㅠ 제가 대신 아픈 거로 퉁쳐요.. 병원 다녀오는 내내 인솔자님들께 얼마나 죄송하고 감사했는지 몰라요😭 이 후기로 저의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장점이 너무 많고 떠오르는 감사했던 일이 많지만 다 써내려 가다 간 읽는 분들이 지쳐 쓰러지실 거 같아서 여기서 이만 후기를 마무리 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블로그를 쓰게 된다면 URL 남기러 다시 오겠습니다..)


P.S 유럽 여행하는 동안 아파서 술을 못 마신 게 한으로 남아서 한 번 더 가야겠어요! 그때도 트래블비아, 태호&태진 인솔자님들과 함께 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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